::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5 19:08
마에스트로에 진짜 MSL 부활입니까??? 처음 저글링 움직임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말이죠! 솔직히 김택용선수 팬인데.. 온게임넷에서 너무 힘없이 쓰러져서, 이번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재윤선수가 한번 이길까했는데... 현실이군요! 원래 부터 폭탄드랍 당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김택용선수여서 비수류를 만들때 제일먼저 고심했던게 드랍막는거였다는데... 그런데 주력인 커세어가 다 날아가서... 여러번에 폭탄드랍으로 피해에 피해를! 결국엔 우승세번하고 오라고한 마재윤선수가 환영해주는군요...!!
09/01/15 19:08
문제는 승자전, 패자전이 비잔티움이네요 ..
문기신은 일단 승자전 갔으면 좋겠습니다. 최종전에서 박문기나 마재윤이 김택용과 붙었으면 좋겠어요.
09/01/15 19:08
근데 강민선수도 예전에 성전에서 마재윤선수를 엘리시키고 3:1 당하지 않았나요 ㅠㅠ
제발 마재윤선수 그냥 최종전에서 만나지 말고 승자전에서 직행해야되요 ㅠㅠ
09/01/15 19:09
"방심하지 마라! 최초의 1인이 모든 것을 침몰시킬 수 있다.
포기하지 마라! 최후의 1인이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다." 위 문장은 정말정말 명문입니다!
09/01/15 19:09
마재윤선수 승패패의 법칙만 제발 오늘은 벗어납시다. 1경기를 이렇게 이겼는데 5경기에서 김택용선수 만나 패해서 떨어지면 충격이 더 몇만배는 될듯./.
09/01/15 19:10
그런데 마재윤 선수 만렙토스 김택용선수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 좀 흥분한 모습도 보여주더군요.
앞으로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끝까지 유지해 나갔으면 합니다.
09/01/15 19:10
마재윤선수 표정과 경기내용이 정말 압권이네요; 조금 불안하기 했지만 마치
"이제 상대해줄 자격은 갖추고 왔으니 제대로 해주마" 하는 듯한...
09/01/15 19:10
근데 왠지 마재윤선수 승자전에서 지고 김택용선수 패자전에서 올라와서 김택용선수가 다시 이기면서 올라갈 것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성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9/01/15 19:10
와우 방금 MSL광고 멋있네요..
박명수선수 나오면서.. "저그전 메카닉은 이제 내손에서 종결된다!!!" 이 문구 멋집니다.
09/01/15 19:11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4판 지고 1번 이기고,4판 연속 지고 다시 1번 이기고,4판 연속 지고 다시 한번 이기는그런 징크스를 말하는거죠~
이번에 한번이 4판을 진 이후였습니다~
09/01/15 19:12
부디 승자전에서 마본좌 올라가고...
김택용선수는 2연승으로 올라갔으면... 만약 둘이 최종전에서 만난다면 정말 후덜덜덜덜............ MSL광고는 날이갈수록 발전하는군요...
09/01/15 19:14
마재윤 선수 팬중... 김택용 선수를 제발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
하긴 데스티네이션은... 좀.. 갑갑하죠...
09/01/15 19:16
마재윤 선수 제발.. 그냥 2승으로 가볍게 올라가셨으면 ...................
김택용 VS 박문기 최종전 기대해봅니다.
09/01/15 19:16
뷰티풀 피플이 흘러나오네요
뭐 명곡이니까 상관없지만 예전에 WWE테마 자주 사용한것 때문에 SKY92님 말씀처럼 예전 스맥다운 오프닝이 떠오르고-_-)a
09/01/15 19:17
상대도 어느정도 잘 해야 명경기가 나옵니다.
일방적으로 깨진것도 아니고 한차례 러쉬 어찌어찌막고 분전했는데 갑자기 본좌 얘기가 왜 나오는지... 택용선수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좀 짜증나네요.
09/01/15 19:17
5경기 택마록 리매치.. And 리벤지 매치..
결국 택용이 올라간다 기도는 플토빠들 전문이죠. 훗! I wish. I turst. I Want!!!!!!!!!!!!! ================================== 이 댓글은 5경기 끝나는 시점에서 성지글이 됩니다. ==================================
09/01/15 19:18
나다NaDa나다NaDa님// 오늘 경기전 함성소리만 보더라도 마재윤선수 팬들 함성소리가 소위 쩔더군요. 이제까지 들은 함성소리중 가장 컸던듯
09/01/15 19:18
문기신에게 죄송하지만 패배조에 가서! 김택용 선수를! 이겨줬으면!
하는 저그빠의 소박한 보람이... 김명운 선수는 왠지 6룡급 플토만 만나면 죽을 쑤시니;;
09/01/15 19:19
전 김택용vs박문기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마재윤선수가 올라가려면 박문기선수가 올라오는게 더 낫겠지만, 패자전에서 두선수의 경기도 보고싶다는.//..
09/01/15 19:19
이제동도 이긴 김명운 선수의 저저전 실력이라면 5경기 리매치 가능성이 꽤 있네요.
물론 패자전에서 뭉기신에게 일격을 당하는 대파란이 연출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09/01/15 19:20
Endor님// 언제나 그렇듯...간절히 바라고 기대하고 원하는것은 잘 이루어 지지않죠.
근데 제가 위에쓴 70분천하도 보고싶기도 하고.. 음 고민하게 되네요.(내가 고민할 필요가 없잖아?)
09/01/15 19:20
이제동 포션을 들이킨 김명운! 과연 문기신을 이길 것인가!
박문기 선수! 문기신이 될것인가! 입문기가 될것인가! 뭐가 됐든 흥미는 있네요!
09/01/15 19:22
샨티엔아메이 님//
한마디로 제 마음을 표현하겠습니다. (경상도말툰데..반말이라 미리 죄송) 함 보까? (앞에 말은 생략..) (반말 거듭 죄송)
09/01/15 19:22
박문기 선수가 김명운 선수 이기고 승자전 진출 후에 마재윤 선수의 승자전 진출, 그리고 김택용 선수와 박문기 선수의 최종전이 기대 됩니다.
09/01/15 19:24
박문기vs김명운 박문기승
마재윤vs박문기 마재윤승 김명운vs김택용 김택용승 박문기vs김택용 ??????? 이걸 보고 싶은데!!!!!!!!
09/01/15 19:25
박문기 vs 김명운 김명운 승
마재윤 vs 김명운 김명운 승 박문기 vs 김택용 김택용 승 김택용 vs 마재윤 !! 사실 이걸 보고 싶긴 합니다. 두 선수 팬들은 죽어나곘지만;;
09/01/15 19:25
cOsaiSo님// 저도 ..
근데 김명운선수 매번 A조에 2패 탈락이 3번째?? ㅠㅠ 그래도 성지 갑시다 ㅠㅠ 김명운 선수에게 죄송
09/01/15 19:27
잉... 한타 기대했는데 수비가 좋았습니다. 김명운 선수가 조금 더 좋아집니다. 이대로 저글링 뽑아서 계속 들이대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09/01/15 19:27
확실히 박문기 선수가 저저전은 못하네요. 지난번 김윤환선수와의 저저전경기도 그렇고.... 플토전은 믿을만하겠죠???
09/01/15 19:31
승자전, 패자전 대진까지는 자게에 써 놓은 제 시나리오(?) 대로 돌아가는군요.
(관련글 :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52)
09/01/15 19:33
박문기 김택용
둘중에 한게이머가 분명히 질텐데 누가 지던지 후폭풍이 크겠네요 한분은 토스 최초 MSL3연패 하시고 프로리그 2라운드 최고의 포스을 내뿜었던 게이머가 양대리그 탈락 한분은 조지명식에서 육룡은 도토리닷!!이라고 말하고 광속탈락..
09/01/15 19:33
제가 예언(?)한 김명운선수 2승 시나리오는 잘 맞아 떨어져 나가고 있네요.
문제는 김택용이냐 ;; 마재윤이냐.. 문기신이냐 인데..
09/01/15 19:34
패자전은 말 그대로 단두대 매치...
김택용 선수가 지면 저그전 몰락했다고 엄청 까일테고 박문기 선수가 지면 역시 입문기라고 엄청 까일 듯 합니다
09/01/15 19:34
문기신 천신만고 끝에 택을 잡고 최종전에 진출하는데 최종전에서 기다리는건 명운이의 싸늘한 미소뿐..
그리고 16강은 마재윤과 김명운이.. 저벅저벅..
09/01/15 19:37
이거 나름 벼랑끝 매치군요.
김택용선수가 지면 실력이나 전적여부와는 상관없이 저막이라고 백만년 까일테고 박문기선수가 지면 입만 살았다거나 뭐 여차저차해서 역시 백만년 까일테고 이번경기 아주 재밌을것 같습니다.
09/01/15 19:37
케세라세라님// 어차피 택용선수는 예전에 3저그 조에서 이제동, 박명수(찬수였는지는 기억이..)에게 2패 광탈의 기억이 있죠.
09/01/15 19:38
김명운 vs 마재윤 - 김명운 승
박문기 vs 김택용 - 김택용 승 김택용 vs 마재윤 - 김택용 승 김명운 1위 김택용 2위 진출 예상합니다.
09/01/15 19:40
포키포키광고 만든 광고대행사 담당자 얼굴한번 보고 싶군요.
저런식의 네거티브광고는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아니면 절대에 가깜게 금기시되는 광고인데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광고주는 저 아이디어를 무슨생각으로 통과시켰는지 모르겠네요. 포키포키는 광고로 매출을 감소시킬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나요 (2)
09/01/15 19:40
김택용 선수 광탈하면 진짜 최악입니다.
아직 바투 탈락은 이 msl이 남아있기에 누구도 달성 못했던 4회우승의 가능성이 남아있기에 무마 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 본좌의 가능성이 있는 김택용 선수가 오늘 탈락한다면 5대 본좌는 바이바이~~~
09/01/15 19:40
김명운 vs 마재윤 - 김명운 승
박문기 vs 김택용 - 김택용 승 마재윤 vs 김택용 - 마재윤 승 이거야말로 최고의 감동!!!!!!!
09/01/15 19:42
그런데 5경기면.. 3번째 경기에서 승자vs승자, 4번째 경기에서 패자vs패자 이 두경기에서 이긴 두선수가 최종전에서 붙는다는 말인가요?
옛날하고 틀린것 같아서요; 그러니까 승자한테 한번더 기회 주는 게 없는건가요?
09/01/15 19:53
마본좌 시절에 마재윤 선수가 너무 압도적이고 다소 전본좌들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고
스타판 망한다는 말까지 하시던 분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 이 함성이 들리시나요 그분들...... 마재윤 선수는 단언컨대 전본좌들보다 절대로 인기면 인기 실력이면 실력 모두 떨어지지 않습니다 !
09/01/15 19:54
그런데 정말... 김택용 선수 프로리그 페이스 좋아지면서 개인리그는 또 안좋아진다는 얘기 안들으려면 드래곤 슬레이어는 무조건 피해야 될 텐데요.
09/01/15 19:54
Hellruin님// 원래 마재윤선수 연습때의 경기력은 항상 좋았죠. 그래서 슬럼프시절에도 조규남감독은 프로리그에서 마재윤선수를 계속 출전시켰는데 방송만 나가면 경기력이 이상해져서 문제.... 블리즈콘에서는 당시 이제동을 3:0으로 꺽었던 박지수선수도 2:1로 꺽었었죠.(방송경기가 아니라서;;)
09/01/15 19:56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어떻게 마2군에서 갑자기 마본좌로 돌아올 수가 있죠???
마재윤선수..... 믿어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오늘부로 마재윤선수 부활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가지게 되는군요
09/01/15 19:57
포키포키 광고...도대체 어떤거죠? 전 지상 DMB로 봐서 도무지 포키포키 광고를 볼 수가 없네요...
CF를 검색해봐도 그냥 게임 화면만 나오는거 같은데, 궁금해지네요. 대세는 포키포키...?
09/01/15 19:57
이 더러운 운동화는 또 뭔가요...아놔 아프리카.............
다음팟이 화질은 좀 더 안좋고 끊기는 게 많아서 그렇지 광고는 승이네요...구지성을 돌려달라...-_-
09/01/15 19:59
대항해시대 전면 무료화됐군요.(물론 캐쉬템을 안살래야 안살수 없게 하겠지만)
확실히 요즘 온라인게임 대세는 정액제로는 답이 없고(리니지,와우빼곤 다 망하는 추세더군요.) 캐쉬템으로 돈버는게 답인 듯 하네요.
09/01/15 19:59
덜덜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단두대 매치!!!!!!!!!!
김택용 vs 박문기 " 패 자 전! " ........." 지면 ..... 죽는다 "
09/01/15 20:00
자아- 32강 오프닝에 등장하는 김택용 선수- 과연 이어갈것이냐... 아님 도룡뇽의 머리를 잡고 진출하는 문기신일것이냐....두둥.
09/01/15 20:02
sky in the sea님// 블리즈컨 언급하기에는 박지수선수의 저그전이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겠네요..;
저그전이 매우 훌륭했다기보다 당시에 3가스를 먹기힘든 맵과 테란플레이어들의 뮤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시기에 생긴 하나의 헤프닝 이라고 보고 있구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도 박지수 선수의 저그전에 관한 언급은 별로.. 이슈도 별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재윤 선수의 경기력이 굉장히 저하됬던것은 사실입니다. 연습때엔 ;; 날고기는 선수가 100명이 넘어갑니다. 문제는 방송때의 경기력이죠. 마재윤선수는 3.3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오늘같은 경기력은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완벽함 그자체 였습니다.
09/01/15 20:05
Hellruin님//박지수 선수의 저그전을 폄하하는 분도 계시네요. -_-;
바이오닉 메카닉을 불문하고 현 테란 중 저그에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박지수 선수입니다.
09/01/15 20:32
아 경기까지 정말 좋았습니다만....포키포키 정말 해도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요.... 저분이야 시키는대로 할 뿐이겠지만
아 왜이렇게 화가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