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4/25 20:04:48
Name The xian
Subject 에버 스타리그 1Round D조 - 완료
에버 스타리그 2008 1Round D조

1경기 김동건(T) 승 <화랑도> 오영종(P)
2경기 박성준(Z) 승 <화랑도> 박성균(T)
승자전 박성준(Z) 승 <안드로메다> 김동건(T)
패자전 오영종(P) <안드로메다> 승 박성균(T)
최종진출전 김동건(T) <트로이> 승 박성균(T)

- 박성준, 박성균 선수 진출


1경기에서는 김동건 선수가 프로토스의 확장 타이밍을 노려 바카닉으로 오영종 선수를 꺾었습니다.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는 분위기의 선수이군요. (아스트랄함에 있어서는 임요환 선수도 한 수 접어줘야 하려나...)

2경기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저글링 정찰을 통해 상대의 벌처 운용을 파악한 다음 뮤탈리스크로 큰 피해를 준 뒤
꾸준히 병력을 모아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두 부대씩으로 상대를 몰아쳐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박성균 선수는 어떤 사람이 자살소동을 벌인 것 때문에 교통체증으로 지각하여 주의조치를 받았다는군요. 이래저래 악재입니다.)

3경기에서는 박성준 선수가 원배럭 더블커맨드를 가려던 김동건 선수를 회심의 9드론 발업저글링 러쉬로 제압하면서
2Round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STX로 이적 후 첫 승을 거두더니 내친 김에 2Round 진출까지 확정짓는군요.

오영종, 박성균 선수의 패자전에서는 오영종 선수가 절대적 우위를 잡았지만 그 이후 교전에서의 병력과 자원 낭비,
박성균 선수의 지속적인 7시 견제를 통해 박성균 선수가 조금씩 우위를 잡고, 오영종 선수도 테란의 5시 멀티를 완파하면서
서로 양 선수가 3시와 7시 멀티 하나씩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성균 선수가 기어이 프로토스의 7시 넥서스를
드랍쉽에 실은 탱크로 포격하여 부수며 승리하였습니다.

르까프 오즈의 원투펀치인 오영종 선수도 이제동 선수처럼 '광속탈락'도 모자라 PC방 예선으로 떨어지게 되는
얄궂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승자 출신 선수들의 수난이 유난히 많이 보이는 에버 스타리그 1Round로군요.

최종전에서는 박성균 선수가 빠른 더블을 가져간 김동건 선수를 상대로 벌처 난입 등으로 재미를 본 다음
그 우위를 끝까지 지켜 승리하였습니다. '승자전의 저주'인지, '패승승의 법칙'인지는 모르지만 참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있군요.

이로써 STX의 박성준 선수, 위메이드의 박성균 선수가 2Round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8/04/25 20:12
수정 아이콘
자신이 배고플 때 정말 최고의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투신 박성준 선수네요.
하지만 조금만 배부르면 바로 약해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POS, 웨이버공시, STX 이적 이후 바로 정말 잘해주는 박성준 선수인데..
이번에는 부디 우승해서 골든마우스를 타시길 바랍니다.
The xian
08/04/25 20: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앞마당 지역에서 벌인 대규모 교전에서 오영종 선수의 프로토스 지상군이 대승을 거두는군요.
오영종 선수는 막멀티를 하고 있고, 오영종 선수가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연아짱
08/04/25 20:13
수정 아이콘
승리의 투신!!!!!!!!!!!!!!!!!!!!!!!!!!!!!!!!!!
당신은저그왕
08/04/25 20:1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경우 서로 충분한 연습을 하지 못했을 경우 어느정도의 페널티를 받고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놀라운 컨트롤 덕분이죠. 여전히 그의 APM은 국내 최상급에 해당되니까요.
부족한 연습으로 인한 좁은 시야를 등에 업은 손놀림의 우위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보기에...
다만 여전히 그의 전성기 시절에 비해 높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점..
The xian
08/04/25 20:20
수정 아이콘
패자전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군요. 오영종 선수가 계속 들이받으면서 상황이 비등하게 돌아갑니다.
The xian
08/04/25 20:2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7시 교전에서 대패하며 유닛카운트 역전되고, 7시 앞마당 및 미네랄멀티 완파당합니다.
택용스칸
08/04/25 20:2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역시 토스전은 박성균인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역전승을 해버리는 박성균 선수네요..
The xian
08/04/25 20:2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3시, 5시 동시 타격했지만 5시만 완파했습니다.
The xian
08/04/25 20:26
수정 아이콘
7시 넥서스를 파괴하지 못해서 오영종 선수가 다시 우위를 가져가는군요.
remedios
08/04/25 20:2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오영종 진짜 재미있게 경기하네요
The xian
08/04/25 20:2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7시 넥서스. 테란은 3시 커맨드만 자원채취중입니다.
The xian
08/04/25 20:2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7시 넥서스를 기어이 깨는 박성균 선수. 오영종 선수 남은 병력으로 발끈러쉬 하지만 막히고 GG 쳤습니다.

아아. 오영종 선수가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져 버리네요...... 르까프 오즈의 원투펀치가 이게 웬말입니까......
이도훈
08/04/25 20:30
수정 아이콘
아......대박경기였습니다......
빨간당근
08/04/25 20:30
수정 아이콘
역시 독사...
언젠가는..
08/04/25 20:30
수정 아이콘
결국 박성균이 최종전 가네요.. 아 오영종선수....이제동선수에 이어 피씨방으로...
꿀호떡a
08/04/25 20:30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이야..
The xian
08/04/25 20:31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중반에 우위를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두세번 정도 상대를 공격할 때 병력을 크게 낭비한 것이 컸습니다.
반면 박성균 선수는 지형을 이용해서 앞마당 수비도 잘 해 냈고 3시 커맨드센터를 끝까지 지킨 게 승리 요인인 듯 합니다.
HalfDead
08/04/25 20:31
수정 아이콘
아 오영종 선수 -_-;;;;
에반스
08/04/25 20:31
수정 아이콘
아 역시 여우같은 운영이네요 . 정말 괜히 롬멜소리 듣는게 아닌거같습니다 ;
MidasFan
08/04/25 20:32
수정 아이콘
이걸 이기나요... 처음에 들이받고 테란병력 완벽하게 뚤린 상태에서 3시멀티말고 그냥 본진갔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
경기는 엄청 재밌네요
찡하니
08/04/25 20:32
수정 아이콘
박성균!!! 감탄이 나오네요.
08/04/25 20:34
수정 아이콘
정말 박성균 선수 대단합니다.
그래도 역전할 수 있지 않을까?란 질문에 실력으로 응해주네요.
진짜 이 선수... 여우입니다.

ps엄해설께서 위메이드 폭스라서 사막의 여우라고 하시는데 그거 데저트 폭스 시절에 나온 것 아닌가요? 주현준 선수와 4강할때.. 롬멜이라고~
로마니
08/04/25 20:34
수정 아이콘
헐 이걸 이기다니 인구수 차이가 엄청났었는데.
찡하니
08/04/25 20:34
수정 아이콘
6시 멀티 벌쳐 드랍으로 넥서스 깨고 5시 멀티 캐논 두개 완성되어 있던것도 다수 벌쳐로 무시하고 들어가서 깨고 7시 멀티에서 숨어있다가 프로브 오는 타이밍에 프로브 잡을때도 잘하긴 하는데 지는 상황에서의 발악이라고 생각했거등요. 하지만 그게 모이고 모여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네요. 오영종 선수의 방심이 큰 패착이지만 다른 테란이었으면 역전의 가능성도 만들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
로보트킹
08/04/25 20:35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중반에 발업질럿 다수 뿜어져나올때 박성균선수가 가까스로 막아내는거 보면서 혹시나 혹시나 싶었는데 역전을 해내네요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길려면 뭘 해야 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 같아요
게임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찡하니
08/04/25 20:36
수정 아이콘
결과 화면을 보니까 오영종 선수가 미네랄은 만을 더 먹었고 개스는 이천을 더 먹었네요. 그런데도 이기다니 대단..
The xian
08/04/25 20:36
수정 아이콘
자원을 1만이나 더 먹고 경기를 졌다는 것은 오영종 선수의 과욕의 결과라는 김태형 해설위원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나오는 캐리어 사랑...)
에반스
08/04/25 20:36
수정 아이콘
루팡// 데저트폭스 시절은 곰티비 시즌1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재윤선수랑 진영수 선수랑 경기예고에서 처음으로 롬멜이라는 별칭을 썼던걸로 기억하구요. 곰티비 시즌3에서 처음으로 롬멜테란이라는 별칭을 지어준것도 물론 맞는말입니다.
METALLICA
08/04/25 20:3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엘리수
08/04/25 20:36
수정 아이콘
저를 설레게했던 박성균선수의 토스전이네요..
스타리그 본선에서 봅시다.성균선수.
라이디스
08/04/25 20:37
수정 아이콘
르까프의 원투펀지가 모두 2패 탈락이네요.. 뭐 이런;;
08/04/25 20:3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전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
08/04/25 20:3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정말 침착하네요.
08/04/25 20:3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도 잘했지만 오영종선수는 제발 자신을 이겨달라면서 병력을 갖다바치는 플레이를 여러번 했네요.;; 왜자꾸 꼬라박는지 참...
찡하니
08/04/25 20:38
수정 아이콘
에반스님// 데저트 폭스에서 여우같은 플레이를 하면서 이기는 걸 보고 지어졌던 별명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박성균 선수가 웨메이드 폭스란 점도 작용했지만요.
에반스
08/04/25 20:38
수정 아이콘
허허 자원이 1만씩이나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물론 반반싸움에서 5시까지 지을정도인건 알았습니다만 저렇게 차이날줄은..
08/04/25 20:3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이기겠다는 의지가 정말 강하네요...멋집니다.
08/04/25 20:40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박성균선수는 데저트폭스에서 경기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새들이(Saedli)
08/04/25 20:41
수정 아이콘
이거 학교 도서관에서 보다가 박성균 선수가 올멀티 관광 당하는거 같아서 차마 못 보고

마침 배터리가 부족해서 전원이 있는 자리로 옮기고 선전 보면서 기다려야겠다 싶었는데

이건 왠 승리입니까??
에반스
08/04/25 20:42
수정 아이콘
찡하니// 데저트폭스는 곰티비 시즌1에서 사용됐던 맵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박성균선수는 시즌3에서 32번시드로 우승
차지했으니까. 한번도 경기한게 없는게 맞는거같습니다 ^^;
빛나는 청춘
08/04/25 20:42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그렇죠 6시는 셔틀도 없으니 그렇다 치지만 5시 넥서스는 지켜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그렇게 많이 먹고 아비터 하나만 믿고 간것도 문제죠
테플전에서 불리한 경기도 역전하게 만드는 템플러, 케리어라는 유닛을 그 유리한 상황에서 사용을 안하다니..
너무 방심한것 같네요. 박성균 선수가 잘해서 역전되었다고 생각하시지만
전 반대로 다른 플토였다면 그 유리한 상황에서 그렇게 역전이 되었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08/04/25 20:49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올라가네요 :)
라이디스
08/04/25 20:49
수정 아이콘
승자전의 법칙...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The xian
08/04/25 20:49
수정 아이콘
최종진출전에서 결국 박성균 선수가 승리하는군요.
찡하니
08/04/25 20:4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어디서 잘못 들었나보네요.
에반스
08/04/25 20:50
수정 아이콘
결국 또 패승승의 불변의 진리가 발동하면서 박성균선수가 1차본선을 뚫어내는군요.
아쉽네요 김동건선수. 1경기때의 그 흑마술과같은 필살기는 정말 좋았는데말이죠.
찡하니
08/04/25 20:50
수정 아이콘
트로이에서는 초반 전략이 대세인데 김동건 선수 왜 더블을 가져간건지 모르겠네요.
역시 최종진출전의 저주인가..
지나가다...
08/04/25 20:50
수정 아이콘
첫 경기를 이긴 선수는 2연승을 못하면 지옥을 보는군요.
Lazin Frantz
08/04/25 20: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박성균 선수의 진출이라... 오영종선수의 탈락이 정말 아쉽게만 느껴지는군요... 왜이리도 개인리그와는 인연이 없는건지...
DynamicToss
08/04/25 20:56
수정 아이콘
두 박씨의 진출이네요. 오영종 선수는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다기보다 MSL 와 인연이 없다고 해야 보심이
이미 OSL 우승 한번한...
택용스칸
08/04/25 20:5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있던 시기에 데저트 폭스라니요.
데저트 폭스는 곰TV MSL S1에만 쓰이고 없어졌습니다.
롬멜테란이었다가 위메이드 폭스 때문에 사막의 여우가 된 것입니다.
CakeMarry
08/04/25 21:02
수정 아이콘
벌쳐 운영의 극을 보는 것 같네요.

여우처럼 마인매설하고 그 쪽 지나도록 유인하여서

체력 다 갉아먹은 다음에 대규묘 전투에서 폭사되는 프로토스 병력..;

띄엄띄엄 떨어진 포토는 업그레이드 된 벌쳐에겐 소용이 없네요.
08/04/25 21:0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착각했네요.
그나저나 박성균 선수 사막의 여우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어차피 롬멜 장군의 별명도 사막의 여우였고, 위메이드 폭스이고
자신을 이스포츠 계에 각인시킨 곰tv 시즌 공식맵 중 하나가 데저트 폭스였고...

진짜 '여우'같아요~
SlamDunk
08/04/25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박성균vs오영종 경기를 보고 정말 전율을 느꼇습니다..
오영종선수가 정말 많이 병력을 헌납한 감도 있지만
프로토스 유저 누구나라면 그상황에서 들이 받는건 소모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찌됬든 테란 메카닉 200은 어마어마 하니까요..
막 들이 받을만큼 테란이 불리 했습니다.
프로토스가 가장 유리할땐 테란이 힘겹게 탱크 두기만 남아 본진 언덕위에서 피눈물 쏟아가며 방어하는 안타까운 모습까지 보였었구요
그 상황에선 리콜한방 맞을 법 하기도 한데 터렛+마인으로 인한 완벽한 방어에 또한번 감탄사를 흘려버렸다는~
거기에 잊지 않고 프로토스의 멀티들을 하나 하나씩 피해주고 끈어주는 모습까지..
6시 섬멀티는 그상황에서 알아채기 힘들수 있음에도 꼼꼼하게 차단해주는 모습에
완벽한 자리 잡기 싸움에... 여러모로 대단 했어요
forgotteness
08/04/25 22:03
수정 아이콘
데저트 폭스에서 경기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자꾸만...-_-;;

그나저나 오늘은 박성균 선수가 돋보이네요...
플토전에서 상대방을 유인해서 병력을 갉아먹고...
벌쳐는 끊임없이 돌아다니면서 마인심고 병력 줄여주고...
그 바쁜 와중에 드랍십 뽑아서 섬 멀티 견제하고...

입스타를 현실로 실현되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오영종 선수는 상황을 너무 낙관한 나머지 결국 피씨방으로 머나먼 길을 떠나고 마네요...
로마니
08/04/25 22:09
수정 아이콘
전 90프로 오영종 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밀가리
08/04/25 22:2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롬멜이라는 별명을 얻은 경기는 곰티비 시즌3 대주현준전 로키2경기에서 입니다. 정리 끝.
블러디샤인
08/04/25 22:35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잘한부분도 있지만 오영종선수의 방심도 패배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고봅니다

다 이겼다고 앞마당 들이대다 녹은병력들이.. 아 ;; 그리고 질럿 다수가 마인폭사장면도..

그래도 오영종선수가 정말 여러가지로 유리했었는데 박성균선수의 신들린듯한 벌처플레이로 승리를 거두네요.
진리탐구자
08/04/25 23:24
수정 아이콘
투신의 마크헌트 모드. ;;;;;;;;;;;;;;;
08/04/25 23:27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참....
택용스칸
08/04/25 23:44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하템좀 쓰지..;;
자작나무
08/04/26 00:05
수정 아이콘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빙어로 추위도 견뎠는 데 봄, 여름에는 방법이 없나 보네요;

오늘 오영종 선수 플레이는 너무나도 아쉽네요. 그 유리했던 상황을; 후......;

르까프 유럽 다녀온 후 너무 해이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동 선수도 피시방인데 오영종 선수마저... 르까프 원투펀치가...;
매콤한맛
08/04/26 00:42
수정 아이콘
자작나무님// 피시방이 아니라 듀얼로 가는거 아닌가요? 엠에쎌도 32강탈락하면 서바이버 가듯이요.
08/04/26 00:5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그걸 지나요... 박성균선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절호의 기회였는데... ㅠㅠ
대체.... 하템은? 다템은? 리콜은? 캐리어는?????
NaDa][SeNsE~☆
08/04/26 02:10
수정 아이콘
매콘한맛님// 지금 본선1차가 예전 듀얼입니다
08/04/26 04:09
수정 아이콘
투신!!!!!
힘내서 이번시즌 꼭 골든마우스 쟁취하길!!!!
꼭 응원하며 지켜볼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34 황당한? 아주 재밌는경기가 하나나왔네요 [18] 하리하리9966 08/04/30 9966 0
34633 아아 르까프 개인전 정말 좋네요 [6] Akira4522 08/04/30 4522 0
34632 새로 오픈한 히어로센터 [23] 매콤한맛5658 08/04/30 5658 0
34631 잡설, 두부에러가 그립습니다. [21] 그럴때마다6816 08/04/30 6816 1
34630 과거에 대한 기억..그리고 게임위를 걷는 시간.. [5] 꼴통저그3933 08/04/30 3933 0
34628 내가 환상을 가졌던 특정 선수들의 놀라웠던 특정 종족전들 그리고.... [34] 샤르미에티미6503 08/04/29 6503 0
34627 방금 헌터 보셨습니까? [29] TaCuro7470 08/04/29 7470 0
34626 온게임넷 용산 스튜디오에서 FD로 일 시작하실분 구합니다. [24] 조진용7811 08/04/29 7811 1
34625 오델로... [9] 가든5283 08/04/29 5283 0
34623 팀플 헌터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42] 점쟁이6844 08/04/29 6844 1
34622 KTF의 딜레마. [36] 하얀그림자8215 08/04/28 8215 0
34621 삼황 오제 사천왕 -第九章- [5] 설탕가루인형4068 08/04/28 4068 0
34620 이영호 vs 박성균 선수 경기 보셨습니까? [66] 4thrace10194 08/04/28 10194 1
34619 『업적, 조용호』 [35] 펠쨩~(염통)9874 08/04/28 9874 44
34617 전상욱 선수 - 진영수 선수! 멋진 테저전이였습니다~^^ [39] nothing7887 08/04/27 7887 0
34616 하이브 체제의 저그는 토스의 악몽일 수밖에 없는가? [13] ArcanumToss6610 08/04/27 6610 0
34615 [주간 스타리그 잡설] 온게임넷 EVER 2008 스타리그 1차 본선 C-D조 [5] ls4285 08/04/27 4285 0
34614 스타 시뮬레이터 추천. [27] aura6018 08/04/27 6018 0
34613 펌] Zergology 2. - 12앞마당의 발견. 그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7] 펠쨩~(염통)5647 08/04/27 5647 2
34612 2008. 4.26 3번째 pp랭킹 [4] 택용스칸4661 08/04/26 4661 0
34611 스타크래프트 전쟁론 - 프로토스를 위한 대종족전 승리조건의 핵심 [9] legend6261 08/04/26 6261 6
34610 에버 스타리그 1Round D조 - 완료 [66] The xian8452 08/04/25 8452 0
34608 개인시간에조차 개인리그 연습을 하면 뭐라고 한다니 이게 뭔 소립니까? [104] The xian12206 08/04/25 1220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