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04 15:11:33
Name 신동v
Subject 드디어 결전에 날이군요. 프로리그 결승전!!
8월 4일 토요일  전반기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프로리그 결승전이 드디어 오늘 벌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지난주 플레이오프 경기가 있고 난 후

결승전만을 기다려 온지라

일주일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는데..

몇시간 후면 기다렸던 최고의 결승전 무대를

보려고 생각 하니, 벌써 부터 들뜬 마음입니다 .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팀을 가리는 결승전에서

두 팀 모두 연습한 것에 200% 실력 발휘하고,

멋진 경기로 보답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팀의 화끈한 세레모디 대결도

무척 기대됩니다

원사이드한 경기가 아닌 치열한 혈투 끝에

에이스결정전까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ps. 아흐 역시 필력이 딸린지라 15줄 채우기가 힘드네요 ^^

아무튼 오늘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양팀 모두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imyahwa
07/08/04 15:25
수정 아이콘
삼성팬도 르카프팬도 아닌 사람으로서 그저 에결까지만 가길 바랍니다.
꾸라삐야
07/08/04 15:27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관계 없지만 제목에서 결전에(x) 결전의(o)
nausicaa
07/08/04 15:3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한번도 안보다가 좀 보려고 했더니만 저번 플레이오프때도 그렇고 오늘도 역시나 한게임 빼고는 다 동족전이네요.
보고싶은 생각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뭐 저는 안보더라도 모쪼록 멋진 게임들 했으면 좋겠네요.
07/08/04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제발 에결까지 바랍니다 근데 지금 부산에는 비 안오나여? 중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오는데요 비때문에 걱정입니다
구경플토
07/08/04 16:19
수정 아이콘
아...오늘 가려고 했는데 일 때문에 출근해서 못갔네요.
간다고 약속했건만...
삼성칸이 이기기를!
My name is J
07/08/04 16:33
수정 아이콘
닭을 몇시에 시켜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진지-)
애송이
07/08/04 17:0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왜 하필 4일로 정했는지...
부산국제락페스티벌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하거든요..
그것도 4~5일 이틀간...
d달빛고양이
07/08/28 22:1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705 스타2에 대한 이런저런 잡담 [31] Judas Pain9099 07/08/06 9099 0
31703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테란 신유닛 시연 동영상링크와 감상평. [20] newromancer6010 07/08/06 6010 0
31702 2007 전기 프로리그만으로 보는 맵 벨런스 최종판. [3] Leeka4347 07/08/06 4347 0
31701 서울 E스포츠 페스티벌(속칭:천하제일스타대회) 256강 대진 발표!!! [33] SKY925808 07/08/06 5808 0
31700 삼성전자 칸의 힘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 결승 [9] ls4369 07/08/06 4369 0
31699 꾸준함의 대명사는 누구?? [35] 나다5620 07/08/06 5620 0
31698 WCG 2007한국대표 선발전과 이벤트 안내입니다~ [1] 구우~4379 07/08/06 4379 0
31697 새로운 버그 발견? [11] 침묵의들개4735 07/08/06 4735 0
31696 2007 전기 프로리그. 맵별 동종족전 발생 횟수입니다. [8] Leeka4241 07/08/06 4241 0
31694 [블리즈컨 체험기] 스타그래프트 경기 현장 모습. [20] 메딕아빠8344 07/08/05 8344 0
31693 [블리즈컨 체험기] 제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토스의 새로운 유닛. [30] 메딕아빠7489 07/08/05 7489 0
31691 [이벤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 이벤트 - 최종결과 [48] anistar8351 07/08/04 8351 0
31690 후기리그의 판도는? [49] 처음느낌7586 07/08/04 7586 0
31689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13] My name is J4273 07/08/04 4273 0
31687 삼성전자 칸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24] 종합백과4033 07/08/04 4033 0
31686 복수라는 단어를 맘속 깊이 새기고... [13] JuVinT4182 07/08/04 4182 0
31685 르까프 통한의 패배네요. [36] SkPJi5764 07/08/04 5764 0
31683 블리즈콘 2007 - 오늘 경기 결과 및 내일 방송 안내 [11] kimbilly4331 07/08/04 4331 0
31682 경쟁은 Up, 그러나 재미는 Down되는 스타 프리배틀넷서버 [9] 야비다5897 07/08/04 5897 0
31681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8] 창이♡3047 07/08/04 3047 0
31680 드디어 결전에 날이군요. 프로리그 결승전!! [8] 신동v3894 07/08/04 3894 0
31679 [블리즈컨 체험기] 블리즈컨 첫째/둘째날 사진입니다. [20] 메딕아빠5348 07/08/04 5348 0
31674 [블리즈컨 체험기] 스타2 관련 한국기자 간담회. [10] 메딕아빠5535 07/08/04 55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