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12 18:14:16
Name SKY92
File #1 Geometry.JPG (595.6 KB), Download : 18
Subject 임요환선수의 T1전 상대가 결정되었네요.


파포의 기사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이후 12개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1주차 엔트리가 공개됐다. 개막전인 CJ와 STX의 첫 세트에서 박영민과 김구현이 맞붙고, 가장 기대를 모았던 공군은 임요환 일병이 두 번째 세트에 출전해 SK텔레콤 전상욱과 맞대결을 펼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상욱선수랑의 대결이라........

사실 임요환선수가 나오는것은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는지라,그 상대가 누가 될지 궁금했는데.

전상욱선수랑 붙게 되었네요.

요즘 상욱선수 테테전 장난 아니던데........

상대전적은 임선수가 7:3으로 앞서고 있긴 하지만,그래도 최근 프링글스배에서는 상욱선수가 이겼고,임요환선수가 요즘 감각이 많이 떨어진지라....... 쉽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 공군ACE - SKT  #MBC게임

1경기 팔진도

2경기 지오메트리

3경기 불의전차

4경기 파이썬

5경기 타우크로스

이 순서를 볼때 2경기 지오메트리에서 경기가 펼쳐지는데,신맵이니 임선수에게도 희망은 있다 보여지지만,그래도 전상욱선수가 이길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요환선수는 누구랑 붙어도 5:5이기에 기대해봐야겠죠?

그저.......

그분을 방송에서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전 좋습니다.

새로운 전략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두선수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P.S:그나저나 나머지 엔트리는 어떻게 되나요?  

전체다 그냥 공개 하지........

곧 공개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4/12 18:15
수정 아이콘
신맵에서 전상욱선수라면 해볼 만하네요. 전상욱선수와의 상대전적도 좋은 편이고..연습량이 문제겠군요.
완성형폭풍저
07/04/12 18:17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강한선수임에 틀림없지만..
무난한 힘싸움을 즐겨하고 신맵이라는 점에서.. 임선수가 필살기를 준비해올경우 승리의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평이하게 시작된다면 전상욱선수의 필승일듯..
요즘 전상욱선수의 테테전은 덜덜하더군요.
07/04/12 18:30
수정 아이콘
몰래시리즈가 가능할 맵이라면...[과거 프로리그 레퀴엠에서의 승부가 아직도 기억이;]
아리하
07/04/12 18:31
수정 아이콘
난전으로 간다면 6:4정도로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무난하게 간다면 7:3정도로 전상욱 선수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최근에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난전에 병력을 잃을 시에는 어느정도의 손실인지 잘 깨닫지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주현준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하지만 무난한 상태에서의 전상욱 선수의 테란전을 이길 수 있는 선수는 말 그대로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이고, 임요환 선수의 대 테란전 파트너가 최인규 선수에 한정된데 반해 전상욱 선수는 강력한 팀원들이 있으니까. 이성적으로는 전상욱 선수께 기우는데 반해 한편으로는 그래도 임요환 선수인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전상욱 선수 파이팅.(...어쩔수 없는 티원팬. 호호.)
blackforyou
07/04/12 18:32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전상욱선수와 매치업이 결정되었군요...
내심 임요환VS최연성 사제대결을 기대했었는데...(ㅠㅠ)
그래도 요환선수가 나오는게 우선이니 무조건 이기세요~!
07/04/12 18:45
수정 아이콘
역시 그분이기에.. 5:5예상하고,
이번에도 깜짝전략이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DynamicToss
07/04/12 18:52
수정 아이콘
전상욱의 필승이 예상되네요 임요환선수 예전에 T1시절에 오래있었으니 임요환의 변칙전략 다 티원 팀에게 다 드러나서 어떤 변칙전략 안통할듯 결국 정상적으로 싸워야 되는데 다른선수도 아니고 전상욱 선수니..뭐 게임은 봐야 알겟지만요 김택용대 마재윤 3:0 경우도 있고해서
Pnu.12414.
07/04/12 18:53
수정 아이콘
다 드러나면 그게 더이상 변칙전략이 아니죠. 안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게 변칙전략이 아닐까요?
태엽시계불태
07/04/12 19:03
수정 아이콘
테테전이라 아마 안볼거같네요. 저그나 플토하고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날라~~!
07/04/12 19:22
수정 아이콘
신맵이니 임요환선수의 깜짝전략 기대해봅니다....
자이너
07/04/12 19:32
수정 아이콘
글쎄요...아무리 전상욱 선수라도 신맵에서 임요환이라..저는 오히려 임요환 선수에게 6:4로 우세를 주고 싶네요. 전략이 다 들어난 맵에서 전상욱선수야 누구보다 무섭지만 신맵이라는 점에서 임요환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나두미키
07/04/12 20:00
수정 아이콘
신맵에서라면.요환선수의 깜짝승이. 기대됩니다
라구요
07/04/12 21:25
수정 아이콘
신맵 불패신화 임박서......
요즘은 그의 장기전이 보고 싶을뿐.......
이선홍
07/04/12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이 경기만큼은 임요환 선수가 이길 거 같네요. -_-a
다른 경기는 엔트리를 보고 나서... 쿨럭... -_-;;;
07/04/12 21:34
수정 아이콘
지오메트리면 전상욱 선수의 방송실전경험 1전이
엄청난 약이 될 수도 있고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라벤더
07/04/12 21: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전상욱을 응원하는 것도 아니여~
전.. 그저 경기를 즐기렵니다 :)
바트심슨
07/04/13 01:16
수정 아이콘
어쨋든 5:5 입니다. 상대가 누구든......
07/04/13 02:11
수정 아이콘
언제, 그분이 상대, 연습량 맵 가렸습니까..
어잿든 5:5입니다. 상대가 누구든...............(2)
blackforyou
07/04/13 09:32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에이스결정전은 사제대결!!!!
IntiFadA
07/04/13 09:51
수정 아이콘
신맵이라는 점에서 임선수에게도 충분히 가능성이.....
07/04/13 2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변수가 타종족전에 비해서 적은 테테전이라 아무래도 전상욱 선수에게 기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6.5 : 3.5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너에게간다
07/04/14 09:17
수정 아이콘
예측을 못 하겠네요....-_-; 왠지 임요환 선수가 이길듯한데...
하지만 티원을 응원하겠습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232 해설자들의 평점을 매긴다면?? [46] Casual-6298 07/04/14 6298 0
30231 FP를 이용한 게임단 평가입니다. [14] ClassicMild3831 07/04/14 3831 0
30230 이미 한 번 이야기했던 주제이긴 합니다만.. [15] A1B2C34163 07/04/14 4163 0
30229 스타리그 연속 10회진출을 향해서 ^^ [9] 임재하3808 07/04/13 3808 0
30228 온게임넷 예선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 [6] 信主NISSI3943 07/04/13 3943 0
30227 듀얼토너먼트2라운드대진표!! [43] 성대모사달인4908 07/04/13 4908 0
30222 황제와 몽상가가 한 팀이 되면 어떨까요? [19] ghkdwp7307 07/04/13 7307 0
30220 결국 박태민 선수 msl진출 하는군요. [11] 더미짱6502 07/04/12 6502 0
30217 등록선수로 본 프로게이머 나이 순위 [30] TheInferno [FAS]66917 07/04/12 66917 0
30216 임요환선수의 T1전 상대가 결정되었네요. [22] SKY926715 07/04/12 6715 0
30215 역시 임요환이다라는 생각밖에... [39] 박지성7675 07/04/12 7675 0
30213 스타크래프트2리그에 대한 부정적인 사견 [28] 샤르미에티미6339 07/04/12 6339 0
30211 박태민 선수 참 미치겠군요. [11] 더미짱6731 07/04/12 6731 0
30210 게임 보러 갑니다. 으하하하- [8] My name is J3850 07/04/12 3850 0
30208 아니... 박태민선수.. 진짜 이럴수 있습니까?? [32] 박지완8507 07/04/11 8507 0
30207 [알림] PgR21 운영진 오프라인 모임 결과보고. [132] 관리자7535 07/04/10 7535 0
30205 4월 10일 화요일 MSL Survivor 감상. [8] 체념토스5412 07/04/11 5412 0
30204 게임단의 기득권과 공인종목, 그리고 타 종목의 활성화. [11] BuyLoanFeelBride4512 07/04/11 4512 0
30203 신한프로리그2007을 맞이하며.(관심사 best 10) [11] 信主NISSI5174 07/04/10 5174 0
30201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리그 예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43] 김광훈7054 07/04/10 7054 0
30200 티원 대 공군, 공군이 이길 가능성은 대체 몇 %?? [32] ghkdwp7208 07/04/10 7208 0
30199 스타2 출시와 그 대책에 대한 생각 [40] 뉴폰7145 07/04/09 7145 0
30198 14.7 버그 동영상 [51] 마시7858 07/04/09 7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