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3/08 09:18:40
Name Again
Subject 정말 고맙네요 협회...
네네...정말 고맙습니다.
이때까지 스타판을 설레발에서 구한 엠겜과 온겜에 심대한 타격을 준 협회.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수들 생각한답시고 개인리그 없애자구요...
웃기는 소리 지껄이시네요.
지나가는 유치원생 잡고 물어보세요. 누가 옳은지...
완불엠이니 뭐니 소리 듣지만 본좌계열의 첫걸음이 엠겜이었고
수많은 우승자들을 배출하면서 비쥬얼등 모든 측면서
월등한 온겜이었는데
지금와서 밥상 뒤업네요.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4대천황 배출시킨게 스타 개인리그에서 였습니다.
프로리그가 아니라구요.
진짜 2005년까지의 스타판 재미있었는데...
프로리그 공존해가면서 (팀리그 없앤게 실망이긴 했지만)
온겜에 박성준 테란꺽고 우승 가을의 전설 오영종 우승,
본좌의 시작 마재윤등...
정말 마지막 꺼지기 직전의 불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6년엔 24강 되면서 조금 재미가 반감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제입장에서)
vod 한빛배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그때의 스타판을 번성시켰는데..
아쉽다기보다 분하네요.
파포에선 대부분 악플로 난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nia911
07/03/08 09:46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난감합니다..
온게임넷이랑 mbc게임 너무 불쌍하네요.
'게임'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놓은건 따지고 보면 개인리그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중계권료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Garyryry
07/03/08 09:52
수정 아이콘
협회는 자기 할일이나 잘하면 되지
왜 남의동네가서 밤놔라 대추놔라하는건지..
만약 협회가 20억들고 프로리그 스폰서하면 그때 찬성하겠습니다
07/03/08 10:01
수정 아이콘
천천히 내실을 다지고 나서 해도 늦지 않는데 협회는 도대체 뭐가 급하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58 스타팬이여 단결하라 [18] Bing3835 07/03/08 3835 0
29957 협회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그 배경과 이유 [14] Nerion5675 07/03/08 5675 0
29955 협회 방송사 IEG 게임단 여러분, 팬들을 위해서 글 좀 써주세요. [13] 스갤칼럼가4342 07/03/08 4342 0
29952 협회분들...광고보이콧 할려면 제대로 한번 해주세요 [21] 뜨와에므와5431 07/03/08 5431 0
29951 변형태선수의 온게임넷 테테전 연승행진 어디까지 이어질지 [13] 처음느낌4456 07/03/08 4456 0
29950 누구를 향한 팬심인가 .. [22] 3844 07/03/08 3844 0
29949 나를 울리는 박태민 [39] 더미짱5204 07/03/08 5204 0
29948 스포츠와 방송(1) [13] 타츠야4518 07/03/08 4518 0
29946 그놈이 태어나 지금까지 커오는 사이에... [3] StaR-SeeKeR4106 07/03/08 4106 0
29945 이스포츠를 망하게하는건 망했다고예언하는 우리가아닐까요? [48] dkTkfkqldy4888 07/03/08 4888 0
29944 그런데 협회고 방송사고 스타크래프트리그의 문제는 [5] zillra3832 07/03/08 3832 0
29943 정말 고맙네요 협회... [3] Again4159 07/03/08 4159 0
29942 개인리그 총정리판. [16] rakorn4365 07/03/08 4365 0
29941 쉬어 가는 글 – PGR, 피지알러들에 대한 믿음2, 그리고… [14] probe4577 07/03/08 4577 0
29885 [PT4] 3차 예선 결과와 1차 본선 공지 [3] 캐럿.3625 07/03/07 3625 0
29940 꿈같은 시나리오지만... [2] 또치3761 07/03/08 3761 0
29939 소설한편 써보겠습니다 이스포츠판 앞으로의진행 [1] 카오루5156 07/03/08 5156 0
29938 협회와 방송사 파워게임의 승자가 눈에 보인다. [49] 다크포스5624 07/03/08 5624 0
29937 두 방송사의 운명이 스타판의 운명과 함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4] 다주거써4383 07/03/08 4383 0
29936 옛날 이야기. [9] 노리군3704 07/03/08 3704 0
29935 Back To The Team League, Really? [4] Born_to_run3852 07/03/08 3852 0
29934 esFORCE의 칼럼 '기득권'에 대한 반론 [8] The xian4188 07/03/08 4188 0
29933 협회가 개인리그를 과연 유지할까? [2] 도마뱀4136 07/03/08 41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