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4 01:26:45
Name legend
Subject 개인-프로리그 및 각종 호불호 설문조사 결과.
일단 의견이 분명치 않거나 다른 방안을 제시하신 분은 제외하였습니다.
총 3개 조사를 3일부터 이틀동안 하나씩 개재하여 현재 11월 14일 새벽1시에 통계를 끝마
쳤으며, 각 조사주제는 3일 '프로리그-팀리그 중 좋아하는 리그' 5일 '프로리그 확대 찬
반' 7일 '개인리그-프로리그 중 좋아하는 리그' 에 관해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그럼 설문결과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리그-팀리그 중 좋아하는 리그에 대한 설문.
총 참여자 64명. 이 중 57명이 설문에 답해주셨습니다.

프로리그 |=============== 15명
팀리그    |========================================== 42명


2. 프로리그 확대 찬반에 대한 설문.
총 참여자 36명, 이 중 34명이 설문에 답해주셨습니다.

찬성 |===== 5명
반대 |============================= 29명


3. 개인리그-프로리그 중 좋아하는 리그에 대한 설문.
총 참여자 38명, 이 중 34명이 설문에 답해주셨습니다.

개인리그 |============================== 30명
프로리그 |==== 4명



이상 11월 3일, 5일, 7일부터 시작되어 11월 14일 오전1시까지 조사한 설문조사를 마치도
록 하겠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06/11/14 01:33
수정 아이콘
저는 팀리그/찬성/비슷비슷 인것같네요
06/11/14 01:35
수정 아이콘
팀 단위 리그는 확실히 프로리그-팀 리그의 공존 체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MBC GAME 측이 스폰서만 잘 잡고 리그 진행을 원하게 한다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06/11/14 01:35
수정 아이콘
다수의 의견이라기엔 참여인원이 너무 적네요...

좀더 인원수가 많았으면 공론화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요...
Into_Inferno
06/11/14 01: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한 200명정도되면 좋을텐데;;
서지훈'카리스
06/11/14 01:49
수정 아이콘
전 팀 반대 개인인거같네요..
200명정도만 했어도 신뢰도가 확 뛸텐데..
06/11/14 01:5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하는지도 몰랐네여...
06/11/14 01:54
수정 아이콘
이러지 말고 정말 공지로 띄우던지 해서
선호도 조사를 좀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표본이 너무 적습니다. 피지알인만 제대로 해도
500명은 나올것 같은데....
레이지
06/11/14 01:57
수정 아이콘
팀 반대 개인이요.
06/11/14 02:06
수정 아이콘
이거.. 디시 설문조사 게시판에 글올리고 스갤에 홍보만 빡시게 하면 몇백은 수월하게 채운다죠; 뭐 몇번 해본 결과로는 대체로 참여자 몇십명 정도만 되면 백단위로 가더라도 찬반 비율에 큰 변동은 없더군요.
글루미선데이
06/11/14 02:11
수정 아이콘
스갤에서 팀플 폐지에 간해 찬반 설문이 올라왔었는데
몇백명 단위로 팀플 유지가 75%였습니다 -_-
물론 그것을 무조건 신뢰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프로리그 확대에 관한 찬반이라던가 리그 방식에 관한 글에서
다수의 팬들이 이런 식의 발언은 양쪽 입장 서로 안하는게 나을 듯-_-
누구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솔직히 전 팀플 폐지가 위일 것 같았거든요

ps:개인적으로 피지알만 왔었고 SK갤 때문에 최근에서야 스갤을 출입해서인지 몰라도 의아스런 결과였습니다-_-
06/11/14 02:19
수정 아이콘
글루미님.. 그거 오늘 있었던 건가요? 그 설문 제가 게시한건데 --;;
항목 하나를 빼먹어서 지웠습니다; '팀플 비중을 지금보다 늘린다'를 빼먹고 유지냐, 폐지냐 그거만 따지는 바람에;
글루미선데이
06/11/14 02:34
수정 아이콘
헉스 올리신 분이 이곳에 계셨군요 놀래라 @_@
예 오늘 올린 것 맞고 아까 지워진 것도 맞습니다
결과가 개인적으로 꽤 의외라서 아예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놨는데 사라졌더군요;;
비중확대에 관한 찬반설문도 좋을 거 같네요 구경갈게요~
서지훈'카리스
06/11/14 03:00
수정 아이콘
팀플 폐지보다는 지금 처럼 1경기 정도는 유지해두는게 괜찮은듯
06/11/14 04:57
수정 아이콘
표본이 너무 적네요...
열씨미
06/11/14 05:25
수정 아이콘
저도 팀플 유지쪽인데..오히려 개인전보다 늘 비슷한 팀플게임을 더 재밌게 보기도 하고..망월에서 늘 저그플토 저그플토 저글링 질럿 누가 센터먹고 테크 미묘하게 빨리올리고, 다 비슷해 보이지만 어떤 미묘한 차이로 게임마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걸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제 생각이 이래서인지 몰라도 다수의 의견이 팀플 폐지일꺼란 생각은 안해봤네요 ; 저처럼 팀플을 더 재밌게 보진않더라도 팀플 폐지에는 부정적일꺼같은데.
06/11/14 06:22
수정 아이콘
전 2:2 팀플보다는.... 2:2 팀밀리가 더 재밌을것 같습니다. 게임 양상은 1:1 모드이면서 두종족을 가지고 두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면 전략도 다양해지고 재밌을것 같습니다.
비호랑이
06/11/14 07:26
수정 아이콘
역시 많은 분들이 팀리그를 그리워 하시는군요.
아.. 정녕 팀리그는 다시 볼 수 없는 것인가...
CJ-처음이란
06/11/14 07:46
수정 아이콘
1.팀리그 2.반대 3.개인
06/11/14 08: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개인리그도 어설픈 통합을 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처럼 프로리그 팀리그 양대 팀리그가 좋았는데... ...

CJ에서 개인리그하나더 만들어서 개인리그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
구경플토
06/11/14 09:17
수정 아이콘
표본이 적어 '이게 답이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사람들이 '팀리그는 10~20%만이 좋아한다' 나 '팀플은 대부분 싫어한다' 라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 일은 줄어들겠네요.
담배피는씨
06/11/14 09:48
수정 아이콘
다시 공지로 해서.. 더 많은 표본으로 조사 하는게 좋을듯..
XoltCounteR
06/11/14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참여 못했네요...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036 통역일까 의역일까 창작일까 [7] 볼텍스3971 06/11/14 3971 0
27035 언제까지 이스포츠협회는 이스포츠협회로 남아있을것인가? [12] SEIJI4869 06/11/14 4869 0
27034 박용욱, 가을의 전설 .. 그리고.. 온게임넷.. [28] 삭제됨4238 06/11/14 4238 0
27033 개인-프로리그 및 각종 호불호 설문조사 결과. [22] legend4043 06/11/14 4043 0
27031 제주도 갑니다! 오영종 화이팅! [22] 동글콩3863 06/11/14 3863 0
27030 [PHOTO]마재윤의 '프링글스 MSL 시즌2' 정복기 [52] 오렌지포인트4821 06/11/14 4821 0
27029 왜 온겜이 기억에 많이 남을까???(마본좌이야기) [62] 김준석4538 06/11/13 4538 0
27027 to sAviOr [13] Carpenter3531 06/11/13 3531 0
27026 팀밀리로 수비형을 타파할수 있지 않을까? [16] 불타는 저글링4028 06/11/13 4028 0
27025 저그답다 [17] 그래서그대는3535 06/11/13 3535 0
27023 마재윤선수를 이기는 14가지 방법 [99] 포로리8395 06/11/13 8395 0
27022 이스트로 VS CJ 엔트리! [341] SKY926469 06/11/13 6469 0
27020 서바이버 예선에선 플토가 다수 올라올 듯 하네요. [23] 김광훈4348 06/11/13 4348 0
27018 [펌]가을의 전설을 믿습니까? (번역글입니다) [13] 스타대왕6866 06/11/13 6866 0
27017 프레스티지. - 관객과 두뇌싸움놀이의 끝 (스포일러無) [6] Lunatic Love4887 06/11/13 4887 0
27016 이 선수의 연봉을 올려주세요! [45] op Has-7093 06/11/13 7093 0
27015 [잡담] 이승환 9집 - hwantastic? FANTASTIC! [29] Carefree4953 06/11/13 4953 0
27014 KTF 못지않게 SK T1역시 신예 발굴에 더 주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37] 다주거써5747 06/11/12 5747 0
27013 이윤열, 골든 마우스에 가장 다가선 남자 [49] Cozy5839 06/11/12 5839 0
27012 [잡담]중고차를 구입하며... [18] Diente3602 06/11/12 3602 0
27011 T1 again 2004 프로리그? [26] -ㅛ-)치힛~5505 06/11/12 5505 0
2701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네번째 이야기> [17] 창이♡3754 06/11/12 3754 0
27009 <심심해서 조사한 통계> 정말 스타리그는 신인리그인가? [27] 제로벨은내ideal4210 06/11/12 42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