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5 02:37:41
Name 김주인
Subject 임요환 선수!! 오늘 경기 정말 재밌고,좋았습니다.~~
앗, 제 글에 리플 달아주신 님들 죄송합니다.~~
어차피 제 주제는 지금보다 더 떠들썩 해져서 '상무'로 귀결되여져..
군 입대 문제가 좀 해결되었으면 하는 동일 주제 선상이여서 삭제했습니다.

대신,
이 말은 빠져 있어서 꼭 해야 될 거 같아서요...^^
오늘, 아니 벌써 어제군요.
어제 엠에셀 심소명 선수와의 경기가 임요환 선수 마지막 개인전 경기였다죠??
적어도 8강 1주차까지는 할 줄 알았는데, 나중에야 기사 접하고 많이 놀랬습니다.

경기...
많이 놀랬습니다..
혹여, 다른 스타 관련 게시판 등에서..임요환 선수의 '벙커링'이 보고 싶다는 글 보고
일부러 해주신거였나요??++
(넝담입니다...^^;;)
정말 예상외여서 놀랬습니다. 아마 심소명 선수도 미처 예상을 못하신 것 같더라구요..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재미난 멋진 경기를 보여주려한 생각이 보이더군요..
저는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늘 재밌고,긴장 백배인데다가..좋습니다...
특히나 이기는 경기를 아주 좋아하죠..(다 같은 팬심 아니겠습니까~??)
오늘 보여주려한 전략을 못보여줬다면, 다음 슈퍼파이트 때 보여주십시오..
그 날을 위해 벌써부터 스케쥴 계획 중입니다.

리얼 스토리보니까,피지알 들어오시더군요.
음..어제 이겼으니까, 선수들 불러서 제 글 읽어주세효~~~
특히, 경기 정말 재밌고, 좋았다 라는 부분을 악센트 주시고요,
왜냐?
임요환 선수는, 박서는 황제니까효~~~
(이 부분은 끝을 올리셔서, 저번처럼 귀엽게...아셨죠? ^^;;)

다시 함 번 더, 임요환 선수의 이번 엠에셀 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
축하합니다...


-추신: 이 글은 참고로 임요환 선수와 더불어 디시 임요환 갤러리 여러분들에게도
바칩니다. 금 드랍쉽 정말 이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글루미선데이
06/09/15 02:43
수정 아이콘
역시 불안해도 지루한 물량 스타일보다 스피디한 박서 고유의 스타일이 최고죠
(초반부터 확 벙커로 찌른다던가 하는 짜릿함)
물론 테저전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
06/09/15 02:4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전성기 황제의 대저그전을 보는것 같더군요. 초반부터 벙커링 압박에 칼타이밍 러쉬.. 소규모전투에서 빛을 발하는 컨트롤 적절한드랍쉽 사용(중간에 12시 파괴됬던데 옵져버분이 늦게 발견해서 병력만 잇던데 드랍쉽 맞겠죠?) 슈퍼파이트때는 해설자분이 왜 마린이 죽지않냐고 말하셨던 정도의 최절정에 달한 컨트롤도 다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데드존
06/09/15 02:49
수정 아이콘
헉! MSL 오늘이 마지막이었군요.
남은건 슈퍼파이트 밖에 없군요. 가기전에 프로리그라도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짜 가는군요. ㅜㅜ
김주인
06/09/15 02:49
수정 아이콘
쵝오죠..암요!!
설마 설마 했는데, 초반부터 벙커로 찌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음..홍진호 선수와 마재윤 선수, 혹여 이글 보고 있다면,
벙커링 연습 필수요~~~ ^^
사다드
06/09/15 03:05
수정 아이콘
드론학살모드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경기 보고나니까 슈퍼파이트가 더 기대되네요.
프로리그 안나올까요? 아카디아2에서 저그전 보고 싶은데 말이죠.
kamille_
06/09/15 03:27
수정 아이콘
쉐보님// 정확하진 않지만 그 마린메딕병력들은, 마지막 드랍을 하러 가는 심소명선수의 오버로드를 본 그 병력들이구요. 걸어서 확장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06/09/15 03:3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옵져버분이 늦게 잡아준지라 그냥 해설분들 말대로 드랍인줄 알았는데 걸어간거 였군요.
06/09/15 03:41
수정 아이콘
오늘 요환선수 경기 정말 멋졌죠.
요즘 테란이 저그한테 많이 당하는 분위기인데 임요환선수가 테란의 다소 침울한 분위기를 업시켜 주네요.
기습적인 벙커링과 김동수 해설의 '왜 마린이 안죽죠?'가 생각나는 견제때문에 심소명 선수 많이 당황했는지 디파일러를 잡아먹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소명 선수 경기가 안풀려서 약간은 허무한 지지타이밍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임요환스러운 경기였습니다.
군대가기전의 마지막 메이저 경기를 임요환답게 이기는 모습 보면서 이 선수 참 대단하다는 생각 많이 듭니다.
정말 군대가서도 뭔가 다를것 같고.. 이 선수라면 힘들지만 해낼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엄잭영해설 말씀대로 정말 독종같아요^^;;
슈퍼파이트에서도 좋은경기 기대하겠습니다.
Reaction
06/09/15 03:46
수정 아이콘
지지타이밍 정말... 세레모니하려고 준비한 듯한데 엉뚱한 지지타이밍
덕분에 세레모니타이밍을 놓친 듯^^ 이기니 좋군요!!
하우젠
06/09/15 04:06
수정 아이콘
카메라 타이밍이 안맞았다고 하지만 그것보단 미안해서 세레모니 안한것일듯..심소명 선수 표정 보니깐 세레모니 했다간 줘터졌을듯;; 암튼 간만에 임요환 선수 선수 초기 스타일을 그대로 봤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요환 선수에 열광한것이 전략도 아니요. 운영도 아니요. 타이밍도 아니요. 바로 화끈한 공격에 이은 신기 컨트롤 이거든요. 스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략이 뭔지 운영이 뭔지 타이밍이 뭔지 잘 모르지요. 그저 다른선수들과 비슷해 보일뿐.. 하지만 여타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공격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그리고 그에 따른 현란한 기교등은 그 스포츠를 제대로 모르더라도 매료되게 하지요.
마스터
06/09/15 04:19
수정 아이콘
하우젠 // 아무리 그래도 형인데 때리기야 하겠나요 ;;
WordLife
06/09/15 05:20
수정 아이콘
화면에 보인 1년간 A매치 저그전 16승 2패 88.9%... 어제 이겼으니까 17승 2패로군요.
대 저그전 90%에 가까운 승률로 마지막 메이져경기를 마무리 짓네요.
정말..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지.. ㅜ_ㅜ
테란의횡제
06/09/15 08:52
수정 아이콘
요환이형 ~ 꼭 30대 프로게이머까지 하셔야해요 ㅜ_ㅜ~
나두미키
06/09/15 09:02
수정 아이콘
아.. MSL 마지막 경기였네요.. 안습... 너무나 대단한 선수입니다..
06/09/15 09:4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제 경기는 드랍십 빼고는,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의 정수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8배럭, 벙커링, 소수병력 난입과 컨트롤, 센스있는 마린 움직임, 투팩 타이밍 러시까지... 예전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심소명 선수가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면도 있었습니다만, 그가 왜 '임요환'인지 보여주는 한판이었다고 봅니다.
난다앙마
06/09/15 11:24
수정 아이콘
군대 가기전 정규리그 마지막 불꽃이 였다는게 매우 아쉽네요...ㅠ.ㅠ 이기고도 8강경기를 하지 못하는 황제....
김주인
06/09/15 11:43
수정 아이콘
기사 떳네효.. 임요환 선수의 8강 자리는 3위 선수들의 와이들카드로 채워진다는군요. 아쉽습니다. 적어도 8강 1주차까지는 하길 원했는데 말이죠.
WordLife
06/09/15 11:49
수정 아이콘
엇.. 이거 뭐죠?

"임요환이 입대 후 6주 군사훈련을 마치는 기간을 고려, MSL 진출전 마지막 주차인 11월 4주차 경기로 편성키로 했다."

입대 후에도 개인리그에 참가하겠다는건가요? 공군에서 허락받은건가? -_-
김주인
06/09/15 11:53
수정 아이콘
이미 개인리그 참여는 출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무'팀 창설과 프로리그 문제죠.
이미 공군에서는 애초부터 이스포츠를 통한이미지 변화를 꽤하고 있었는데, 그게 임요환 선수의 군입대와 맞물리게 된 것 같습니다.
김주인
06/09/15 11:54
수정 아이콘
앗, 단지 6주후 바로 출전 경기라...
조금..힘들다고는 봅니다...6주동안 마우스 함번 안 잡아본 사람이
출전전을 이긴다는 건 힘들죠..-_-
WordLife
06/09/15 11:57
수정 아이콘
공군팀으로 프로리그 참가하는거면 모를까.. 개인리그에 참가하는거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지 않았나요? 피지알에서조차 말이죠.
골수임빠인 저로서도 좀 꺼림직한데.. 그때되면 한바탕 폭풍이 몰아칠지도.. -_-;;
김주인
06/09/15 12: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피지알에 반해 스갤이나 다른 데서는 임요환 선수의 인터뷰로
다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봅니다.
이미 그랜드파이널 후기에 개인리그 참여가 된다해서 자원했다란,
말이 나왔으니까요.
WordLife
06/09/15 12:29
수정 아이콘
임요환의 입대에 관한 뉴스가 연일 크게 다뤄지고 있습니다만.. 일반인들은 임요환의 입대를 잠정적인 은퇴로 여기고 있습니다.
입대한 다음달에 바로 개인리그에 나온다는걸 아는 일반인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군대있을땐 입대 100일 이전에는 적응기간이라고 해서 면회조차 허용이 안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프로게이머가 입대한 후에 개인리그 참가해도 되는가에 대한 일반인들의 공감대는 "전혀" 형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입대한 다음달에 난데없이 군복입고 개인리그 나온 임요환을 봤을때 과연 어떤 반응이 나올지.. 두렵습니다. -_-;;
김주인
06/09/15 12:35
수정 아이콘
음..님의말에도 일리가 있네효...
근데, 우리가 조용하면, 딴데서도 조용할거 같아요..하핫..;;;
암튼 조용히 지켜보자구요..
희소식은 희소식아닙니까..
그리고 군에서의 연습상대부재, 베틀넷에서의 연습..6주간의 연습 완전 중지.. 그런 악재를 안고 가는 것은 여전한거고, 그런 악재속에 얼마나 요환선수가 활약하는 여부에 따라 여론도 흘러갈거라고 봅니다.^^
글루미선데이
06/09/15 12:37
수정 아이콘
어 다음과 달리 파포에 자세하게 써있네요
어쩐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서 파포가봤는데...
반납하고 입대 후 MSL 진출전에 다시 나온다는건가요?
공안 9과
06/09/15 12:45
수정 아이콘
파포기사가 사실이라면, 근래에 마지막 황제 때문에 난리법석을 떨었던 우리 모두는 벙찌게 되는거죠.
WordLife
06/09/15 12:49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의 상무팀 창설에 관한 기사가 떴을때.. 각 포털사이트의 토론방이 어떤 분위기였는지 똑똑히 기억합니다. -_-;;

이건 현재 프로게임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냥 조용히 지켜보자는 말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피지알에서 가장 먼저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피지알의 존재 이유 아니겠습니까..

전 골수임빠를 자처합니다만.. 임요환이 하는 일이니까 무조건 덮어놓고 찬성할수는 없습니다.
임요환을 좋아하고 임요환을 보고 싶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반대할겁니다.
06/09/15 12:50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한웅렬, 조형근..
군대문제때문은 아니지만, 한번씩 은퇴를 선언하고 적지않은 시간 마우스를 놓았던 게이머였습니다만,
박용욱 선수는 복귀 이후 우승을, 한웅렬 선수는 복귀전에서 당시 무적이었던 최연성을 격파, 그리고 조형근 선수는 자신의 두번째 스타리거 인생이 펼쳐졌죠.
군입대 이후 복귀한 선수들 중 제대로 적응한 선수가 없다지만, 대부분 1세대 게이머들이고 그들이 활약하던 시기와 현재의 레벨차이는 지금의 시점에서 2년후의 어떤 미래와의 차이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당시 1세대 게이머들의 전성기는 현재 아마추어 고수급의 레벨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때문에 군입대가 곧바로 은퇴로 직결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요는 임요환 선수의 노력에 달려있겠죠.
나두미키
06/09/15 15:55
수정 아이콘
비단 임요환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 역시.. 군 제대 후.. 프로게이머 생활을 계속 하려면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죠.. 실전 경험이 없는 것만큼.. 우리가 이야기 해야할 것은 노력하라는 말로 하는 채찍이 아니라.. 그들이 돌아왔을대, 반길 수 있는 분위기와 그들이 게임할 수 있는 터전의 확충을 위해서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06/09/15 16:35
수정 아이콘
아...어제 회식 때문에 못봤습니다.
상당히 명경기였던것 같은데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하우젠
06/09/15 20:55
수정 아이콘
제가 믿는 임요환 선수라면 설령 그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과감히 포기하고 깨끗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것이라 사료됩니다.
김주인
06/09/16 00:27
수정 아이콘
조금 이해할 수 없군요.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상무팀 창단과 군대에서도 나오는 개인리그 출전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공군'에서 군의 이미지를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데, 왜 우리가 앞서서 거기에 대해 오히려 나서서 반대하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깨긋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갠전 출전과 '상무'창설 반대라면
이제껏 상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스포츠 팀 선수들은 깨끗하게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는 것이 되는군요.-_-;;
그리고 군입대 후 노력 여부에 따라 충분히 복귀여부가 가능하다면,
다른 스포츠들은 '상무'팀을 왜 두고 있는거죠?
축구도..핸드볼도..농구도.. 다 그냥 깨끗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노력'여부에 따라 복귀하면 되지 않습니까??
부디, 그런 스포츠들과 '스타'는 다르잖아요?란 리플은 부디 정중하게 사양합니다. 가끔 이런 류의..리플들..하물며 연예인과 비교하는 리플까지
볼때면, 더구나 이곳 피지알서 그런 댓글들을 볼때면, 솔직히..
너무 허무하고 가슴아픕니다...

그리고 한 번도 임요환 선수 입으로 '은퇴'란 말을 내뱉은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본인은 군대 가서도 게임할 길이 열려있다고 얘기했죠..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이 군입대=은퇴였기 때문에, 그런 기사들이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아직까지 갠전 출전과 상무팀 창설..중..어느
것 하나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전, 임요환 선수 군입대 문제로, 이런 문제가 표면화 되어, 해결되길 바랬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매번 군입대하는 선수가 생길 때마다, 또 매번 '은퇴'기사를 봐야하는 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69 여성부 스타리그(LSC) 현장관람 안내입니다. [12] BuyLoanFeelBride5106 06/09/16 5106 0
25668 신한 시즌2 16강 조지명식 시뮬레이션 [4] 제로벨은내ideal3762 06/09/15 3762 0
25667 아카디아2 .. 붕괴된 전장 [125] 7789 06/09/15 7789 0
25665 맵 통합에 대한 고찰, 그리고 찬성. [8] 달려라붸붸3787 06/09/15 3787 0
25664 가을의 강림(降臨) 1편 [5] 김연우24618 06/09/15 4618 0
25663 드디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24강 조별리그 마지막 6회차가 펼쳐집니다! [360] SKY926493 06/09/15 6493 0
25662 동족전을 줄일수 있는 방법 - 선발예고제... [12] SEIJI4716 06/09/15 4716 0
25661 [L.O.T.의 쉬어가기] 박서를 향한 진부한 응원글 [3] Love.of.Tears.5118 06/09/15 5118 0
25660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발표과제때문에..) [12] eSPr3681 06/09/15 3681 0
25659 임요환의 팬인 나는 그날, 홍진호를 응원할 것이다. [18] Lunatic Love5628 06/09/15 5628 0
25658 블리자드 샌드랏 선수드래프트가 하루 남았네요. [5] kkong3643 06/09/15 3643 0
25657 제 1회 슈퍼파이트 임요환vs홍진호,마재윤 공식맵 확정되었습니다. [46] 수경6410 06/09/15 6410 0
25655 카트라이더 리그 정말 재미있네요..^^ [12] XHide3883 06/09/15 3883 0
25654 난 3D는 싫다. [31] paeonia4002 06/09/15 4002 0
25653 임요환 선수!! 오늘 경기 정말 재밌고,좋았습니다.~~ [32] 김주인4996 06/09/15 4996 0
25650 유년시절의 빛바랜 이상형, 소피 마르소 [10] 럭키잭3600 06/09/15 3600 0
25649 오랜만에 느끼는 연애감정..그러나 전 여친이 있다는거....ㅜㅜ [10] 이런...4157 06/09/15 4157 0
25648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19] My name is J4095 06/09/15 4095 0
25646 FACT [28] K.DD4700 06/09/14 4700 0
25645 인생역전, 왜냐하면 그는 박성준이니까요. [17] 김연우24240 06/09/14 4240 0
25644 9th MSL 8강 대진표가 절반이 완성 됐네요. [31] 제로벨은내ideal5079 06/09/14 5079 0
25643 돌아온 여성부 스타리그(LSC) 예선관람후기(下). [31] BuyLoanFeelBride6666 06/09/14 6666 0
25642 이준호 코치, 케텝 갤에 글 남기다 [41] Born_to_run8195 06/09/14 8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