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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9/14 23:31:46
Name K.DD
Subject FACT
저그랭킹씨 글 또 지울라. 여기에 모셔놔야지.

원문: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newstar2&page=1&sn1=&divpage=13&banner=&sn=on&ss=off&sc=off&keyword=저그랭킹&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606

내용을 다듬어 다시 올리라는 말씀에, 다시 올립니다.
행여 스갤 링크 가시면 리플 말고 본문만 봐주세요.
리플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

의문1.
선택과 집중의 이유는 정말 양대 리그 진출 및 동일 리그 중복 출전으로인한
경기력 저하가 프로리그 성적 저하로 이어졌기 때문인가?

사실1.
엄재경씨의 입을 빌어 스타뒷담화에서 나온 SKT1이 개인 리그 출전으로 인해
선수들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는 바로 Pringles MSL 8강 A조 시작.
같은 팀 선수들끼리의 내전이 벌어져야했기 때문에 팀내 분위기가 대단히 안 좋았다고 함.

SKT1은 SKY 프로리그 06 전기리그에서 우승을 기록.

각 사건의 시기는 다음과 같음.

06. 05. 18 - Pringles MSL 8강 A조 시작
06. 06. 08 - Pringles MSL 8강 A조 종료
06. 07. 29 - SKY 프로리그 06 전기리그에서 우승

시기 상으로 봤을 때는 둘은 별 상관이 없어보이지만
본인들이 그렇다고 진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할 말 없음.

추측1.
SKT1이 SKY 프로리그 06 후기리그에서 부진한 것과,
동시에 벌어진 있는 양대 개인 리그에서 부진한 것을 봤을 때
팀 단위 리그와 개인 리그 성적의 상관 관계가 과연
선택과 집중을 할만한 대상인지는 의문이지만,
역시 본인들이 그렇게 대처하는 것에 대해서는 할 말 없음.

의문2.
SKT1측에서 비공식적으로 밝힌 '선택과 집중은 팀내에서 오랫동안 논의된
사항'이라는 것은 신뢰할만 한가? 또 그것은 선수간의 합의인가, 아니면
윗선에서의 지시 사항인가, 아니면 그 중간 어디쯤인가?

사실2.
고인규는 선택과 집중이 발표되기 며칠 전 인터뷰에서
'단 한 순간이라도 양대 리거가 되고 싶은 게 꿈이다.'라고 밝힘.

전상욱은 자신의 팬카페에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좋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류의 글을 남김.

추측2.
몇 가지 가능성이 존재.

먼저 고인규가 팀내에서 왕따일 가능성.
오랫동안 논의된 사항을 전혀 모르고 있어 자기만의 생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을 가능성.

혹은 SKT1의 발표보다 논의가 짧았을 가능성.

프런트와 선수 간의 합의에 있어 과연 선수들의 자발적인 것이었는가, 혹은
프런트의 강압이 있었는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사항이며 설득할 수 없는 사항.

의문3.
서형석 코치의 해명글에서 나온 리플레이 언급의 의도는 무엇?

사실3.
SKT1이 내부적으로 선정한 선택과 집중의 대상이 된 선수는 모두 4명.
나머지 선수는 이미 진출한 리그에 그대로 나가거나, 혹은 양대 리그 예선에 모두 참가했으므로 배제.
이 4명은 모두 OSL 예선에 참가하는 것을 선택.

양대 방송사의 리플 관리는 그다지 철저하지 않아 디비디비 뒤져보면 리플을 구할 수 있으며
특히 키주아카데미라는 단체가 주관한 대회의 리플은 더욱 그렇다.

관련글 링크: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newstar2&page=1&sn1=&divpage=11&banner=&sn=off&ss=on&sc=off&keyword=유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654

서형석 코치는 해명글에서 선수들이 MBCgame의 리플 관리 능력에 반감을 갖고 있어
리그를 선택적 참가했다고 설명.

이후 서바이버 본선 대회 리플레이가 유출된 것에 대해 MBCgame은 공식적으로 사과 표명.

추측3.
4명 선수가 모두 OSL 예선을 택한 것에 대한 일반 팬들의 추측은 원래
'OSL의 경우 예선 통과를 하면 바로 다음 시즌의 OSL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반면
MSL의 경우 서바이버 한 시즌을 거쳐야만 통과가 가능하다는 게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
'역시 아직까지는 OSL의 권위가 MSL의 권위보다는 높다는 게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
정도로 갈렸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추측.

그런데 서형석 코치의 해명글에 나온 게 선수들의 선택을 갈라놓았다면
여러가지 정황상 말이 안 되는 점이 나옴.

만약 선수들이 모두 MBCgame의 리플 관리 능력에 반감을 가졌다면
모든 선수들이 MBCgame 주관 리그를 배제하는 편이 자연스러움.
그런데 4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신인급 선수들은 양대 방송사 예선에 모두 참가.
또한 고인규, 박용욱 역시 자신이 출전한 리그에 참가.

이 역시 몇 가지 가능성 있는 추측을 할 수 있음.

첫재, 그 4명의 선수만 유달리 MBCgame의 리플 관리 능력에 반감을 갖고 있었다.
둘째, 고인규/박용욱 및 신인 선수들은 자신의 리플이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무신경하다.
셋째, 선수들은 별 신경 안 썼다. 그냥 해본 말.

키주아카데이 사건의 경우 협회의 리플레이 봉인 전에 일어난 일이며
양 방송사의 리플레이가 모두 유출. 그러나 서형석 코치의 해명글에는
MBCgame의 리플 유출에 대해서만 언급. 이에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음.

의문4.
SKT1은 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안 하고 관계자의 비공식적 입장 표명이라는
공식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비공식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입장 표명만을 하며
애당초 말했던 공식적 사과 - 오랫동안 논의했다고 주장한 선택과 집중에 대한 발표를
하필이면 오프라인 예선 당일에 발표하여 양 방송사를 엿 먹인 것에 대한 사과는
대체 언제 할 것인가?

사실4.
SKT1이 관련 사건에 대해 관계자의 비공식적 입장 표명을 한 것은
조만수 과장의 SK갤러리 게시물, 서형석 코치의 pgr21 게시물 등이 있음.
서형석 코치의 게시물에서는 사과한다는 내용이 포함.

반면 공식적 입장은 조만수 과장의 파이터포럼과의 인터뷰가 있으며
특별히 사과의 목소리는 찾기 힘듦.

추측4.
애매모호한 입장 표명만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음.

적당히 시간 지나면 잊혀질 것을 기대할 가능성.
혹은 사과할 의사가 없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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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06/09/14 23:37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구'가 정확한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죠.
레지엔
06/09/14 23:41
수정 아이콘
그 자기과시욕구가 임요환의 스타성이라고 봅니다. 경기로는 구분되지 않는 요새 플레이에서도, 테테전이나 테저전에서만큼은 '이건 박서다!'라고 구분되는 몇 안되는 선수거든요. 아이덴티티가 확고하지 않은 스타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서정호
06/09/14 23:41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구...이것이 현재 박서를 황제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하기도 했고 아스트랄한 모습을 만들어주기도 한 거 같습니다.
말랑말랑
06/09/14 23:43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구라기보단 관중이 지겨워하지 않게 신경쓴다고 하는 게 더 나을 듯 하네요. 그 특이한 경기가 자기만 봐달라는 것으로는 안보이거든요.
06/09/14 23:45
수정 아이콘
팬들사이에서 까면 이기고 칭찬하면 진다는 말도있죠. 아스트랄.... 그래서인지 황제의 경기는 매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보게되는것 같네요. 그런데 플토전의 경우 예전에는 단순히 매번 실수때문에 진게아니라 빌드나 운영에서 프토와의 싸움이 아니라 저그전처럼 소규모병력으로 대적해서 이득보려고 하거나 전략으로 이길려고 해서 많이졌죠. 지금이야 최연성,전상욱선수처럼 멀티늘리고 버티고 모아서 한방에 밀어버리는 대프토전 정석대로 해서그런지 프토전도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프토전에대한 개념을 잡은게 아닌지.. 아쉽긴하네요.
미궁소그로
06/09/14 23:5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인 것 같긴 한데 욕구라 그러니깐 너무 말초적인 느낌이네요..
은경이에게
06/09/15 00:0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대플토전은 물량이아니라 자리잡기와 성급한전진이라고봅니다...
그리고 의미는 맞지만 자기과시욕구라는 선정적인 단어말고 좋게말씀해주시지 임팬이보기엔 좀어감이 이상하군요;;
마다마다다네~
06/09/15 00:07
수정 아이콘
흠....
수호르
06/09/15 00:11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구 보다는
팬들을 위한 showmanship이 강한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러한 쇼맨십이 있었기에.. 지금의 황제 임요환이 있게된거구요..
[couple]-bada
06/09/15 00:12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 잘난척의 의미라기 보다는.. 자신감이 넘치죠. 항상 팬들을 생각할줄 아는.. 팬들의 환호를 즐길 줄 아는 선수입니다.
사다드
06/09/15 00:26
수정 아이콘
저도 쇼맨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어디냐
06/09/15 00:28
수정 아이콘
그림자를 말하겠다는 분한테 밝은 언어를 기대하는건 무리죠.

자기과시욕구.가 아니라 승부욕.이 강한 사람입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자본에 종속된' 모든 종류의 직업현장은 단순히 '남에게 잘보이고 싶다'는 유아적인 발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가 이렇게 강렬하게, 그리고 길게 뇌리에 박히게 된 이유는 그의 직업인으로서의 프로의식입니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최고의 덕목을 지닌 임선수를 자기과시욕구가 강한 인간으로 보시는 글 쓰신 분의 '추측'에는 1%도 동의가 안되는군요.
희망의마지막
06/09/15 00:55
수정 아이콘
부분적으로 '그런가...'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솔직히 추측의 영역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그림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서 지목된 부분들을, 표현 방법만 조금 달리해서 '임요환 선수의 빛 부분'에 대한 글로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확실한 그림자들이 말해졌다기보다는 양면의 칼 같은 부분들이 나열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hyuckgun
06/09/15 00:5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재밌죠..관점에 따라 이렇게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것..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게 마련인데..후훗..재밌게 봤습니다만, 글 내용은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보여줄 만한 능력이 되니까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 누군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안보여주겠습니까..하핫..
TakeItEasy
06/09/15 01:34
수정 아이콘
쇼맨십이 강한 측면도 분명 있지만, 그 부분들이 더욱 돋보였던 것은, 단순히 쇼맨십을 위한 상황이기보다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 열세를 극복해내는 재기 등으로 비추어지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06/09/15 02:35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Fact 부분은 사실이고 추측은 개인적 의견이 들어가 있네요. 여하튼 2002년 이후 대 플토전이라는 약점때문에 최강은 아니었지요.
사상최악
06/09/15 04: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임요환 선수의 토스전이 예전에 안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잘하죠.
그리고 경기력의 기복이 크다고 하신 부분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분명 잘할 때가 있고 못할 때가 있지만 경기력이 본문의 표현을 납득시킬 정도로 들쑥날쑥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는데요.
이준희
06/09/15 07:18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란선수가 대저그전에비해 토스전이딸리지만서도 토스전그렇다고그렇게 못하는건아닙니다 승률순위로 보면 토스전 10위안에 들어가는선수를 못한다는건 참웃기죠 뭐 한 10전이하 전적부족한선수들집어넣으면 10위아래로덜어질지 모르겠지만요
체념토스
06/09/15 09: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별로 그리 납득 안되는데....

임요환선수가...벙커링 3연속으로 한것이 자기과시강하고 멋부리는 성향이라고 생각이되세요? 전혀...

오히려 토스전 잘하는 선수들은.. 수비지향적인...
수비형테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임요환 선수는...수비지향적인 플레이를 구사하진 않죠
항상 타이밍 잡을려고 하죠
이준희
06/09/15 09:12
수정 아이콘
6년간 메이져에 머물러있고 6년간 상위권승률 유지하고있는선수가 들쑥날쑥한 경기력이라 어허 플레이스타일이 아슬아슬하다는건 몰라도
06/09/15 09:30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외적인 면을 들면 성격을 설명하기가 더 수월한데 뒷감당이 안되겠네요
테란의횡제
06/09/15 09:51
수정 아이콘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죠 하하^^;
김주인
06/09/15 11:51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이라...
일명 너무 보여주는 경기에만 치중한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는데,
임요환 선수가 이기기 위해선 그딴거 저딴거 다 팽개치고 오직 이기기위한 경기만을 한 모습들을 꽤 봤던 터라..거기에 동의는 안되는 군요.^^

그리고 진정한 '프로'라면, 어느 정도는 팬들의 반응을 살피며..
경기에 임해야되겠죠..근데, 제 생각은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도
또는 노력해도 그런 경기가 안나오는 비운의 선수들이 꽤 있죠..
임요환 선수는 그런 면에선 타고난 선수라고 말할 밖에요.
그게 자기과시욕으로는 보이진 않습니다.
나두미키
06/09/15 13:17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라는 단어는 부담이 사실 있네요.
팬을 위한 서비스정신(쇼맨쉽)과 자신감의 표출이 맞는 거겠죠.
그리고 '과시'를 위해서 3연속 벙커링은 하지 않겠죠. 자신있을 때에만 쇼맨쉽을 부립니다.. 나름 임요환 선수도 실리 추구형입니다 (단지 경기에서의 승패보다는 큰 안목에서 경력을 관리한다는~)
sway with me
06/09/15 14:26
수정 아이콘
자기과시욕...
말초적인 느낌이 들어서 다른 단어를 제시하고 싶지만, 더 적절한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쇼맨쉽과는 좀 다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의미에는 공감합니다. 임요환 선수는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어떠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어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꼭 '그림자'인지는 모르겠군요.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성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그것이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노력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면 말이죠.
에오스
06/09/15 18:21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선수의 그런 실험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도박성이 짙은 경우가 없지 않긴 해도,,, '프로' 답다 랄까요?
일반인인 제게 늘 기대감을 주는 플레이를 해주니까요.
몬스0807
06/09/15 18:42
수정 아이콘
K.DD (2006-09-15 09:30:47)
사실 경기외적인 면을 들면 성격을 설명하기가 더 수월한데 뒷감당이 안되겠네요 /
경기외적인면이라..님께서 어디선가 들으신걸텐데.. (임요환선수와 실제로 접해서 경험해보시지는 않았을테고..)아무튼 그 들은 임요환선수의 경기외적인 모습을 가지고 임요환선수는 자기과시욕이 강하다는 결론을 내리셨나보네요.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얼마나 대단한 fact를 가지셨는지 궁금하네요.
06/09/15 20:48
수정 아이콘
쪽지로 보내려고 했는데 쪽지 기능이 안되네요. 여기 컴은 한국컴이 아니라서. 그냥 간단하게 쓰자면 임요환 선수 본인이 직접 쓴 글과 한 말을 토대로 생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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