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13 23:18:57
Name kicaesar
Subject 문과와 이과....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군요 ^^;;
자게에 수능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한번 써봅니다.
어느덧 수능을 친지 5년이 되어가는군요...

저때도 그랬다죠.
인문계 분들께서 인정하실런지 모르지만...
자연계는 인문계랑 영어 언어는 같이 하고
수리 영역은 훨~ 어렵게 시험을 봤습니다.

저도 이과였는데, 저랑 똑같은 점수 맞은 사람이 문과에서는 1%안에 들었더군요 -_-;;;
그래서 괜히 억울하고 ;;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하지만.. 수학 공부가 어렵다고 해도, 고등학교때 남들보다 더 한 수학공부에 절대 후회하실 일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교차지원 관련해서..
의대를 교차지원한다면 할 말 없지만, 공대에 들어온다면 무지 ~~ 고생한답니다.
제 주변에도 교차지원해서 들어온 친구들이 있었는데,,, 1년동안 든든하게 베이스 깔아주다... 적응 못하고 다시 수능보더군요 -_-;;;

인문계 간 친구들.. 거의 예외없이 고시원에 붙어 있습니다 -_-;;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공무원 셤 빼곤 할게 없다'까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요즘 공무원 경쟁률이 100대 1에 육박하는거.. 알만한 분은 다들 아시죠 ? ^^;;

그에 비해 자연계 쪽은 상황이 조금이나마 좋습니다.
의대 한의대 약대 말할것도 없고....
공대.. 제가 다니는 학교 기준이지만 토익 700점만 되고 학점 3점만 되도(4.5점만점)
못가는 기업 거의 없습니다.;;;
사기업 원서 넣으면.. 서류전형은 그냥 패스 ;; -_-;;;
공무원 시험도 못보는 것도 아니구...

물론 살아남기가 어렵지(40살 정도 되면 80퍼센트 이상이 짤려요)
어찌되었든 상황은 인문계보다 낫답니다 ^^(근데 공무원을 준비하려는 나는 뭐지 ;;)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결과는 자기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참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고3분들 생각하시겠지만...
나가면 정말 공부 더 많이 해야합니다. ^^;;

지금 한글자 더 보시는거 불만 가지지 마시고 .. 열심히 하세요~

PS 수험생들 화이팅~!!
      수능 대박 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cv의 힘!!
05/11/13 23:21
수정 아이콘
뭐, 동의합니다. 사실 공부하는 양은 문과가 더 작지만...사회 나가서 할 수 있는건 공무원밖에 없는듯. 그래도 뭐 취향 자체가 문과인지라...(역사를 너무나도 배우고 싶어하기에;;)

뭐, 이것저것 완벽한게 있으면 그거하지 뭣하러 고민하고 살겠습니까. 다 기회비용 따지면서 사는거지;
05/11/13 23:22
수정 아이콘
근데 물리학과 나와도 취직 잘되나요... ( __);;
kicaesar
05/11/13 23:24
수정 아이콘
물리학과나 화학과도 은근히 취직 잘되던데요....
요즘 추세에 석사는 다 마쳐야지만.. 그쪽 대학원은 잘들 취직하더군요^^
05/11/13 23:29
수정 아이콘
Yaco님, 아래리플보니 설물수시넣으신거같더군요.
보통 요즘 물리학과에서는 천체쪽에서 두각을 드러네고
화학과는 MEET,DEET많이 준비하더군요
취업못하실일 절대없으니 최저등급안걸리게 열심히하세요~
feat. Verbal Jint
05/11/13 23:32
수정 아이콘
혹시나 상대쪽으로 진로 정하실분이라면 문과생이라도 미적분 공부 꼭 하세요. 수능보고 대학가기전에 잠깐 짬내서라도 말이죠. 이과라면 무조건 미적..
05/11/13 23:39
수정 아이콘
문과상위권이 이과위권보다 미래가 어둡나요
공무원 시험 볼 수 있을정도로 좋은학교 다니는 것도 아니여서요
blueisland
05/11/13 23:51
수정 아이콘
PiNe_tM님// 공무원 시험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학교라는 것은 없습니다. 어찌보면..공무원은 학력 차별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껄요..
들어갈때의 차별은 없어요..10년 혹은 20년 후엔 어느정도 급이 달라지겠지만요..이것도 ..뭐 어떤 공무원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구요..
제 주위에 보면...대졸생들이 처음엔 7급 준비했다가..9급으로 돌리는게 허다합니다. 그럴때보면..걍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보는게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죠..ㅡ.ㅡ;;
잃어버린기억
05/11/13 23:53
수정 아이콘
결국 문과는 고시뿐인가요.. 사시, 행시, 외무고시, CPA관련... -_-;;
난언제나..
05/11/13 23:54
수정 아이콘
문과갈생각이였는데 문과가 이과보다 할게 없다니
I have returned
05/11/13 23:55
수정 아이콘
문과쪽에서도 상경계는 갈곳 많습니다
적어도 공대보다 못하진 않을텐데요
심장마비
05/11/13 23:58
수정 아이콘
물리학과 화학과 취업 잘됩니다.
자연과학쪽에서는 젤 낫죠..
통계학과가 자연대에 있는 경우 빼곤..

이과 좋아요~^^;;;
어서어서 오세요~
단, 적성에 맞는다는 전제하에만..
kicaesar
05/11/14 00:00
수정 아이콘
상경계 이야기를 빼놓았군요.. ^^;;
상경계는 취업이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상위권 대학에 한정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kicaesar
05/11/14 00:02
수정 아이콘
PiNe_tM// 맞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차별은 없습니다.
높이 올라가려고 하신다면야 인맥 같은게 좀 관여를 하겠지만 -_-;;;;

참 한가지더, 이과 하시려면 확실히 적성에 맞아야 한다에 공감입니다.
05/11/14 00:04
수정 아이콘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건 공감하지만, 대학을 가야하는 입장에서는 그런것 따질 겨를이 없는게 현실이죠. 조금이라도 높은 대학을 갈 수 있다면 그쪽을 선택합니다.
폭주창공
05/11/14 00:07
수정 아이콘
문과는 이것저것 따질게 많죠 -_-;; 공대에 비해서... 경쟁자도 많을 뿐더러... 상경계열이라 해봐야...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위 정도야 속된말로 개나소나다 가지고 있죠 -_-;; 전 괜찮은 경영대학 다니고 있지만 복수전공은 좀 힘들더라도 공대쪽으로 할 겁니다. 왜냐면 그게 나중에 저한테 좋으니까요. 이과. 힘들어도 분명 메리트 있는 길입니다. 선택하신거 후회하지 마세요 ^^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아마 그서택 하신거 잘한 선택으로 여기실 겁니다.
blueisland
05/11/14 00:07
수정 아이콘
Go_Top님// 지금이야..대학 이름 때문에 전공을 바꿀수도 있겠다..싶으시겠습니다만... 대학 공부는 정말...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대학을 옮기는 경우도 허다하고요...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거든요.!! 신중하세요!
05/11/14 00:11
수정 아이콘
적성에 맞다 싶으시면 교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메리트가 많습니다.
highheat
05/11/14 00:13
수정 아이콘
요새 안 힘든데가 어딨나요^^;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나름 인기과에 왔지만 여기도 치여서 온 사람들 많더군요. 암울하죠-_-
05/11/14 00:14
수정 아이콘
blueisland님//
그게 수험생과 비수험생이 차이지요^^;
단적으로 예를들어 지금 내가 문과생이고 서울에 산다고 치면요. 지금 내 점수로 갈 수 있는대학이 경기도소재대학문과쪽으로 갈 수 있구요, 이공계열쪽과로 바꿀경우에는 서울소재에 인지도있는 대학을 갈 수 있을경우 열이면 열 공대쪽을 선택한다는거지요.
적성에 맞든말든 우선들어가고 복수전공을 하던지, 아니면 내가 그냥 적응학고 말지하면서 말이죠. 아직까지는 대학이라는 이름표가주는 힘을 우리나라에서 무시 할 수 없는게 현실이겠지요.
폭주창공
05/11/14 00:18
수정 아이콘
Go_Top 님// 문과 이과로의 점수맞춰 전향은;;; 아주아주 심각한 결과를 낳을지도 몰라요;;; 문과내, 이과내 의 이동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아마 blueisland님도 수험생이었을 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불과 1년전만 해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더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일거에요.
05/11/14 00:19
수정 아이콘
폭주창공님//
저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대부분...
쌀이없어요
05/11/14 00:41
수정 아이콘
전 공댄데 내일있을 미적분학 2차시험을 위해 공부중입니다 ㅠ
중간 기말 외에 따로 보는 1,2,3차시험...
정말 문과에서는 교차로 공대 안 오시는게 좋을거에요
하하하
05/11/14 00:44
수정 아이콘
사실 토익700도 쉬운게 아닌... ㅠㅠ
05/11/14 00:53
수정 아이콘
문과인데요, 대학에 입학하고 나니..
수학이 쓰이는 일이 별로 없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저는 수학을 좋아라했던지라.. 지난 1학기 때 수학과목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과였지만, 수학 공부는 즐겁게 했었습니다. 문제가 풀렸을 때의 그 쾌감!! 정말 풀어본 자만이 알 수 있죠^^
( 1시간을 붙들고 있을 때도 안 풀릴때의 그 좌절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지만요 )

이과 분들 공부가 힘드신 거 알아요.. 제 오빠가 이공계열이거든요.
공학 계산기인가, 그거 보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_@

게다가 저희 7차부터 문과는 미적을 배우지도 않다보니,
수학 공부가 이과보다 덜 힘든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지는 않았어요..ㅠ_ㅠ
저나 제 친구들도 공부하는 양중에 수학 공부량이 제일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여고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쓰다 보니 뭔가 흐지부지한감이 팍팍 느껴지는데;;
( 문과인데 필력이 딸려서 레포트 쓰는데도 고생고생이에요ㅠ_ㅠ )

공부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은 거죠.
이과 분들이 공부량이 많다고 해서 불평 할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날로 먹고 있는 만큼 걱정이 되네요 심히두렵습니다..ㅠ_ㅠ
사회불만세력
05/11/14 01:07
수정 아이콘
전 공대생이 아니지만, 취업할때 보면 그나마 공대쪽이 취업하기가 낫더군요. 경상계열도 문과쪽에서는 취업이 잘 되는 편이라고는 하나 경쟁도 워낙 빡세고 복수전공이나 제2전공 뭐 그런 부류의 제도를 통해서 경영 졸업생이 엄청 많아져서 골치가 아프죠. 그리고 경영이나 경제를 전공하시려는 마음이 있으면 고등학교때 미적분을 배워두지 않으면 대학가서 말 그대로 개-_-고생을 합니다. 고등학교때 이과를 다니다 수능을 문과로 지원하면 큰 무리가 없으니 적어도 고등학교 시절은 문과보다는 이과가 여러모로 유리한 점이 있지요. 다만, 문과보다 학습량도 많고 상위권 학생도 워낙 많아서 좀 빡세긴 합니다 -_-a

그리고 취업에 관해서는 공대가 좀 나은 형편이긴 하지만 막상 취업할때 보면 회사, 계열 안 가리고 다 찔러넣는게 요즘 추세죠 -_-;;

그만큼 취업이 무쟈게 빡십니다 ㅠㅠ

전 생명공학을 전공하는데 이쪽 분야에 대기업도 별로 없고 연구직 페이도 너무 낮고 -_-; 공부는 재미가 있는데 공부를 계속해서 뭐하나 싶을 정도로 대접이 구립니다 ㅠㅠ
EclipseSDK
05/11/14 02:06
수정 아이콘
제가 문과에서 공대로 와썼죠. 98학번이니까..음..교차지원이 제 학번부턴가 부터 시행됬을껍니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이고요...
대학 1학년때 미적분 공업수학 과감히 F맞았죠-_-;
그당시 제 수학실력은 인수분해도 제대로 못하는 실력이라...(지금은 더하죠..^^)
고3때 모의고사 언어영역 115점도 맞고...수리영역 9점맞은건
아직도 기억난다는..-_-;
뭐 수능때도 수학 포기하고 언어 사회 외국어에 올인전략이었죵..
Kim_toss
05/11/14 02:19
수정 아이콘
고대 사회학과는 어떨까요;
먹고 살 수 있으려나; 경영 이중전공하고 있긴한데요; 미래가 걱정.
수능 다시 쳐볼까요;ㅠ
폭주창공
05/11/14 08:39
수정 아이콘
Kim_toss 님// 냐하하... 선배님이시겠구요;; 뭐.. 고대정도에서 사회학과 나오고 경영이중전공해서 학점 괜찮고 영어성적 어지간한만큼 있으면 최상위 대기업은 입사를 장담 못해도 눈을 한단계만 낮춰도 중견기업이나 이름 익히 들어본 중소기업은 쉬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 카더라 ~ 하는 선배 말만 들은지라 -_-;; 아하하;; 인지도 있는 기업에서 경력을 쌓는게 당장 연봉 몇백 더 받는것 보다 더 중요할거 같아요. 아직 철없는 신입생(이 신분도 이제 몇개월 안남았다는.. -_-;; 06애들이 슬슬 들어와서... 하하하;;)의 생각일 뿐이지만요.. ^^;;
WizardMo진종
05/11/14 08:45
수정 아이콘
Go_Top//이과로 오는 문과의 절반은 휴학혹은 자퇴합니다 -_-; 거의그러더군요...
봄눈겨울비
05/11/14 09:06
수정 아이콘
문과에서 이과 가는건 힘들죠..;;
kicaesar
05/11/14 09:20
수정 아이콘
고대 사회학과면... 제 주위 사람들 보니 폭주 창공님 말씀대로 눈을 낮추면 비교적 쉽게 취직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고시 보려고 하는 경향이 -_-;;;; (법대 도서관 가서 공부하세용 -_-;;)
마동왕
05/11/14 10:33
수정 아이콘
대학 가보면 압니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을 전공했을 때의 절망감을 말이죠. 아, 그리고 이과로 오는 문과생의 절반은 휴학 혹은 자퇴라뇨? 절반이 아니라 80%가 넘죠-_-;; 자신이 공부했던 계열 내에서도 과를 잘못 선택하면 정말 고생합니다. 저도 수험생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얘기인데, 정작 대학 가보니 느낍니다. 절대적이죠, 정말로.
제이스트
05/11/14 12:21
수정 아이콘
문과생은 이과 오면 안됀다고 봐야죠 -_-;
친구 이과생들 여럿이 교대로 교차지원해서 교대생입니다만, -_-;
잘 합니다.. 문과가서 - -
공돌이인 지금.. 문과체질인(감수성 풍부하고 글 잘쓰며 문제못푸는)
친구놈은 항상 이과를 억지로 강요한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05/11/14 12:47
수정 아이콘
물리학과,화학과 취업 잘 된다고 하는데 학사로는 공대출신보다는 취업율 떨어집니다. 석사정도는 해야 취업율이 올라가지요. 자연대 출신들은 대부분 절반 정도는 진학을 하기 때문에 일반회사에 지원하는 숫자도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복수전공, 요즘에는 부전공이나 다중전공이라고 하는데 이거 취업에 거의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괜히 시간만 낭비하기 쉬우니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MeineLiebe
05/11/14 18:11
수정 아이콘
예체능과인 음대는 취업얘기해봐야 OTL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16 전략게시판에 쓴 발리앗 체제에 대한 사과문겸 실험결과... [23] newromancer3696 05/11/14 3696 0
18415 wwe... [25] 타잔3818 05/11/14 3818 0
18414 날라,다시한번 비상의 날개를...... [22] SKY924122 05/11/14 4122 0
18413 라거벡의 사과. 그리고 자격지심. (수정) [15] skzl3791 05/11/14 3791 0
18412 누군가 나를 잊지 못한다면? [13] 타임머슴3506 05/11/14 3506 0
18411 당신의 디자인 실력을 보여주세요! [11] 은피우유3861 05/11/14 3861 0
18410 WWE의 슈퍼스타 에디 게레로...사망... [42] XoltCounteR7265 05/11/14 7265 0
18409 사랑하는 pgr가족 여러분. 저희 어머님을 부탁드립니다. [24] PsychoBox3810 05/11/14 3810 0
18408 베스트 오브 베스트 [12] 미센3681 05/11/14 3681 0
18407 [잡담] 슬럼프, 필요하기도 한 것. [6] hyoni3930 05/11/14 3930 0
18406 저도 15줄에 대해 한마디.. [104] 비엔나커피3445 05/11/14 3445 0
18404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둘째주) 투표 [30] DuomoFirenze3672 05/11/14 3672 0
18403 자기소개서 정말 어렵습니다 -_-;;;; [11] 나의친구던힐4373 05/11/14 4373 0
18402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다섯째주, 11월 첫째주) 결과 [2] DuomoFirenze3388 05/11/14 3388 0
18400 [잡담]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0] Daviforever4036 05/11/14 4036 0
18399 정신력. [6] EndLEss_MAy4057 05/11/14 4057 0
18398 수능이 끝나면... 그가 오겠죠?? [8] 대마왕조아3410 05/11/14 3410 0
18397 교육부의 '대입제도' 삽질의역사 [33] 눈물의 싸이오3643 05/11/14 3643 0
18396 문과와 이과.... [35] kicaesar4073 05/11/13 4073 0
18395 다카라즈카 한국 공연 감상기 [6] 치세톨드미3722 05/11/13 3722 0
18394 레퀴엠은 테란의 장송곡? [43] 청동까마귀4684 05/11/13 4684 0
18393 인연 [15] 문근영3500 05/11/13 3500 0
18391 푸념. [12] cser3916 05/11/13 39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