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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28 18:23:30
Name 원가스울트라
Subject 2000년부터 스타리그에 대한 네티즌 이슈
2000중반기 테란의 황제 임요환선수가 무적이다
2000후반기 황제가 무적이다 vs 폭풍이 이긴다 vs 둘다 필요없다 가림토가 최강이다
(임요환선수 충격의 저그전 4패)
2001상반기 황제가 아직은 건제하다 vs 이윤열선수가 뛰어넘었다
2001중반기 황제가 슬럼프다 vs 황제는 다시 부활한다
2001후반기 황제가 부활했다 vs 영웅토스에게 무난히 졌다 아직은 옛날보단 아직 훨못함
(+ 베르트랑선수 인기 폭팔)
2002상반기 토네이도테란 이윤열선수가 무적이다 vs 박경락선수만났으면 졌다
2002중반기 황제가 아직은... vs 2001년도 이윤열선수가 다먹었다 vs 퍼팩트가 이제 뜬다
(+ 폭풍저그 결승만 가면 GG)
2002후반기 패러독스 재밌다 vs 패러독스 XXX한 소리듣는 벨런스
(+ 결승최초 토스전, 박경락선수 3연속 4강 저그의 희망, 이윤열선수탈락)
2003상반기 강민이 최강이다 vs 그래도 영웅인데... vs 몽상가잡는 악마 vs 안전토스 토스전 이제 강하다(+ 나도현선수 벙커링퍼레이드, 암울해진 저그테란)
2003중반기 최강의 저그 탄생 투신 박성준
(+ 황제 최초 탈락, 괴물 최연성 무너지다, 영웅부활 청신호?, 강민선수탈락)
2003후반기 이제 대세는 운영의 마술사 vs 무슨소리 최강은 전투의 투신
2004상반기 황제부활 vs 괴물스타리그까지...
(4강 임진록 최악의 시나리오, 영웅 계속좋은 모습)
2005상반기 천재 다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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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마가
05/09/28 18:25
수정 아이콘
+1년씩 해야 좀 맞을 것 같네요,,,
Heartilly
05/09/28 18: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05/09/28 18:28
수정 아이콘
2000년도에 임요환선수는 초 극강의 아마 고수 이미지였죠 ^^
윗분들 말씀이 맞네요.
05/09/28 18:30
수정 아이콘
2001년스카이에서 지기전까지도 최강 이미지였던거 같은데
이윤열선수가 주목받기 시작한때가 언제죠-_-;;
푸하핫
05/09/28 18:34
수정 아이콘
진짜 1년씩 더하면 딱 맞겠네요.
푸하핫
05/09/28 18: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2002 KPGA투어 1차때 처음 메이저에 등장하고 2차리그에서 무지막지한 포스로 우승했을 때가 정말 이슈였죠. 그 당시 임요환선수의 부진(네이트배)에 맞물려서.....
새로운별
05/09/28 18:58
수정 아이콘
글궁 2004년도 상반기는 이윤열 선수가 슬럼프로 접어들었을땐데 ;; 4월 19일 센게임 결승이후로 이윤열 선수 슬럼프에 빠졌죠 글구 진짜 다 1년씩 추가해야할듯 -_- 이윤열선수가 다먹었따는2002년 후반기쯤
05/09/28 19:41
수정 아이콘
2000중반기 테란의 황제 임요환선수가 무적이다 <- 이건 얼추 맞네요. 2000년 늦가을~2001년 봄시즌까지가 임요환선수의 절대무적 시기였으니까요.
2000후반기 황제가 무적이다 vs 폭풍이 이긴다 vs 둘다 필요없다 가림토가 최강이다 -> 이건 2001년 후반기, 스카이2001 시즌이 한창 열리던 때구요.
(임요환선수 충격의 저그전 4패) -> 이건 아마 2001 코카콜라배때일겁니다.
2001상반기 황제가 아직은 건제하다 vs 이윤열선수가 뛰어넘었다 -> 2002년 상반기죠 -_-
2001중반기 황제가 슬럼프다 vs 황제는 다시 부활한다 -> 이건 2002년 중반 2002 스카이때인 것 같습니다. 그 때 양대리그 4강에 다 올라갔었으니까요.
2001후반기 황제가 부활했다 vs 영웅토스에게 무난히 졌다 아직은 옛날보단 아직 훨못함 (+ 베르트랑선수 인기 폭팔) ->2002 스카이입니다.
2002상반기 토네이도테란 이윤열선수가 무적이다 vs 박경락선수만났으면 졌다 -> 02~03 겨울시즌(파나소닉배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02중반기 황제가 아직은... vs 2001년도 이윤열선수가 다먹었다 vs 퍼팩트가 이제 뜬다 (+ 폭풍저그 결승만 가면 GG) -> 2003년입니다 ;;
2002후반기 패러독스 재밌다 vs 패러독스 XXX한 소리듣는 벨런스 (+ 결승최초 토스전, 박경락선수 3연속 4강 저그의 희망, 이윤열선수탈락) -> 패러독스이야기랑 최초의 토스전은 2003 마이큐브때고, 박경락 선수의 3연속 4강은 파나소닉~마이큐브, 이윤열 선수의 탈락은 올림푸스때인걸로 보이네요.
2003상반기 강민이 최강이다 vs 그래도 영웅인데... vs 몽상가잡는 악마 vs 안전토스 토스전 이제 강하다(+ 나도현선수 벙커링퍼레이드, 암울해진 저그테란) -> 0304 한게임 시즌이었습니다.
2003중반기 최강의 저그 탄생 투신 박성준 (+ 황제 최초 탈락, 괴물 최연성 무너지다, 영웅부활 청신호?, 강민선수탈락) -> 질레트지요, 아마?
2003후반기 이제 대세는 운영의 마술사 vs 무슨소리 최강은 전투의 투신 -> 04시즌입니다.
2004상반기 황제부활 vs 괴물스타리그까지... (4강 임진록 최악의 시나리오, 영웅 계속좋은 모습) -> 황제부활vs괴물스타리그, 이건 모르겠구요 -_-;; 최악의 임진록은 에버2004였습니다.
2005상반기 천재 다시 부활 -> 이건 모르겠네요 ;;
솔로처
05/09/28 19:46
수정 아이콘
시간을 1년씩 더한다고 될일이 아니네요.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그나마 알고계신 정보도 틀린게 많군요.
llVioletll
05/09/29 00:19
수정 아이콘
정말 임요환 선수 게임한다하면 이기는것은 기정사실이고..

어떻게 이기는지 관심있어 했죠..
KuTaR조군
05/09/29 01:58
수정 아이콘
이건... 글쎄요... 비난좀 받아야 마땅할 것 같네요... 혹시 지금 2004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OTL..
남자의로망은
05/09/29 03:25
수정 아이콘
낚시가 아니고 진지하게 쓰신것이라면 웬만한건 다 틀리신것 같군요.
2000년 중반에 임요환 선수는 초신인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에 겜큐1차리그에서 이름을알렸는데 무적이라뇨. -_-

홍진호 선수는 2001년에야 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001년 초반에 이윤열 선수를 아는사람은 배틀넷폐인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_-

제생각엔 거의 다 틀린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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