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합없이 목요일이 돌아왔군요....

오늘의 스타크레프트 경기는 삼성동 세중게임랜드(?) 맞나....-_-;

거기서 벌어지는 Gembc 스타리그가 있습니다....^^a



승자조 : 강 민 vs 전태규
(맵 모르겠음....-_-;;)

패자조 : 이윤열 vs 조용호
(맵 역시 모르겠음....-_-;;;;)



이렇게 경기가 예정되어있군요....

우선 정말 신기하게도(?)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 2명이....

나란히 승자조에 진출해있습니다....+_+






자드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a


여러분 : 그거야 강 민 선수는 저그를 만나지 않았고....


         전태규 선수는 섬맵에서 저그를 상대했으니....

    
         어느정도 예상된 거 아닌가....-_-a



자드 : 머 그래도 얼마만에 보는 토스 vs 토스전입니까....^^;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마음 졸이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요번 Gembc 스타리그 결승전을 볼 수 있겠죠....?

상대가 누가되든 프로토스는 결승에 진출하니깐요....^^a

(게다가 1승을 안고있는 유리함까지....)







Ongamenet 스타리그를 보면 "가을의 전설" 이라는 말이 있죠....

징크스 아닌 징크스....

가을에 개최된 Ongamenet 스타리그는....

프로토스가 우승한다....^^


-간단한 예 : 2001년 sky배 Ongamenet 스타리그 김동수 선수 우승

                  2002년 sky배 Ongamenet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 우승



가만히 보니 상대가 전부 임요환 선수였군요....-_-;

또 쓰고 나서 보니 둘다 sky배군요....+_+

(역시 신기-_-;;)




또 생각을 조금 더 해보니....

우승한 김동수 선수, 박정석 선수 둘 다 준결승에서 홍진호 선수를 만났군요....^^a

또한 준우승자인 임요환 선수는 준결승에서 테란만 만났습니다.....+_+

(김정민 선수 and 베르트랑 선수)





정 말      신 기 하 네 요....^^;;;;;






이런 Ongamenet 스타리그에 있는 "가을의 전설" 처럼....


이제 Gembc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우승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a








오늘 두 프로토스 강자간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하던지....


오늘의 승자는 Ongamenet "가을의 전설" 에 버금가는....


Gembc "한 여름밤의 꿈" 이라는 징크스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a





Good Luck....!!!!!!!!!!!!!!











From 말아줘요 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