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16 22:59:36
Name Withinae
Subject 오래된 친구처럼....
갑자기 서버가 정지된 이후에도 가끔씩 사이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랜 친구의 번호를 지우지 못하는 것처럼, 즐겨찾기의 pgr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돌아오리라...

오늘 온게임넷을 보다가 엄재경님이 다비님 이야기를 하기에 또 생각나

무심코 눌러보니 옛 친구가 다시 찾아 왔습니다...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리라...

즐겨보던 아이디들을 보니 감상적이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beeforever
03/05/17 03:10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제 아뒤를 들었을때 기분이 째지더라는;;;ㅎㅎ
즐pgr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373 결국은 각자의 주관이 다른 것이 ... [5] 애청자1147 03/05/17 1147
9372 다시 돌아온 PgR에서. [13] Normal1039 03/05/17 1039
9371 주진철선수... [13] kakaru-_-v1243 03/05/17 1243
9370 물빛노을님께 감사드리며... [56] i_random1542 03/05/17 1542
9368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들의 상황을 보면 참 재미난것 같습니다. [9] 삭제됨1358 03/05/17 1358
9366 4강무적임요환. [9] La_Storia2070 03/05/17 2070
9365 프로게이머..... 그리고 관중..... [9] 떠나가라~1382 03/05/17 1382
9364 부활을 꿈꾸며 [4] 해원1339 03/05/17 1339
9363 프로게이머의 이름이 붙은 전술들과 별명 정리1,2 [13] 플토매냐3574 03/05/17 3574
9361 프로선수들의 호칭에 대하여 [8] 임재일1464 03/05/17 1464
9360 반갑습니다. [5] 허브메드1504 03/05/17 1504
9358 PgR21은 PgR21일 뿐입니다.. (아래 임요환 선수에 대한 글과 그 논쟁을 보고..) [22] Canna1943 03/05/17 1943
9357 황지우 - 뼈아픈 후회 [2] 사랑의사막2323 03/05/17 2323
9356 예전 글들을 쭉 읽어보다가... [1] CnC.ME1159 03/05/17 1159
9355 정들었던 공간이.. [11] 낭천1347 03/05/17 1347
9354 이윤열의 착각? [17] wook982595 03/05/16 2595
9353 저그 게이머의 착각 [6] wook981747 03/05/16 1747
9352 오래된 친구처럼.... [1] Withinae1186 03/05/16 1186
9351 [나도 프로게임팀 감독]내일 KTF Ever 프로리그 대진은? [6] Dabeeforever1741 03/05/16 1741
9349 임요환은 광개토대왕, 이윤열은 장수왕 [41] 만달라2419 03/05/16 2419
9348 프로게이머 판이여 영원하라.... 유아은1344 03/05/16 1344
9347 참 연승하기 힘드네요... [1] 信主NISSI1108 03/05/16 1108
9346 여기서 HP 워3리그 보시는분~~~ [10] 초보랜덤1215 03/05/16 12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