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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9 19:59
양 선수 다 약간은 아쉬운 경기인거 같네요. 조정현 선수는 조병호선수가 옆길로 돌아갈때 그 병력의 회군이 좀 아쉽고 조병호 선수는 좀 경기를 질질 끌지않았나 하는 느낌입니다. 진작에 끝낼수 있었던거 같은데요..
02/11/19 20:14
강민 선수까지 진출했네요 승자진출전 플플전이네요.. 흠...
이 경기도 황당했던 경기... 전진해처리 vs 몰래 3게이트 온겜넷은 역시 황당한겜이 마니 나옵니다. ^^
02/11/19 20:22
아방가르드 3시와 9시의 미네랄 멀티 지역이 언제부터 저런 전략적 요소를 가졌던 지역이었던건지.. ㅡㅡ;
두 경기다 그 샛길을 잘 이용한 플토유저의 승리였습니다. 한마디로 앞마당위에 봉쇄한 탱크란인 성큰라인을 전혀 상관하지 않고 3시를 통해 다 새나가는.. ㅡㅡ;
02/11/19 20:27
드디어 전태규에 이어 번외세력이던 kor 팀 프로토스의 반란이 시작되는군요.(반란? 적절하지 않은 표현같습니다만...)
역시 제가 생각했던 챌린지리그 최고의 죽음의 조다운 경기가 나오기를... 조정현...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쯔압...
02/11/19 20:37
다른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항상 응원하는 선수중 한명이 조정현 선수인데..
요즘 정말 안타깝네요.. 어서 본선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셔야 할텐데..
02/11/19 20:53
강민 선수 승이네요.. 근데 재경기 전 상황이랑 너무 달라져서 좀..
어쨌든 강민 선수까지 지오팀 선수들 다 올라갑니다 김정민,최인규,이재훈,강민..
02/11/19 21:14
조정현선수 정말로 바이오닉 많이 늘었네요. 우선 1위로 진출한 강민선수에겐 축하를 그리고 아쉽게 탈락한 정재호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02/11/19 21:16
이로써 조정현 선수가 전체 승률를 딱 50%로 복귀시켰네요. 코카배 이후 이렇다할 본선 성적이 전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마지막 경기도 이겨야죠 ^^? (조병호 선수는 플토인데.. ㅠㅠ)
02/11/19 21:19
네오 비프로스트에 테:저 -> 테 승 , 플:저 ㅡ> 저 승
네오 포비든 존에 테:저 ㅡ> 테 승 , 플:테 ㅡ> 플 승 거의 이러한 공식들이 생기고 있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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