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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05 18:15:16
Name 폐인저그
Subject 이윤열선수. 그는 테란플레이어가 아니었다.--
이윤열선수의 팬이 아닌 폐인저그입니다.^^
오늘 이윤열선수와 박정석선수와의 경기.
일차전은 거의 경기 막판에서 보기 시작했고
이차전과 삼차전은 쭉 지켜봤는데 보면 볼수록 이윤열선수,
테란이라기 보다는 저그라는 생각이 듭니다.
테란의 탈을 쓴 저그......
2차전
벌쳐게릴라=뮤탈게릴라와 저글링난입
해결책도 똑같이 캐넌다수와 아콘.--+
3차전
바이오닉탱크조합=히드라땡러쉬
해결책도 똑같이 무당스톰.
마지막에 병력들 꿈틀대는거 보세요.
울트라사이에 히드라랑 저글링 껴서 꿈틀대는거랑 똑같습니다.--++
천하의 박정석선수가 3:0으로 힘없이 무너진것도 아마 나의 상대는 테란이다,
테란은 이런식으로 싸운다...라는 생각에 너무 얽매인탓은 아닌지.
그리고 이윤열선수는 빨리 저그나라로 귀화하시길.
저의 이윤열선수에 대한 뜻모를 위화감도 아마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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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5 18:19
수정 아이콘
잼있다..하핳...저는 테란플레이어들을 주로 좋아하지만 종족 자체는 저그를 제일 좋아하는데...꿈틀대는 탱크라...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염..
이카루스테란
02/10/05 18:33
수정 아이콘
3차전 이윤열 선수의 러쉬는 정말 무슨 물결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거대한 파도 같은...-_-
RanDom[Tr]
02/10/05 22: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티비에서 베넷에서는 저그로 플래이하신다고 합니다
그냥 즐기기 위해서 하신다고 아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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