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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0/22 01:27:43
Name Weiβcles
Subject 6484, 6483..
드디어.. 박서의 1위자리도.. 나다에게 물려줄 때가 된것 같군요..

적어도 2주 후에 있을 엠겜의 승자결승이 있은 다음에는..

1위자리가 바뀔것 같네요..

무언가 많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이후의 새로운 시대가 기대가 됩니다..

이 랭킹이 나다에게 넘어가면..

완벽한 포스트박서 시대가 열리겠군요..



2001년의 팍스 요화니아와..

2002년의 나다..

2003년의 춘추전국..

2003년도 마무리 되어가는 이때에..

2004년에는 어떠한 강자가 나타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ooV장군이 새로운 한자리를 차지해주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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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2 01:29
수정 아이콘
순위가 밀려났다고 박서가 사라지는게 아니죠..
순위는 단순히 순위 일뿐 입니다..
03/10/22 01:34
수정 아이콘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드디어..랭킹 1,2순위가 바뀌게 되네요. 왠지 슬픕니다.
'나다'는 '박서'가 짊어온 저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아주 오랫동안...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저 순위를 나다는 얼마동안 지킬 수 있을까요.
이은규
03/10/22 01:4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대단합니다..
엠겜(겜비씨) 4번 연속 결승진출..
절대로 깨지지 않을..
또 한명의 괴물이 등장하지 않는이상..
나다.. 춘추전국 이라고 하지만
으뜸중에 으뜸이죠..( 성적이나 실력이나 )
그랜드슬램
03/10/22 02:35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을 이룬것이나 , KPGA 리그 3연패등 , 나다의.. 업적은 웬만해선 다시한번 나오기 힘든 기록인것같습니다..
언덕저글링
03/10/22 04:4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6034도 무시못하죠. 2위 자리도 얼마 후 화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03/10/22 09: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대단한 선수죠.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모두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두 선수 모두 1위라는 자리에 걸맞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
축하해요 나다..
마리양의모티
03/10/22 10:17
수정 아이콘
닉이 특이하시군여... 독일어를 하신분 같다는 생각이..
에스체트 어뜨케 만드나여?
Weiβcles
03/10/22 14:44
수정 아이콘
마리양의모티군// 에스체트를 쓰려고 한거긴 한데.. 에스체트는 따로 없구요.. 이건 베타랍니다.. ㅎ+한자키를 뒤져보세요.. 그리고 독일어를 하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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