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먼저.. 한빛 안타깝습니다;

변길섭.. 박정석.. 박경락.. 줄줄이 무너졌네요..

(지난 KTF EVER컵 결승전을 보는 듯한;)

중요한건 마지막 두 경기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무너진

박정석 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심리..

(두 선수 모두 마이큐브배 4강 진출 상태이죠;)

게다가, 팀리그 결승 중간에 나온 박정석 선수의 인터뷰..

"(지난 EVER컵 때)..2등 한다는게 얼마나 암울한 건지 잘 알고...."

쯤의 내용.. 아; 상당히 걱정됩니다..

그래도 프로이기에.. 마음 잘 다져잡고 열심히 연습하겠지요.. ^^

강민vs박정석.. 박경락vs박용욱..

모두들 열심히 하세요!!

(대략.. 본인은 슈마GO팬 [퍽!! =З])

p.s

오늘 팀리그 결승 마지막 경기 전에 나온 음악..

영화 아마겟돈에서 주인공 해리(브루스 윌리스)가..

핵폭탄 수동 기폭 장치를 터뜨리기 직전에 나오 음악으로..

기억하는데.. 영화 잼게 봣엇던 기억이 나서 그런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