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2/24 14:40:25
Name tongtong
Subject 제목 때문에 게시판에서 다굴 당하는 심정 이해해주길 바라며...
게시판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제 글에 달린 리플들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해서
순간적으로 욱~하는 충동을 참지 못하고 감정이 섞인 내용의 글을 다시 올렸다가 게시판만
또 한번 더 시끄럽게 만들고 말았군요. 절대 논쟁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내 글이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반박리플이 달린게 기분나빠서 그랬던 것도 절대 아닙니다.

게시판에 글을 써서 올리는 게 좋아서 글을 써서 올릴 뿐이지, 내 글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글이라는 그런 거만한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내 허접글에 비난이나 비판의 리플이 달리더라도 그런 리플은 걍 무시해버리고, 칭찬하거나
동감한다는 리플이 하나라도 달리면 감동 받고 힘을 얻어서 또 글을 써서 올릴 뿐입니다.

사실 그 글을 쓰기 위해서 글머리에서도 밝혔다시피 내가 스타리그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
한건 한빛소프트배 리그부터라 그 이전의 스타리그 분위기는 잘 모르기 때문에 게시판마다
돌아다니며 "역사, 계보, 프로게이머" 등으로 검색을 해서 자료를 모은 다음 나름대로 객관
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글에서 언급된 선수들의 게임을 찾아서 보고 다시 정리하느라고
며칠 걸려서 썼습니다...그러나 워낙 긴 글이기 때문에 오류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 있던 걸
지적해주신 님들께는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글에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오류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고 비판하는 건 좋지만
제목과 너무 동떨어진 서술이라느니, 너무 주관적이고 임요환선수한테 초점을 맞춘 글이니
제목을 차라리 "임요환 예찬론"으로 바꾸라는 말에는 조롱처럼 느껴져서 일종의 모욕감 같
은 걸 느껴서 기분이 무척 상했습니다...그래서 빈정댄다는 표현을 쓴 겁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나름대로 공들여 쓴 글에 비판이 아닌 비난조의 리플이 많이 달린 것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났던 겁니다...그냥 혼자 속상하고 참을걸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무척이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역사"라는 제목을
함부로 붙여서는 안 되겠다는 교훈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논쟁이 계속되는걸 원치 않기 때문에 제목과 글 끝부분에 붙어있던 사족을
제거했습니다...참을성 없는 성격 때문에 속좁은 행동을 보인걸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놈의 발끈하는 성질 때문에 게시판에서 수없이 싸우고도 아직까지 성깔을 못고치고 있는
통통의 변명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류디션
02/02/24 15:02
수정 아이콘
통통님 그때 그글 정말 잘쓰셨음다... 스타중계를 투니버스 대회 이후로만 바왔던 (중간에 한빛도 당시 바빠서 못봤음) 저에겐 많은 걸 알려주는 글이었어요... 그때 임요환 선수가 다른 어느선수 보다 많이 언급되는건 당연한거 입니다... 저 임요환님 팬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프로 게이머로서 임선수만큼 성공한 이도 없었고 그가 그 어느 프로 게이머보다 게임이란 니치에 많은 발전을 낳았죠... 님의 표현도 객관적이었구요(형용사가 거의 없던걸로 기억)... 그러니까 괜히 부담 갖을 필요 없어여 이런 사과글도 필요 없구요 ^_^
따까치
^^ 전 게시판 돌아다니믄서 남들이 써놓은 글을 주로 읽는 편인데... 많이 읽다보니 읽는데도 요령이 필요하드라구여... 괜찮은 글을 쓰는님들의 아뒤는 기억이 되구 그 아뒤의 님들이 쓴글을 위주로 보게 됩니다... 요즘은 그 첫번째가 통통님이구요............................ 모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저에겐 "...계보"... 그 글도 상당히 좋은 글이었슴다.... 굳이 남의 신경을 긁을 필욘 없지만... 저처럼 님글 기다리는 사람도 많으니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
우주플토
통통님 화이팅하시고요~!솔직히 통통님만큼 좋은글 쓰시는분들 별로없어요~!계속좋은글써주세요~!
질책들도있겠지만....그건 통통님이 더 조은글쓰시는데 활력소가 되시길~!
MyOnlyStar
솔직히 통통님같은 글 쓰지도 못하면서 비판이 아닌 비방만 할줄 아는 한국인의 아주 고질적인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분들때문에 통통님께서 그렇게 불편해 하시고 신경쓸거 없습니다. 그런 소수의 몇몇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조용하지만 묵묵히 좋고, 잼있는글 읽는 저같은 사람 생각하셔서 힘내셨으면 좋겠내요
MyOnlyStar
저도 님글과 밑에 달린 메모 까지 모두다 읽었는대, 혹시나, 역시나더군요.
한사람이 비방하자 [혹 씹는다고도 하죠] 군중심리에 도취된 사람들이 비꼬기만하고.....
완벽한 글을 사람에게 원하는게 무리라는거, 글 써본 사람이면 알탠대....그렇게 비꼬기만 하더군요
프로게이머 중에 완벽한 플레이를 하는사람있습니까? 아무리 완벽한 선수라도 [임요환을 예로 들으셨으니.....임요환도 환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지만 조정현과 같은 생산력을 같추지 못했죠] 그런걸 생각한다면 그렇게 무턱대고 대놓고 비방 하진 않았겠죠.
02/02/24 17:14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을 계기로 통통님이 더욱 대답해 지셨으면 합니다.. 온니스타님 말처럼 군중심리가 크게 작용한거 같구요^_^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여
임요환 선수 이름을 잘 못써서 수정한다고 눌렀더니 그게 글 삭제되는 키였군요--; 아무튼 힘내세요. 통통님 힘내라고 쓴 글이었습니다. 이 커멘트 수정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02/02/24 18:16
수정 아이콘
수정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_-a
02/02/24 18:27
수정 아이콘
통통님 같은 글 쓰지도 못하면서 비판이 아닌 비방만 할줄 안다...라..-_-
흠..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그렇다면 그정도 글을 쓸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비평도 못하는건지..-_-
구렁이담넘어
근데 제목이 '제목때문에 게시판에서 다굴당하는 심정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음... "난 아직 많이 억울하다" 라는식의 느낌이 들수도 있는 문장인것 같습니다.
머 억울하시겠지만(뒷부분 사족부분이 저도좀 그랬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은 글이었던거 같습니다)
실수에대해 인정하고,쉽게 털어버리시는게 통통님 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을듯...
웃고 삽시다 :)
02/02/24 18:41
수정 아이콘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마치 자신이 피해자라는걸 강조하는 듯 하네요. 마치 자신의 글에 리플을 단 사람들이 심한 욕이라도 하신 것 처럼.. 다굴이라뇨..-_- 그때 반박이 올라왔던것도 제목과 내용이 서로 합치되지 않아서 그걸 지적한 것 뿐이었지, 통통님의 글 자체를 비난한것은 아니었습니다.. 비난이라는건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비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을 뜻하는거죠.. 당시 리플 다셨던 분들의 의견은 비난이란 단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렁이담넘어
님펫님의 말씀에 동감.
따까치
흠~~ 글쎄요.... 아직도 더 글제목이냐 아니냐, 니가 잘했냐 내가 잘했냐 식의 (제 생각엔 별 실리가 없어뵈는...전혀....) argue를 계속 하시고 싶어 하시는 듯....... 제가 볼땐 통통님께 계속 의미없는 딴지만 걸구 있는걸루 뵈니.................... 저 혼자만의 생각인감여?
02/02/24 20:44
수정 아이콘
의미없는 딴지가 아니라,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것 뿐입니다. 글을 올린다는 행위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읽고 감상 혹은 비평을 하는것을 감수하겠다는것입니다. 자신의 글에 올라온 리플이나 의견을 단지 비난이나 딴지걸기로 매도하는것은 이곳 Pgr21에 글을 읽고 쓰는 모든 분들이 비난이나 딴지걸기밖에 못하는 사람이라는 의도로 비쳐지는것이 당연하죠. 전 그 점을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따까치
제가 딴지거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것은, 상대가 내용이야 어찌됐던 사과를 하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다 대고 "너 이런점은 그래도 잘못이야!!", 설사 사과글중에 정말 큰 잘못이 있었다 하드라도 그러는건 별루 보기에 좋지 않은거 같슴다.... 그리고 다른 리플도 보셨겠지만, 굳이 그렇게 잘잘못을 짚을 만큼 잘못된 부분이 있어보이는 것두 아닌거 같구.................. 그런상황에선 제가 볼때 통통님 글에 괜히 딴지거는 걸루 밖에는 볼 수없었슴다(전 사실 첨에거 "..계보" 에서도 같은 인상 받았슴다..), 별루 적절해 보이지는 않아서........ 저두 괜히 딴지 함 걸어 봤슴다...... 헐,,,, 딴지 이거 별루 안좋은거 같은데 나두 하고 있네....-_-;;;
02/02/24 21:19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통통님의 의도가 '사과' 라는것은 확실하니.. 저도 더이상은 아무 말 하지 않겠습니다..
02/02/24 21: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글이라는게 아무리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어느정도 주관적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통통님의 글에 대해 지적이나 리플을 다시는 분도, 통통님의 글이 자신의 주관적인 잣대로 볼때 무언가 못마땅한 면이 느껴졌기 때문이겠죠...(님페님 얘기처럼 비논리적은 아니였다해도 감정적인 비난으로 볼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여하간 통통님의 사과글이 올라와 반갑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통통님의 글을 찬성할수는 없을테니 비난도 때로는 감수하시면서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from drendo)
02/02/24 21:26
수정 아이콘
통통 님은 사과글 쓰신다고 쓰신건데 또 지나치게 해석하시는 분들 많군요.. 도데체 왜 그렇게 까지 해석해야 되는지 참 의문입니다 -_-a 사과문 까지 비판 또는 비방 하고 싶으신지요 들
플토킹되는날
통통님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리고 제목에 실수 하셔서 이런 변을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성질이라는것(?) 좀 자제하시면 멋진 글 많이 나올것 같네염 ^^
따까치
ㅋㅋ 플토킹님도 만만치 않은 적수 시군여...^_____________^
"다굴당했다"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저도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을 다신 분들 모두를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를 살 여지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리플 다신 분들 중에 '비난'을 한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님펫님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통통님이 쓰신 스타사에 달린 댓글들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통통님 글 중 문제가 되는 구절들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한 비평다운 비평이 있는 반면에(저도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내용이었음), 글 전체를 싸잡아서 '000찬가'라고 매도하거나 '그냥 임요환만 따로 써라', '다른 선수 얘기는 마지못해서 꺼낸 거 아니냐'는 식의 표현들... 분명히 감정에 치우친 대응이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분들은 문제가 없는데...~~부분은 ~~한 문제점이 있다"라고 지적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죠. 이런 차이가 바로 '비판'과 '비난'을 구별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 혹은 '비평'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쓰는 글이고, '비난'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쓰는 글이죠. 글을 쓰는 사람은 잘 못 느낄 지 모르나, 글을 읽는 사람은 다 구별할 수 있습니다. 나를 설득하려고 쓴 글인지 내 기분을 상하게 하려고 쓴 글인지...
이사람 글좀 그만 썼음 합니당....하루 이틀도 아니구...이런글 올린의도가 뭔지...진짜로 사과하기 위한건가여??? 근데..왜 자기 자신을 반성할줄은 모르고 하는 말이 자신은 잘못은하나두 없는데..사람들이 리플을 임요환예찬론 이런식으로 올리냐 이런것 같은데.....그리구 감동되어서 그렇게 썼다...참으로 주관적이시네여...전 임요환보다 기욤을 더 감동적으로 봤는데여....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겁니다....왜 그걸 자신이 좋아한다구 모든 사람이 그래야만 한다구 생각하시나여..... 아이에 제목을 임요환에 대해 이런식으로 썼으면..이런글은 안올라왔을거라 생각하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 온겜넷이 이렇게 클수 있었던 거는 기욤과 최진우등 99~2000시대때 사람들이 노력했던 증거라구 생각되는데요....
Apatheia
02/02/25 00:07
수정 아이콘
다.굴.이라... 운영자로서 섭섭한 표현이십니다. 저나 기타 운영진들은 아무도 통통니므이 글을 다굴한 적이 없고 그저 약간의 의견을 드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님의 그 글에 달린 코멘트 중에는 님의 의견에 찬성하는 코멘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굴이라는 것은, 글쎄요. 제가 가는 모 채널에서의 용어에 의하면 여러 사람이 사람 하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서 공격하는 것을 말하는데... pgr21.com을 그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상당히 섭섭합니다.
따까치
헐~~ 그래서 사과하시는 분도 그 부분이 좀 잘못됐다구 생각한다구 제목을 바꾼거 같은데여, 그리고 위에도 써져 있었구여............ 그리고 그게 반성할 건가여? 반성이라는 용어는 별루 적절치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이건 글쓴님이 반성-_-;;이라는걸 할건 절대루 아니져....단지 지적된 부분을 수용하고 고치는 것이지 반성이라는 말은 적절치 못한거 같슴다..... 그리고 "차라리 임요환 예찬론"이라고 바꿔라... 이건 비평을 하는데 있어서, 삼자인 제가 봐도 글 쓴 사람이 감정이 상할 수 있겠다 싶은, 그런 식의 표현이었다구 생각이 드는 군여... 서로 모르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인 관계로 최소한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그런 표현은 삼가 하는게 좋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됨다....
따까치
ㅋㅋ~~ 다굴이라는게 그런 뜻인가여? 전 그건 몰랐지만, 그런 뜻이라믄 그 표현 또한 자제 되어야 하는 거 중에 하나 인거 같군요......-_-;; ㄱㄱㅑ~~~~~~~~~~ 나두 Apatheia님 글에 대답해 봤다........... 저 님 글도 찾아가믄서 꼭 읽어여~~~~~~~~~~~~~~~, 그리고 선수들 인터뷰하는 것두 본거 같구요... 조은 글 마니마니 올려 주세요~~~~~~
목마른땅
02/02/25 02:09
수정 아이콘
다굴이란 뜻의 유래는 단순히 몰아붙이는 것이 아닌 아주 저속한 것입니다..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포트에서 이 말이 쓰이기 시작한 후 대중 언어가 되었는데
몇 몇 어르신들은 기겁할 일이라고 놀라시더라구요..
항즐이
02/02/25 21:33
수정 아이콘
다굴이라는 말은 유래를 찾을 것도 없이...-_-;; 아주 나쁜 말이죠. 서울에선 쓰이지 않았던 말인지 때로 그냥 쓰이는데, 지방에서는 포트리스가 나오기 백만년 전부터 있었던 말이라서, 굉장히 .. 꺼려지는 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수정 삭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8 우리나라프로게이머는 대 미국을상대로 뭐안하나... [1] 양아치1252 02/02/26 1252
1397 오늘 구로에서 주안까지 조정현이랑 얘기하며 왔다!!! [6] 깹떼쓰1447 02/02/26 1447
1395 인간의 욕심이란... [3] 미네랄은행1265 02/02/26 1265
1393 홍진호 선수... [4] 낭인1573 02/02/25 1573
1392 다음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역시..... [3] [귀여운소년]1243 02/02/25 1243
1391 겜큐 접속불능..... [2] [귀여운소년]1227 02/02/25 1227
1389 [잡담]선수들의 의상에 대해서 [13] 삭제됨1246 02/02/25 1246
1388 [잡담] 언제나 그랬듯이... 겜벅스 대회 비공식 후기(일명 에피소드 버전 --;) [10] Apatheia1492 02/02/25 1492
1384 [잡답]vs 플토전의 테란에 대한팁..! [7] 나라사랑™1285 02/02/25 1285
1380 [필독] 미국 불매운동에 대해서~!! [6] 특급장애자1326 02/02/25 1326
1379 [잡설] 임요환 선수의 메카닉 운영에 대한 변. [19] 목마른땅1505 02/02/25 1505
1376 임요환과 제이슨윌리엄스라... [8] 아이리스1233 02/02/25 1233
1375 [전략사용후기]아토믹토스를 써보고.. [9] x-CtrL1369 02/02/25 1369
1374 [후기] 제 2회 게임벅스배 스타최강전 후기 [11] Apatheia1930 02/02/25 1930
1373 왠지 이번 동계올림픽 비리가 많을것 같은 예감이... [3] 왕마귀1204 02/02/25 1204
1372 제 2회 겜벅스대회에서 최인규선수가 이윤열선수를 맞아. [7] 나기사 카오루1224 02/02/24 1224
1371 오오... 홍진호..... 드디어 일등인가? [4] wook981233 02/02/24 1233
1369 글은 그냥 글을 뿐이다..!!! [20] 왕마귀1239 02/02/24 1239
1368 통통님 글에 커멘트 다신 어떤 분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32] 자줏빛노을1314 02/02/24 1314
1366 창조적임 그리고 임요환... [33] 구렁이담넘어1477 02/02/24 1477
1365 늦은감있지만 KT배 결승보구난 소감입니다. [2] ESP1130 02/02/24 1130
1364 조정현 선수가 결승이 끝나고 한 말 중에서. [5] jerry1231 02/02/24 1231
1363 제목 때문에 게시판에서 다굴 당하는 심정 이해해주길 바라며... [28] tongtong1539 02/02/24 15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