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04 00:17:07
Name 거짓말같은시
Subject 박정석 선수...그리 호락호락한 선수 아닙니다..
박정석선수 는 충분히 홍진호 선수를 꺾을수 있는 선수입니다..
역대 전적에서두 앞서구 있구요...물론 맵이 저그가힘들긴했지만..
너무 박정석 선수의 승리를 그런쪽으로 몰아 세우는건 별루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그래도홍진호 선수도 나름대로 해법을 찾아오긴했지만
역시 섬이 어렵긴 하군요,...하지만 오늘 박정석 선수는 100%실력으로
이긴겁니다..운이 아닙니다...맵빨 믿고 이겼다..이런소리는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04 00:19
수정 아이콘
논지는 박정석 선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맵의 밸런싱과 형평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가요? ^^ 박정석 선수를 몰아 세운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Ace of Base
03/10/04 00:2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플플전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결승가시기를 바랍니다.....
오크히어로
03/10/04 00:24
수정 아이콘
오늘 박정석선수는 충분히 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당연히 잘 싸우셨구요. 홍진호 선수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하셨죠. 전 100%기량을 발휘하셨다고 봅니다.

맵운이던 전략이였던 간에 오늘의 게임의 요지는 gg에서 나온 진한 감동이 아닐까요?
i_random
03/10/04 00:2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잘했습니다. 아무도 박정석 선수를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맵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한 몇 몇 선수들이(박상익 선수, 홍진호 선수 등등) 아쉬워서 이런 글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브투스카이~
03/10/04 00:25
수정 아이콘
동감 입니다

박정석 선수는 온겜넷 우승과

kpga투어 준우승한선수..

당연히 홍진호선수를 꺾을수 있는선수죠^^
종합백과
03/10/04 00:2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잘해서 승리했습니다.

허나 저그가 불리했던 맵이라는 점도 잊혀져선 안됩니다.

박정석 선수에 대한 폄하가 아닌, 맵벨런스에 대한 우려라고 생각됩니다.

역경을 헤치고 찬란히 부활한 '불사조 영웅'이라는 이미지에 임팩트가

더해지기 위해서는, 홍진호 선수와의 패러독스 이외의 맵에서의 경기가

필요했다고는 생각합니다.
03/10/04 00:2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꼭 필요하지도 않은 아비터까지 뽑지 않았습니까..어떻게 보면 홍진호 선수가 뭔가 대비책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준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박경락 선수나 홍진호 선수 두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정말 맵의 한계가 너무나 확연한 것 같습니다.
i_random
03/10/04 00:30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박정석 선수가 우승합니다. 믿습니다. 박정석!
시즈마루
03/10/04 00:3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그맵은 플토가 대박 실수 하지 않는한 질수가 없군요 -_-
플토가 패러독스에서 저그를 만났건 운이 맞습니다 -_-;;
박정석같은 선수를 저그가 이맵에서 실력으로 이길순 없다! 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Kim_toss
03/10/04 00:35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잘하는 선수가 이기죠!
오늘 경기는 약간 박정석 선수가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긴 했으나..결국 박정석 선수가 잘해서 이긴거죠
꼭 홍진호 선수 몫까지 다해서 우승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laris_NEO
03/10/04 00:42
수정 아이콘
50kg님// '아비터'.. 필요했다고 보는데요..
전 캐리어가 나온 후 히드라에게 인터셉터가 팅팅 터지는것을 보고..
스테이시스 필드로 얼리버리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히드라가 가득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웹과 셔틀리버로 히드라를 뚫기에는.. 자칫하다 김창선님의 말버릇처럼 '망하죠'..-_-
충분히 적시에 사용한 적당한 전술이라 봅니다
Polaris_NEO
03/10/04 00:43
수정 아이콘
'50kg님'하고 '아비터'를 따옴표없이 썻다가 적절치 못한 단어라고 제제당했네요-_- 당혹
모모시로 타케
03/10/04 01:07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은 그런 느낌을 받네요..이번 리그에서 박정석 선수가 총 5승을 거뒀는데 박정석이 잘했다 라는 의견도 많지만 상대가 못했다 혹은 맵이 웃어줬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이죠..
리드비나
03/10/04 01:37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선수의 팬입니다! 그러나 박정석선수가 잘했져.. 그러나 박수의 두번정도는 홍진호선수에게 갈수있다구 단호히 말할수 있습니다.
언덕저글링
03/10/04 02: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최고 맞아요. ^^ 오해하신 것 같네요. 이번에 게시판이 떠들썩 한것은 박정석선수가 이유가 아니라 패러독스에서의 저그밸런싱 문제죠.
Xellos_`BoXeR`
03/10/04 20:54
수정 아이콘
조선팔도에 리치가 맵빨만 믿고 설친다 라고 생각 하는 스타매니아가 과연 있을까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662 패러독스에 대한 공식입장은 당연히 없겠지만... [18] 변종석3278 03/10/04 3278
13661 gg 치지마...!!! [31] 삭제됨3922 03/10/04 3922
13659 [긴 잡담] 허접한 팬이 내 영웅들에게. [11] 식용오이2039 03/10/04 2039
13658 임요환선수.. [14] 이혜영3091 03/10/04 3091
13656 [잡담]근데.... [18] 맛있는빵2000 03/10/04 2000
13655 PgR21 운영진 및 회원님들 축하드립니다 !! [5] 마에스트로1845 03/10/04 1845
13654 저그와 플토의 지상전과 섬전의 차이. [7] 信主NISSI2227 03/10/04 2227
13653 순수하게 '재미'로 하는 선수들 마음 속 훔쳐보기 [10] 이카루스테란2912 03/10/04 2912
13652 이번 맵핵계정 사용자 계정 삭제와 관련해서.. [6] Elixir1840 03/10/04 1840
13651 선수들 좀 더 당당해 지십시오!! [54] Kimera3868 03/10/04 3868
13650 이를 벅벅 갈고 있는 임요환선수대홍진호선수의 개막전 [11] 초보랜덤3465 03/10/04 3465
13649 패러독스. 그리고 맵,맵,맵,맵. [8] Yang2265 03/10/04 2265
13645 [알림] 패러독스의 밸런스 문제. [15] 항즐이3567 03/10/04 3567
13644 미니맵을 보는건 높이나는 새와 같다 [5] Ace of Base2092 03/10/04 2092
13643 (공허한 상상) 종족의 상성을 극복해보자! [4] 뚜르1722 03/10/04 1722
13642 스타중에서 이런건좀 지켜줫음 좋겠다는 것들.. [11] 킬러2054 03/10/04 2054
13639 다들 패러독스논쟁에 휘말리시느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25] Madjulia2902 03/10/04 2902
13641 선수들 캐리커쳐 모음. ^^ [28] 박서의꿈3415 03/10/04 3415
13638 섬맵에서는... [11] Ace of Base1771 03/10/04 1771
13635 섬맵에서의 팀플레이. [1] 열외1352 03/10/04 1352
13634 요즘 베넷에서 저그보기가.. [5] 챠우챠우1880 03/10/04 1880
13633 과연 .. #박정석 vs 강민의# 경기가 어떻게 될지..!! [28] Groove2490 03/10/04 2490
13632 박정석 선수...그리 호락호락한 선수 아닙니다.. [16] 거짓말같은시2628 03/10/04 26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