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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9 02:34
글쎄요..외국 사람들이 5년전 게임을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사실 스타리그 팬은 많아도 직접 게임하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03/09/29 02:44
굳이 세계화할 필요잇나요..
그냥 우리가 보고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야망이 없나;;) PS.워3의 세계화 온게임넷이 추진중 = =b
03/09/29 02:49
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과 스타크에 대한 비젼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유지된다면.....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3/09/29 03:04
지금 서서히 변화하고 업그레이드 되가고 잇다고 느끼고 잇습니다...
지방 순회 공연(?).상금 최대의 KT-KTF 프리미어리그. 더욱더 프로화 되는 프로리그... 이정도의 변화를 하고 잇습니다..너무 급변화는 글쎄요^^;;
03/09/29 09:18
"다른나라에서는 스타크에서 워3로 전향되었지만 다들 한철 유행하고 사라지는 게임 밖에 되지 않는다." <= 이 부분 좀 동의하기 힘듭니다. 외국에서 워3 인기를 모르시나 보군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놔두고 스타를 세계화하자는 것은 미국인들이 축구대신에 미식축구를 세계화하자는 말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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