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게임큐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쪽에서 글쓰시던분들이 거의

다 이쪽 게시판으로 왔다는것을 알고 우연치 않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얼마전

(?) 까지 pgr21게시판이 느리고 사람들 접속자 수가 많아 잘 안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치 않은 계기로 질문할게 있어서 어디에 글을 쓰면 될까 생각 하다가 우연히

여기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와보니 달라진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비영리를

추구하면서 게시판도 상당히 깔끔해진듯 보이고 여러모르 느려서 조금 짜증났던 게시판

도 빨라지고..여튼 좋습니다. 여기 자주 와야 겠어요. ^^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예전에

낯익은 아이디가 많이 눈에 띄는군요. ^^ 저 아신느 분은 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최웅석군... pgr21대회 참가하던데.. 잘되길 빈다~ %^^내가 응원할께..

그리고 요즘에 다들 어시서 게임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 전영현은 테란 프로게이머에

서 워크래프트 3로 전향 했다고 하던데.. 얼마전에 티비를 보니깐 제너럴스 리그에 나

오던데 .. 소식 궁금하구.. ^^ 다들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절 아시는분은 리플

이라도 쫌 달아 주세요.. (_ _) 정말 방갑네요.

pgr21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