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9/12 12:50:05
Name 초보랜덤
Subject 이윤열선수 VS 나도현선수
다다음주에 MBC GAME 스타리그 승자조에서 격돌하죠
조지명식때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의 복수관계 나도현선수와 베르트랑선수의 복수관계 때문에 엄청난 화제와 최고 대박조란 예기가 있었죠
그러나 그때 당시 하나 빠진 관계가 있죠
바로 이윤열선수와 나도현선수죠
이선수들도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대결을 했었죠
그떄당시 나도현선수가 신개마고원에서 이윤열선수 앞마당에 자리잡고 있었던
시즈모드된 탱크 7-8기를 그냥 퉁퉁탱크 1부대 이상의 병력으로 밀어버리면서 단번에 최연성선수와 더불어 스타의 자리에 올랐었었죠
인제 이윤열선수는 또한번의 복수전에 나서게 됩니다.
맵은 반섬맵 U-BOAT 지난번 경기처럼 벌쳐가 등장할 일은 없는 맵이죠
과연 이윤열선수의 2차 복수는 가능할것인가...
이윤열선수 VS 최연성선수 경기만큼 흥분되고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어쩌면 조용호선수 VS 홍진호선수의 대박 저그전만큼 기대되는 대박 테란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12 12:5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어제 너무 허무하게 밀린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랜드슬램
03/09/12 13: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에 올인 ~
박정석테란김
03/09/12 13:0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나도현선수를 이긴다면 한승엽선수vs변은종선수의 승자와 대결해야 하는데 만약 변은종선수가 이긴다면 이번에는 같은팀 홍진호선수를 위한 복수전을 하겠군요.
안전제일
03/09/12 13:2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도 멋지지만 나도현선수의 성장을 정말 주목할만 합니다.
정말 기대하는 경기입니다!^^
덴장.. 비벼머
03/09/12 13:44
수정 아이콘
전 다음주에 베르뜨랑 선수랑 최연성 선수와의 대결에서.. 베르뜨랑 선수가 제발 최연성 선수를 이기기를 바래요..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개인전 두번 나와서 2번다 원사이드 하게 진 베르뜨랑 선수.. 꼭 복수에 성공하시길...
용가리통닭
03/09/12 13:51
수정 아이콘
패자전 강민vs박용욱도 기대되는뎅
파란마녀
03/09/12 13:53
수정 아이콘
이런.. 기대되는 경기들 밖에 없는지라..;; 그시간에 과외하고 앉아 있어야 되는 전..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ShadowChaser
03/09/12 14:00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과외 하러 가겠습니다. -_-; 일당주세용~~ --;;
김대장원
03/09/12 14:1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vs최연성선수의 경기는 엄청난 물량전을 기대했었는데... 허무하게 초반에 끝나는 바람에 김이 빠졌었습니다..나도현선수와 이윤열선수의 경기는 대박물량전이 나올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사고뭉치
03/09/12 15:1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의 이윤열선수 VS 나도현 선수의 경기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나도현선수를 다시 보게 한 경기였지요.
저도 나도현선수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V
03/09/12 15:14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와 이윤열선수는 공식전에서 두 번 싸웠죠.. 겜티비 스타리그와 온게임넷 프로리그...(다 나도현선수가 이겼네요-_-;;;) 두 경기 다 재미있게 봤었는데^^ 전 나도현선수에 올인하겠습니다^^
03/09/12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나도현 선수에게 올인 !
무브무브고고!!
03/09/12 20:02
수정 아이콘
저도 나도현 선수에게..
도대체 요즘 나다의 부진을 이해못하겠네요.
경기내적 문제인지 경기외적 문제인지..
꽃단장메딕
03/09/18 03:25
수정 아이콘
나다가 이기겠죠..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이미..프로리그가 아님을 증명했기에
믿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876 좋은 노래 주고 받아요 ^^ [25] okman1919 03/09/13 1919
12875 [잡담] 음반과 사랑의 관계 [6] 조준혁1526 03/09/13 1526
12873 '매미'가 싫어요 [4] Real Korean1901 03/09/13 1901
12872 [잡담]태풍 매미로인한 정전 --; [13] MyLOve1588 03/09/13 1588
12870 온게임넷...플토가 강세인것에대한 짧은 소견입니다... [15] 조성민2748 03/09/13 2748
12869 노스텔지아 마의 7시! [8] 태상노군2641 03/09/13 2641
12868 안녕하세요 [21] 서경종2212 03/09/12 2212
12866 또 윈도우 보안 긴급 패치!! [11] Juliet2542 03/09/12 2542
12865 스타리그 스페셜 임요환 DVD 싸게 구입할수 있는 좋은곳 추천합니다. [6] 미사토2736 03/09/12 2736
12864 8강전망..그리고..듀얼토너먼트 A조... [10] 거짓말같은시3291 03/09/12 3291
12863 노스텔지아에서 테란vs저그전에 관한 것//. [6] 용가리통닭1993 03/09/12 1993
12862 사실 기회란 언제까지 계속오는것이 아닙니다. [15] 물탄푹설2501 03/09/12 2501
12861 만약에..... [10] 랜덤황제ChRh1878 03/09/12 1878
12860 패러독스에서 테란의 해법.... [16] 은빛사막2922 03/09/12 2922
12859 온게임넷과 MBC GAME은 진짜 극과극을 달리네요 [19] 초보랜덤4364 03/09/12 4364
12857 창작 소설 -_-;; 제목 : 부활 [3] 테라토스토커1639 03/09/12 1639
12855 여성 프로게이머에게 시드를 주는건 어떨가요?? [27] Matsu Takako3073 03/09/12 3073
12853 진정한 팀플...팀밀리... [17] 몽키.D.루피4757 03/09/12 4757
12851 이윤열선수 VS 나도현선수 [14] 초보랜덤4385 03/09/12 4385
12850 이니셜D의 캐릭터와 프로게이머의 비교(1) [12] 삭제됨3243 03/09/12 3243
12848 인간과 침팬치 [46] 마린스2135 03/09/12 2135
12847 [허무...] 드뎌 임요환 DVD.... 디빅으로 릴되다.... -_-;; [29] ∵Keeper®∵5041 03/09/12 5041
12846 다음 중 가장 경이로운 기록은 무엇일까요? [104] unifelix5133 03/09/12 51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