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와 대화하다가 생각나서-_-

1. 기초유닛의 성격이 똑같다(질럿,그런츠)
-둘다 맷집좋고, 인구수 높고, 접근전 유닛이다. 그리고 공속이 낮고 속도가 느리다-_-(나중에 빨라진다. 질럿-발업, 그런츠-인듀어런스오라, 스피드스크롤, 블러드러스트)

2. 보조 레인지 유닛의 성능이 타 종족에 비해 딸린다.(드래군, 트롤 헤드헌터)
  & 확장팩 나오면서 나아졌다.
-드래군, 확장팩 나오고, 가격 하락과 사정거리 상승. 헤드헌터도, 버서커 덕분에 나아졌음.

3. 아주 초창기에는 사기소리 들었다. 그리고 칼질 당하고 몰락.
-오크는 샤먼때문에, 프로토스는 슈팅 리버 때문에.

4. 확장팩 초기에 패스트 전략 때문에 사기소리 들었다. 하지만 잠깐 이었다.
-오크는 패와 때문에, 프로토스는 패닥 때문에.

5. 타워 러쉬의 대명사.
-포톤러쉬, 오크타워러쉬. 뭐, 요즘 타워러쉬하면 휴먼이긴 하지만... 아, 이것도 같은가. 벙커러쉬의 대명사 테란, 현재 타워러쉬의 대명사, 휴먼-_-

6. 그러면서 방송 상위권 진출이 종종 일어난다.
-우승경력은 엄청많은 프로토스, 이중헌선수 덕분에 역시 결승 단골이었던 오크.

7. 최약체다-_-
-프로토스, 요새 마이큐브에서 반짝 하고 있지만, 그나마도 MBC게임등 타 대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듯.
오크는... -_-;;;




흠...

-_-어거지같다.


*ps
나엘과 저그 -> 칼질 너무 많이 당해서, 언제나 앓는 소리인데, 어쨌든 잘 먹고 산다.
휴먼과 테란 -> 패치나오면 언제나 상향패치였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