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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8/25 19:47:31
Name 이묘한
Subject 임요환 선수 강도경 선수 싸우고 계시네요 ^^
지금 cu@battle.net에서 계속 티격태격하네요.
말빨하면 장진남,장진수 선수와 함꼐 최강인 강도경 선수지만 임요환 선수도
쉽게는 안 당하네요^^
나이로 강도경 선수 한방
폭력문제로 임요환 선수 한방
다시 저축 테란으로 강도경선수 한방이네요
두팀간에 팀리그도 약간은 신경전에 원인인듯...

물론 두선수 장난으로 하는거겠지만 오랫만에 프로 게임머들 대화를 들으니 재미있습니다
tpz이후로 거의 못 본듯 싶네요.

덧붙임: 임요환 선수 저축테란이란 말을 안 좋아하시나보군요
           장난중에도 약간은 흥분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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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완
03/08/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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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묘한님.. 본명이세여??? ^^;;
이묘한
03/08/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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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화번호부 찾고싶네요
왠지 진짜 이름도 있을꺼 같네요..그나저나 정성한씨 아비터 10대에 당하시네요..맨날 염선희씨 구박하시더니 ^^
낭만드랍쉽
03/08/25 19: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씨유엣베넷 재밌네요^^;; 정성환 선수와 시청자 플토 대 플토 경기하는데 시청자 아비터 1부대.. 웃겨 죽습니다^^;;
박지완
03/08/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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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보고싶습니다.. ㅠ_ㅠ
김평수
03/08/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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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테란 얘기할때도 임요환선수 장난치는것처럼 보였는데.^_^ 그리고 대부분의 아비터는 헐루시네이션으로 만든거죠.
안전제일
03/08/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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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즐겁던데요. 간만에 강도경선수가 형나왔다고 흥분한듯.^_^
(혹시 고정게스트는 흥미없으십니까 임요환선수?)
박서의꿈
03/08/25 19:55
수정 아이콘
원래 이게 7시부터 하는건가요? =ㅁ=;;;;
mbcgame보느라 모르고 있었음 -_-;;;
(뭐 하긴 재방으로 보면 되긴 하지만;)
이묘한
03/08/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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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남기고 열심히 뽑아요' 이런 말씀하실때 약간은 흥분하신듯 ^^
아무래도 돈이 남는다는 소리를 이번 리그 들어서 많이 들으셔서 별로 좋지는 않은듯하네요.
머 전 저축테란이든 물량 테란이든 임요환 선수 팬이라 재미있네요
김평수
03/08/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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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런데 강도경선수 MBCgame에도 메이저리그 결정전 스케줄이 잡혀있는걸로 아는데 시유앳배틀넷에도 나오네요. 과연 어떤 방법을 택하실지
낭만드랍쉽
03/08/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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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온게임넷.. CF형식으로 토요일날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전 연기했던것에 대한 방송 나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ㅠ ㅠ ;;
이묘한
03/08/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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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화를 냈다는건 아니고 다른 말 하실때보다 약간 힘이 들어가신듯 ^^
03/08/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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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강도경 선수 경기있는데.. 괜찮을까요;? mbc, 온게임넷 거리가 가깝나요;?
김평수
03/08/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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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준캐스터가 직접나와서 사과하시는군요. 음 멋집니다.
이묘한
03/08/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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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혹시 mbc게임은 녹화 아닐까요?? 가끔 녹화로 몇경기씩 하던데...
지금 빨리 끝난다고해도 시간이 부족할듯 싶네요.
김평수
03/08/25 20:00
수정 아이콘
거리는 엄청 가깝습니다. 세중과 메가웹. 뛰어가면 5분도 안걸리죠.
박지완
03/08/25 20: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인규 선수가 분전하셔서 시간좀 더 끌어주셨음 한다는 -_-
낭만드랍쉽
03/08/25 20:00
수정 아이콘
잔잔한 팝송과 함게 비내리는 평화의 광장 모습나오고, 전용준 캐스터의 사과방송 정말 원츄!!!!!
김평수
03/08/25 20:01
수정 아이콘
오 임요환선수 15분!!
박지완
03/08/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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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하는군요 15분을 버텨라... 과연 어떤 엽기적인 빌드를 쓰까요?? 임요환선수.. 기대 기대
이묘한
03/08/25 20:0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참가하신분 2500승 400패라던데...베넷에서는 무지 고수 소리듣는 분이시군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03/08/25 20:02
수정 아이콘
MBC GAME 의 세중게임스튜디오 하고 메가웹은 1분 거리입니당
ㅡ.ㅡ; 걱정마세요
김평수
03/08/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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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2시, 곽병찬님 8시, 맵은 신개마고원입니다!
이묘한
03/08/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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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씨유엣 끝날려면 좀 남았는데...시간이 좀...
낭만드랍쉽
03/08/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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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컴퓨터교육과 대학원 2년차 선수-_-;;
갑자기 생각난 잡담.. 김도형 해설위원 고려대 나오셨더군요^^
김평수
03/08/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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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와서 보여준거처럼 치즈러쉬를 갈지도..-_-;;
이묘한
03/08/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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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러시가 쉽게 들어가기에는 상대가 왠만큼은 하는듯....
그러다가 질수도 있지요 ^^
박지완
03/08/25 20:05
수정 아이콘
헉 김도형님이 고려대를 -_-;; 엄재경님도 고려대.. 전용준님은 서울대 -_-;; 압박이.............
김평수
03/08/25 20:0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팩토리 들어가고, 곽병찬님은 왠지 불독토스를 할분위기죠.
김평수
03/08/25 20:06
수정 아이콘
아니군요. 사업드래군~
03/08/25 20:06
수정 아이콘
불독토스네요.
이묘한
03/08/25 20:06
수정 아이콘
불독토스 맞는거 같은데요.. 리플보면서 봐서 정확히는 모르겟지만 3게이트네요..옵도 빠르고.....
김평수
03/08/25 20:07
수정 아이콘
불..불독 맞네요.-_-;;
03/08/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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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분..불독토스 하네요 -0-;;
박지완
03/08/25 2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강도경선수의 경기가 9시 넘어서 펼쳐진다고 하던데.. 잘못된소식인지?? 방금 진수동에서 보고왔는데 -_-
김평수
03/08/25 20:08
수정 아이콘
곽병찬님 잘하시네요.-_-
03/08/25 20:08
수정 아이콘
시청자분 잘하시네요.
이묘한
03/08/25 20:12
수정 아이콘
2500승에 400패에 무슨 길드 마스터 라고 하시더군요^^
김평수
03/08/25 20:12
수정 아이콘
벌쳐 두마리에 프로브를 거의 1부대 잃었던게 정말 큰 타격이었네요. 어느정도 팽팽했었는데.
마요네즈
03/08/25 20:13
수정 아이콘
음.. MBC게임본다고, 씨유엣배틀넷은 못 보고 있네요,,
임요환 선수랑 강도경 선수랑 싸우고 있다고 해서, 대체 뭔 소린지 생각했었는데 -_-a
김평수
03/08/25 20: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까지 CU@battlenet 나오신분중에서는 가장 잘하시네요.-_-;
김평수
03/08/25 20:15
수정 아이콘
잔실수를 많이 하시네요..정말 떨리신가 보군요.
김평수
03/08/25 20:16
수정 아이콘
가혹하신 임요환선수..ㅡㅜ
김평수
03/08/25 20:17
수정 아이콘
14분37초에 곽병찬님 GG. 임요환선수 승리!
03/08/25 20:1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너무해 ㅠ.ㅠ
30초만 더 보내주지..
그래야 상품 받는데 ^^;;
이묘한
03/08/25 20:18
수정 아이콘
불독토스가 벌처에는 쉽게 안당하는데 기어이 틈을 벌리더니 벌쳐로 많은 이익을 보네요..
낭만드랍쉽
03/08/25 20:1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재밌네요^^
시청자분 정말 잘하실거 같은데 긴장해서 하신 실수가 몇개 보였는데. 그거 아니었다면, 15분 넘겼을거 같은데 아쉽네여...
낭만드랍쉽
03/08/25 20:20
수정 아이콘
이런.. 3부에는 강도경 선수의 끝없는 도전을 한다는데..
도대체 엠겜 메이져 진출전은 언제 하실려고 하시는지..-_-;;;
이묘한
03/08/25 20: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이 부족한데...
박지완
03/08/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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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동에서 알아본결과.. 9시 넘어서 한다는 정보가 있네여.. 엠겜측에서 배려를 해줬나보내염..
03/08/25 20:23
수정 아이콘
음. MBCgame 방금 2부 끝났는데 강도경 선수 빨리 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스케줄을 너무 빡빡하게 잡으신 듯 싶습니다. 이러면
결정전 경기력에도 영향이 미칠건 뻔한데.
이묘한
03/08/25 20: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양 게임사에서 서로 배려해주는 모습 보기 좋네요^^
예전에는 시간떄문에 약간에 문제도 생겼는데...
김평수
03/08/25 20:23
수정 아이콘
사전에 엠비씨게임과 이야기를 나눴겠죠 뭐. 보니 정성한씨께서 평소보다 진행을 빨리하시는 모습도 보이구요.
김평수
03/08/25 20:2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투나쥬비스(?) 정말 대단하네요. 신생팀이고, 타 팀보다 비교적 네임벨류가 낮은 선수가 많아 설마 했는데...몇달 후엔 최고의 프로게임팀이 될수있을 지도..
박지완
03/08/25 20:27
수정 아이콘
빨리 다른 프로게임팀에서도 이런 신예들을 양성했음 하네여.. 특히 AMD드림팀이 제일 시급할듯.....
박지완
03/08/25 20:28
수정 아이콘
아 이재항선수를 말하는건 아니구여.. 이병민선수와 심소명선수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
이묘한
03/08/25 20:31
수정 아이콘
AMD드림 팀도 요즘 연습생겸 보강을 했다니까 다음 리그가 기대되네요
올해 최연성 선수처럼 다음 프로리그에서도 신인 선수들이 좋은 활약 보이길 기대합니다. 어느 스포츠라든지 신인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야 발전하는거죠
03/08/25 20:33
수정 아이콘
큰일났네요 강도경 선수. 이러다가 엠겜 펑크나겠습니다. 몰수패라도 당하면 어쩌죠?
03/08/25 20:34
수정 아이콘
지금 강도경 선수 보니 진짜 안절부절인데 큰일이네요.
못다한이야기
03/08/25 20:34
수정 아이콘
투나 쥬디스입니다. 버럭..-_+) ㅎㅎ 투나 쥬디스, 이름부터 좀 싱숭생숭(?)한 것이, 그저 그런 팀 아니면, 대박 팀일 거 같았는데.. 일단 뚜껑을 열어보니 대박에 가까운 듯 하네요. 특히 심소명 선수, 엠비씨에선 그렇게 무지하게 잘하시는데, 온게임넷에서는 왜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신 건지.. 아직 신인이라 많이 긴장이 되셨던 듯.. 암튼 토스의 새 희망, 박정길 선수를 온겜에서 떨어뜨렸다길래 많이 기대한 선수인데.. 엠겜 예선전에서 그 진가를 보게 되었네요. 덧붙여 이재항 선수, 플레이 정말 좋아졌네요. 신생팀의 에너지 폭발인가요~
낭만드랍쉽
03/08/25 20:36
수정 아이콘
다행히 오늘의 미션이 인구수 50안넘기..
일찍 끝날거 같습니다.. 아마 대략.. 8드론 발업 저글링^^?
이묘한
03/08/25 20:46
수정 아이콘
이럴때는 스타도 축구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좋겟다는 --;;;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초초하네요...
페널로페
03/08/25 20:48
수정 아이콘
흠..시청자분이 그냥 지지쳐주심..좋겠는데..
낭만드랍쉽
03/08/25 20:51
수정 아이콘
이제 강도경 선수 뛰어 가실일만 남았네여^^
03/08/25 20:52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표정이 참 안타깝네요. 과연 제 실력 발휘 할지. 걱정되네요.
낭만드랍쉽
03/08/25 20:55
수정 아이콘
2003 요환 껨프 지피플 예고 편 중.. 지금쯤 도경 선수는 뛰어 가셨을듯..
도경 선수 이기셔여^^
03/08/25 20:5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안 가셨네요. 좀 갑갑하네요.
박서의꿈
03/08/25 20:56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안가셨죠?;;;;
가셨을줄 알았는데;
낭만드랍쉽
03/08/25 20:56
수정 아이콘
이상 하군요.. 왜 아직도 도경선수가 않가는 건가여? 흠.. 너무 합니다.. 이제 가셔야 할 것 같은데.. 왜 않가는건지..
김평수
03/08/25 20:57
수정 아이콘
아 강도경선수..평소보다 말도 안하고 안절부절하시네요.차라리 이번 씨유앳 방송은 나오시지 마시지..-_-;;정말 안타깝네요. 한편 엠겜에선 세분이서 계속 이야기하시면서 시간을 끌고 계시는..
몽키.D.루피
03/08/25 20:58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를 지금이라도 보내시죠..빨리요..
03/08/25 20:59
수정 아이콘
이젠 강도경 선수보단 엠게임의 캐스터,해설위원 분들이 안쓰러워 보이네요.
03/08/25 20:59
수정 아이콘
아..강도경 선수 못보겠어요..달아 오른게 눈에 보이는데..
근데 사정상 4부는 빠졌다고 하고 진행할 줄 알았는데..
계시네요??
어쩔려구?
03/08/25 20:59
수정 아이콘
4부에 도경선수 출현도 안하는데...왜 잡아두시는지? 도경선수도 무척 초조해하시고...-_-; 엠비씨게임이나... 장진수선수의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죠.
월향...
03/08/25 21:00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가 방송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경기에 더욱 신경을 쓸때인듯 싶은데 온겜넷에서도 어떤 조취를 취해주시면 좋을텐데~
03/08/25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엠겜 보다가 강도경 선수가 안나오길래 씨유 틀었는데..
첨엔 표정이 안좋아 무슨일 있나 싶었는데..생각해보니 오늘 경기가 있네요..^^
그나저나 강도경 선수 보내줘야죠..생방송 중요한건 알지만 게이머 아닙니까?
당장 치뤄야될 경기가 있는데 씨유에서 양보해줘야 하는거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조율이 된 사항이라고 생각되지만 강도경 선수한테 심적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 걱정이네요..)
김평수
03/08/25 21:01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 이승원해설,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시고 계시네요. 엠겜 해설진들,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에비해 CU@은...정말 여유롭네요. 강도경선수 혼자만 안절부절..
03/08/25 21:01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분명히 예전의 사례도 있었구 온게임넷에 한번 빠지겠다고 했을 것 같은뎅....현재의 온게임넷의 처사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이게 도대체 뭡니까??
03/08/25 21:03
수정 아이콘
덧붙여 강도경 선수는 사정이 있다손 치더라도 장진수 선수는요..일방적으로 기다려야 하다니..
ssulTPZ_Go
03/08/25 21:03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네요 -_- 한 선수의 스케쥴 관리 때문에 시청자들과 해설자들, 그리고 상대 선수가 몇십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컨디션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상대방의 플레이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겠네요.
물론 본인도 자기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이런식으로 게임으 질적인 면을 떨어뜨린다면(만약..)시청자들에 대한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강도경 선수도 안절부절 못하는 것 같은데...
엠겜에서 어느 정도 배려를 하는 것 같은데 온겜넷은 전혀 그런게 안보이네요. 마지막 이벤트는 게스트로 나왔던 임요환 선수나 다른 선수들이 대신할 수도 있는거였고...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기도 하면서...짜증도 나네요 솔직히..
김평수
03/08/25 21:03
수정 아이콘
도경선수 제발 가시길!-_-
마요네즈
03/08/25 21:0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과연 프로토스로 질럿 뽑지 않고 인구수 60넘지 않고, 상대방을 이길 수 있을지 -_-a
03/08/25 21:03
수정 아이콘
엠게임 다시 리플레이 틀어주네요. 정도를 지나쳤단 생각밖에
들질 않습니다.
김평수
03/08/25 21:04
수정 아이콘
도경선수 목소리도 왠지 임이없어 보여요. 제발 지금이라도 가시지..-_-;;
03/08/25 21:04
수정 아이콘
...-_-;;; 강도경 선수 4부까지 하고 가실 예정 같네요. 답답. 갑갑.
03/08/25 21:05
수정 아이콘
솔직히...몰수패되도... 할말없습니다. 지금이라도...세중으로 뛰어가세요. 강도경선수 표정뿐 아니라...목소리마져 굳어있습니다. 아무리 적게잡아도 20분넘게 더 지나야 할것 같은데... 정말 유감입니다.
낭만드랍쉽
03/08/25 21:06
수정 아이콘
음.. 왠지 이상하군요, 뭐가 어떻게 된일인지..
03/08/25 21:08
수정 아이콘
아니 온게임넷 측에서도 이럴때는 그냥 보내줘야죠..
보내주고 정성한 진행자가 강선수가 경기가 예정되어서 급하게 갔다고 하고 계속 진행하면 될일을..
이게 지금 무슨 짓거리?
낭만드랍쉽
03/08/25 21:09
수정 아이콘
도경 선수가 경기를 하러 갔어도 재밌게 진행 할 수 있는 미션인데..
왜 않가죠? 도경 선수 가주세요..ㅠ ㅠ
김평수
03/08/25 21:09
수정 아이콘
몰수패는 안나올거 같네요. 그나저나 엠비씨게임 해설진분들 정말 난감하실듯.-_-
03/08/25 21:10
수정 아이콘
이제 가는 듯.
박서의꿈
03/08/25 21:1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겨우 가시네요;;;;;
경기가 있는 사람을 너무 오래 붙잡아 둔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아쉽네요 -_-;
몽키.D.루피
03/08/25 21:11
수정 아이콘
핑계가 참....wcg라니...
마요네즈
03/08/25 21:12
수정 아이콘
이제 강도경 선수 보내주는군요..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대회가 아닌곳에서 겹치기 스케쥴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현장에서는 '가지마요'라고 외치시는 팬들도 있네요 -_-;
03/08/25 21:12
수정 아이콘
갔네요..드디어..
경기중에 갈꺼면 그냥 3부 끝나고 4부 시작하기 전에 가시지..
에휴
낭만드랍쉽
03/08/25 21:1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시간 약속이 9시로 정해졌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수 없군요, 아무래도 사전에 몇시에 가기로 약속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 서로간에 연락을 못했던거 같구요..
미소천사
03/08/25 21: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온겜넷에서 먼저 생방송 시작했으니 어쩔수 없는거라지만
위에분 말씀처럼 엠겜에 비해 온겜넷의 배려가 약간의 부족한듯
03/08/25 21:15
수정 아이콘
핑계가 좀 -_-; 타 방송사 생방송경기라도...사실대로 말하면 안되나요?
ssulTPZ_Go
03/08/25 21:18
수정 아이콘
억측, 곡해를 논외로 하더라도 상황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강도경 선수도 지금 당황하신것 같네요..기왕 늦은 김에 숨돌리고 마음을 다잡을 시간은 줬으면 좋겠네요.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좋은 경기로 오늘 안 좋았던 일들 쏵~날려주시길..
더높은이상
03/08/25 21:18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스튜디오가 예전처럼 여의도였다면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사고뭉치
03/08/25 21:18
수정 아이콘
이제 경기 시작하려합니다. 어휴~ 못오고 애태웠을 선수나 여태 긴시간 기다린 선수나 둘다 안쓰럽습니다.
As Jonathan
03/08/25 21:19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가셨군요..!
이제, 밑에 MBCgame문자중계로 자리를 옮기죠~;
강도경선수와 장진수선수의 경기가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낭만드랍쉽
03/08/25 21:20
수정 아이콘
명경기... 해주신다면 싹 잊을 수 있겠죠^^
후에 양쪽 의견이 모두 나온후에 꼭 논의하고, 앞으로 양사가 서로 협희하는 문화가 생기는 초석이 됐으면 합니다...
사고뭉치
03/08/25 21:2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의도였다면 방송을 다른사람이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의로망은
03/08/25 21:2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너무하네요. 강선수 컨디션 망치지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_-
03/08/25 21:2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여의도였으면 이런 일이 아예 없었겠죠....어느 쪽이라도 아예 완벽한 양보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적절한 타협이 아니라 주먹구구식 타협은 아니었는지.....
김평수
03/08/25 21:24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선수 프로토스로 해도 그컨트롤은 어디 안가네요.-_-;;
박서의꿈
03/08/25 21:28
수정 아이콘
체력단 셔틀을 새 셔틀로 바꾸면서 계속 리버로 괴롭히는 모습을 보니 저 나오신 분이 너무 불쌍해 보이시네요...^^;;;;;;;
항즐이
03/08/25 21:46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의 글을 코멘트로 옮겨드립니다.

초보랜덤

이번일은 엠비시게임에 책임입니다.

오늘 강도경선수 타방송사에서 생방송하는거
버젓이 알면서 월요일에 배치한건 멉니까~~~~
물론 목요일에도 생방합니다.
그러나 그 생방은 5시반정도에 끈나기 떄문에
몸풀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떻습니까~~~
CU@BATTLE.NET 끈나자마자 바로 쉬지도 못하고
뛰어와서 바로 경기를 치루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정상적인 컨디션이 어떻케 나오겠습니까
오늘을 계기로 온게임넷과 엠비시게임의 협력이 잘됬으면 좋켔습니다.
물론 경쟁도 중요하구요
남자의로망은
03/08/25 21:52
수정 아이콘
이번일이 엠비시게임 책임이라 -_-aa 차초지종도 모르고 잘못된 일이 터지면 항상 엠겜으로 떠넘기는 몇몇분들 때문에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
리차드
03/08/25 22:01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탈락 처리 해야 됐었는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나참.
월향...
03/08/25 22:03
수정 아이콘
순전히 제 생각으로 보기엔 아마 온겜넷과 엠겜에선 충분히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됍니다 그래서 일부러 엠겜측에서 강선수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잡아주신듯 싶구요 모두 9경기까지 나올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막상 방송이 서로 시작돼고 주최측 분들이 자기방송 프로듀싱하기도 바쁜데 상대방송을 볼 여유는 없었겠죠 그래서 온겜넷에서는 엠겜의 경기가 일찍 끈났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테고 강도경 선수는 생방중에 차마 경기가 있어 가야겠다는 말을 못꺼내고 끙끙대다가 4부가 돼어서야 정성한씨에게 말하고 가게됀듯 싶네요 여기분들이 모두 우려하시는 온겜넷이나 엠겜의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사고뭉치
03/08/25 22:10
수정 아이콘
미리 얘기가 된것은 맞을겁니다.
오늘 강도경선수 스케줄에는 분명 9시에 MSL 결정전이 있었습니다.
다만 방송시간이 길어지고, 앞선 경기가 일찍 끝난것이 문제였지요.
03/08/25 22:10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와 엠비씨게임이 사전에 협의?를 봤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씨유비엔이 길어져서 일이 틀어진 모양입니다. 탈락처리라뇨. 제 생각은 엠비씨게임이나 온게임이나 서로 안맞은것 같은데.. 두 방송에서 서로 조율을 했었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03/08/25 22:12
수정 아이콘
오타;; 했었야 -> 했어야
카나타
03/08/25 22:1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도경 대 장진수 선수의 경기는 지난주 목요일에 하고 지난주 목요일날 펼칠 예정이였던 경기중 하나를 오늘 월요일로 옮겼을면 어땠을지..-_-;;
사고뭉치
03/08/25 22:14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님 말씀처럼 경기일정을 바꿔서 목요일에 했었으면 더 좋았겠지요.
하지만 분명 사전에 협의가 있었을것이고, 그떄 충분히 대화를 했겠지요.
또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같은 코엑스 내에서의 방송이었기 떄문에 굳이 일정 조정을 안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엠비씨측에서는 9시가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엠비씨게임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03/08/25 22:17
수정 아이콘
어느쪽의 잘못이든...피해를 입은 쪽은 선수들과 팬들이었습니다. -_-+
사고뭉치
03/08/25 22:19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ㅡㅡ;;;
마요네즈
03/08/25 22:39
수정 아이콘
근데 MBC게임 공지에서도 9시10분까지 오는걸로 사전에 협의를 했다고 합니다.. 위에 코멘트를 보니 강도경 선수가 간 시간이 대충 9시 10분을 약간 넘긴 것 같은데.. 앞에 있었던 게임이 일찍 끝나서 그런거지, 사전의 약속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후루꾸
03/08/26 01:54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만의 잘못이 아닌것 같은데요.

같은 상황에서도 엠비씨게임은 이미지 때문인지 안좋게 비춰지고.

어느 방송사나 열의는 같지 않을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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