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1 00:01:02
Name 다크고스트
Subject 제가 생각하는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확률...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1. 임요환 (SlayerS_'BoxeR') - 1/5
2. 이윤열 ([ReD]NaDa) - 1/7      
3. 강  민 (Nal_rA) - 1/8          
4. 박정석 ([Oops]Reach) - 1/10    
5. 서지훈 (XellOs[yG]) - 1/13    
6. 박경락 (Junwi[sam]) - 1/14  
7. 홍진호 ([Nc]...Yellow) - 1/15  
8. 박용욱 (아이디가..--;) - 1/19  
9. 전태규 (Zeus) - 1/21          
10. 장진남 (AMD_JinNam) - 1/22    
11. 도진광 (아이디...--;) - 1/26  
12. 베르트랑(Elky) - 1/30
13. 김현진 (kOs) - 1/33    
14. 주진철 (Side) - 1/34          
15. 박상익 (TheWind) - 1/40
16. 조용호 (Chojja) -  1/60

- 가을시즌이라고 특정 프로토스 선수에게 1위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아무래도 선수들의 입상경력, 네임벨류를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프로토스 선수들의 선전에 대한것은 반영을 하였습니다.

- 조용호선수의 수치가 지나치게 낮은것은 그가 반드시 이겨야할 상대가 홍진호선수고
   자력진출이 불가능해졌다는 점을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초짜팬분들께 죄송...-_-)
   박상익선수 역시 1패가 있는데다가 나머지 상대가 정말 대단한(특히 임테란...)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수치를 낮게 했습니다. (박상익팬분들께 역시 죄송...)

- 그밖에 1패만을 기록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약간 수치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소울선수들이 2명이나 밑으로 가버렸군요. 소울팬들께 죄송...-_-

마지막으로 이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꼭 제생각이 맞다는것이 아니니..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발언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나 이글로 인해 특정게이머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게 된다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21 00:08
수정 아이콘
도선수 아이디는 Wraith
Kim_toss
03/08/21 00:12
수정 아이콘
저도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박용욱 선수는 [sm]toya 아닌가요?
03/08/21 00:13
수정 아이콘
")음. 박선수 아아디.. 그거 맞는거 같네요.
튼튼한 나무
03/08/21 00:1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토야랑 킹덤 두개 쓰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있는데...
낭만드랍쉽
03/08/21 00:17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는 주로 킹덤을 사용하더군요, 어떨때는 오리온 킹덤..
박용욱 선수의 아이디..
남자의로망은
03/08/21 00:1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전태규 선수가 대박 (4강이상) 을 터뜨릴것 같습니다. 웬지 -_-....
David Cone
03/08/21 00: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수치들을 모두 더하면 1/1이 나오는건가요...? 만약 아니라면 대략 난감 -_-
그리고 저랑 거의 대동소이 하신데요. 전 1/5의 탑시드에 강민을 넣고 강민 자리에 1/8로 임테란을 넣겠습니다. 즉 강민-이윤열-임요환 순으로요.^^ 나머지는 비스무리 하네요.
다크고스트
03/08/21 00:25
수정 아이콘
아마 정확하게 나오진 않을겁니다. 정확하게 계산한게 아닌 그냥 짐작으로 한거니까요...
TheMarineFan
03/08/21 00:30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너무 강조하셨네요 ^^ 요즘 뭔가 무서운 게시판의 분위기를 나타내는듯한.. 하하 ^^;
으...이상해
03/08/21 00:31
수정 아이콘
도진광 선수 아이디 [DaK]JoyO인가도 있는 걸로 아는데요...
마요네즈
03/08/21 00:32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의 상황만을 보았을때는 강민, 박용욱, 이윤열, 박정석
이렇게 네 선수의 우승확률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_-a
노란잠수함
03/08/21 00:42
수정 아이콘
저그가 많다면 임요환 선수가 가장 유력하겠지만 저그의 대몰락이 예상되는 현상황에서는 역시 플토유저 그 중에서도 현재 가장 탄력을 받고 잇는 강민선수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요...
리로디드
03/08/21 00:46
수정 아이콘
음.... 다크니스님의 리스트라면 임요환 선수에게 걸 경우에 가장 배당금이 낮게 되는 거군요. 그래도 할 수 없지요.
박서에게 올인입니다.
앗, 아니다... 연승식으로 임요환, 강민에 걸렵니다.
흐흐흐~ 올인되기 싫어요.-_-;;;;
03/08/21 00:54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배처럼 우승자를 점치기 힘든 대회도 없는 듯 싶네요.
가을의 전설이 이루어 질것인지 아니면 가을의 반란의 이루어 질것인지.
개인적으로 저그가 우승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리와.
03/08/21 00:5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임선수가 자칫 마지막 리그가 될수있기때문에 임요환선수에게 올인!
03/08/21 01:01
수정 아이콘
도진광선수아이디 BlueK [DaK]JoyO FantasticPlayer Wraith이렇게 4개가있죠..
김광일
03/08/21 01:04
수정 아이콘
[DaK]JoyO는 이재훈님이 뺏으셨다고 카페에 올리셨던거 같은데..-_-;;
아닌가요??
03/08/21 01:05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찌어찌 장진남 선수 준우승 시나리오까지는 짜봤는데(우승 이윤열 선수;;)
우승 시나리오가 안 나오는군요. 어쩔 수 없이 이윤열 선수에게 배팅을 합니다. (;;;;)

그러나 꼭 제 시나리오를 넘어서 우승해주시길 바라네요^^;; 화이팅^^
안전제일
03/08/21 01:07
수정 아이콘
저그의 몰락이 가시화되는 느낌이로군요.
저는 이번주경기까지는 끝나봐야 예상이라도 할수있을듯 합니다.^^;
03/08/21 01:14
수정 아이콘
강민 화이팅
다크고스트
03/08/21 01:37
수정 아이콘
가장 관건은 홍진호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이기느냐 못이기느냐가 될듯합니다. 8강에 홍진호선수와 박경락선수 둘만 올라가도 이 두명이 모두 4강에, 혹은 결승까지 올라갈지도 모르니까요.
03/08/21 01:58
수정 아이콘
오오 ㅠ-ㅠ 조용호 선수 1/60...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
그렇지만 역시 기사회생!을 바라는 것이 또 팬으로써의 마음이네요 ^^;;
Naraboyz
03/08/21 03:1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아이디는 SM_ToYa입니다;;;;;=_= 요즘은 다른아이디를 사용하시더군요;;-_-
03/08/21 13:36
수정 아이콘
1/60....ㅠ.ㅠ
초짜...화이팅...(부들..부들..)
아울러 박서두 화이팅...
으읏...폭풍도 화이팅...
컥...코스도 화이팅..
에잇!!! 그냥 모두모두 화이팅!
알바구해요
03/08/21 14:3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 확률은 어디서 나온건지.....지금 2승인 선수가 가장 높아야 돼는거 정상아닌가여?? 1승1패인선수가 1위네여...근데 저거 다더하면 1됩니다까??.
후루꾸
03/08/21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강민 박정석선수에게 한표던집니다.
거짓말같은시
03/08/21 21:12
수정 아이콘
용욱님은 Kingdom 이아이디 젤 마니 쓰시는거 같던데..
한빛 시절때는 sm_kingdom 동양으로 옮기면서
orion_kingdom 아님 그냥 kingdom 쓰시는거 같습니다..
03/08/22 00:30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조용호 선수는... 이번에 홍진호 선수가 지면 무조건 탈락이군요;;;; (홍진호 선수도 같이;;; 헉쓰..;;;)
하긴, 2승인 선수도 마음 놓을 수 없어요;;; 3패하는 선수가 생길 경우 피말리는 재경기를 해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강민선수, 박용욱선수 3승을 기원합니다! (재경기가 벌어져야 더 재미있는 건가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195 [잡담] 살아감 으로써.. [2] 자유인1373 03/08/21 1373
12192 오늘 MSL 메이져 결정전 승자예상을 해봐요~ [183] 태상노군2958 03/08/21 2958
12189 저는 하프의 현이지 조율사가 아닙니다... [76] 세츠나2771 03/08/21 2771
12184 [알림]전적업데이트에 관하여...... [31] Altair~★2333 03/08/21 2333
12182 [잡담]pgr21이란. [12] spin1988 03/08/21 1988
12181 [잡담]마구의 전설 [25] froggy2264 03/08/21 2264
12180 [잡담]두 개의 캔커피. [6] 에리츠1526 03/08/21 1526
12177 잠못 이루는밤 발칙한 상상. [5] 탱크교향곡1737 03/08/21 1737
12175 또 자기전에 떠오른 망상 두가지 [2] 베르커드1276 03/08/21 1276
12174 꽃다발 얘기...기억하십니까?^^ 사랑, 그리고 성장에 관하여. [16] 물빛노을1711 03/08/21 1711
12173 [잡담] 앞으로 남은 OSL의 16강 빅 매치. [10] Movingshot2275 03/08/21 2275
12172 [잡담]가을의 전설. [3] 차이코프스키1459 03/08/21 1459
12171 베넷 경험기)요즘 베넷에선 [9] 어딘데2042 03/08/21 2042
12170 [잡담] 좋아하는 선수들로 이루어진 8강 풀리그 [2] TheMarineFan1749 03/08/21 1749
12169 김해 이벤트 후기 [2] 높이날자~!!1597 03/08/21 1597
12168 감히 예상해보는 저그 전원 16강 탈락(OSL LEAGUE) [46] 남자의로망은2831 03/08/21 2831
12167 제가 생각하는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확률... [28] 다크고스트2958 03/08/21 2958
12165 나의 사촌형 낭천!이제 시작이다. [10] 요환짱이다2549 03/08/20 2549
12164 프로리그 결승 라인업 예상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수정) [18] Kim_toss2000 03/08/20 2000
12163 episode# [6] 블랙엔젤1532 03/08/20 1532
12162 김승엽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34] 낭천3461 03/08/20 3461
12161 [잡담] 내일은 말이지요 [40] white1927 03/08/20 1927
12160 Uninstall Starcraft ... [23] LordOfSap2274 03/08/20 22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