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19 09:23:12
Name 초보랜덤
Subject 박경락선수 진짜 초반에 안무너진다면~~~~~~
원래 강력한 박경락 선수이지만
초반전략에 쉽게 무너지는 경향이
쪼끔 있는 선수 같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라면 작년 KPGA 4차리그 김현진선수와의 경기때
리버오브플레임에서 언덕팩토리 올려서 시즈탱크에 앞마당 파괴되서 그냥 무너졌었고
같은리그 재경기에서 임요환선수의 원배럭후 드랍쉽인줄 알구 본진 대비하다가 2배럭 공1업마린에 그냥 쓸렸었죠...
온게임넷에서는 지난 올림푸스 3,4위전 임요환선수에게 1차전에서 그냥 마린메딕 초반 기적같은 타이밍러쉬에 그냥 무너졌었고 이번 마이큐브16강에서도 박용욱선수의 센터게이트에 정말 허무 하게 무너졌었죠....
박경락선수의 단점을 찾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 하겠지만 구지 찾는다면
초반 상대의 도발에 가끔씩 무너진다는 점입니다..
지난 KPGA4차리그떄 김현진선수와의 경기를 진후 한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이런전략은 상상도 못했었다구요....
인제 박경락선수도 상대방의 초반 도발을 잘막구 저그전 강력해진다면...
지금도 조진락의 맴버이지만 조진락의 우두머리가 될수 있을꺼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9 09:37
수정 아이콘
저그라는 종족의-_-;
03/08/19 11:12
수정 아이콘
작은 딴지라면 구지->굳이 입니다... 박경락선수 경락마사지 체제가려면 무사히 레어테크까지 가는게 관건이겠군요
ArtOfToss
03/08/19 12:02
수정 아이콘
전 박경락선수가, 몇몇 약한선수(홍진호, 조용호 등)한테만 좀 세진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리그에서는 이 선수들이 8강 진출이 현재는 힘들기 때문에, 박경락선수한테 좀 좋을 것 같습니다.
길버그
03/08/19 12:08
수정 아이콘
ArtOfToss// 그렇죠; 죽음의 B조에서 조진이 살아남을 확률이 적기때문이겠죠;
GyungRak_MaSaJi
03/08/20 14:03
수정 아이콘
이제 배르트랑 선수의 복수가 성공할지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124 mbc에서 소리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14] 마린스2985 03/08/19 2985
12123 포스트 요환 시대에 대한 단상... [36] 낭만드랍쉽3609 03/08/19 3609
12122 챌린지리그/팀리그 실시간 문자중계 [257] JJY2643 03/08/19 2643
12121 넌 이제 장군이다.새로운 스타크래프트 플레이 방식. [10] 마린스2168 03/08/19 2168
12120 지오팀입니다. [35] 지오팀4140 03/08/19 4140
12118 우리 모두, [8] 용살해자1867 03/08/19 1867
12115 맵에 대한 궁금증.... [11] 마진가?마징가?1424 03/08/19 1424
12114 오늘의 챌린지리그 결과 알아맞추기~~ [33] 태상노군2342 03/08/19 2342
12113 당신은 이변의 주인공이고 싶습니까? [14] 해원3491 03/08/19 3491
12111 서지수 선수의 실력이 궁굼하다. [83] 2000HP마린6780 03/08/19 6780
12110 '잡담'에 대해서. [15] Elecviva1575 03/08/19 1575
12108 [잡담] 명경기 베스트 리플을 모으고 있습니다. [7] Qoo)뽀록러쉬~2027 03/08/19 2027
12106 박경락선수 진짜 초반에 안무너진다면~~~~~~ [5] 초보랜덤2403 03/08/19 2403
12105 [반전] 가끔, 게임할 때 상대를 가지고 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21] 반전2228 03/08/19 2228
12104 안녕하세요.. 두번실수입니다. 저도 드디어 PGR에 입문했습니다.. [10] 두번실수1192 03/08/19 1192
12103 [잡담] 토론문화가 쪼금만더 업! 될려면...?^^* [6] 아이엠포유1400 03/08/19 1400
12102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프로게이머들과의 첫 만남~ [22] 박성훈3559 03/08/19 3559
12101 [잡담]귀족...안타까운 그 이름이여. [17] 달려라달려라2633 03/08/19 2633
12100 오늘 mbc game star leauge 를 보고 씁니다.. [2] 권민철2245 03/08/18 2245
12097 이제 변은종 에게도 수식어가 필요할때가 됐다. [36] 알바생3321 03/08/18 3321
12095 wcg예선 리플들. [4] 박경태2781 03/08/18 2781
12094 WCG... [6] hiljus2172 03/08/18 2172
12093 [문자중계 합시다!;] mbcgame 스타리그 예선 [217] 박서의꿈3181 03/08/18 31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