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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1 16:02
박정석 홍진호라면 흥행에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 데요...
장진남선수라 하더라도... 플토상대로 최강저그이기 때문에..;; 흥행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03/08/11 16:29
전혀 상관없는 일이긴 하지만, 온겜넷 지난스타리그 다시보기가 이상하네요. 어떤 리그를 선택해도 코카콜라배만 나와요 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아님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03/08/11 16:37
이쯤되면 부커진이 전면에 나설듯합니다! "우리는 AB이것만 조작했는데 왜 CDEF까지 죄다 우리탓을 하느냐, 우리가 동네 북이냐? 억울하다 ㅠ.ㅠ" 이러면서요....^^;
03/08/11 16:42
지난스타리그 보기에 이상이 있는게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음.. 그런데 댓글의 방향은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ㅇ-
03/08/11 17:09
같은 종족전만 아니라면 어찌되도 흥행에 문제는 없을 듯 싶네요.
이번만큼은 저그대 플토도 상당히 좋을 듯 싶구요. 가을의 전설이...^^; 저그대 플토, 홍진호 대 박정석 이라면 원츄입니다^^~!
03/08/11 19:11
토스가 줄타기만 잘해주면 토스대 저그 진짜 재밌죠 +_+ 테란은 솔직히 아주 솔직히 끝발 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과도할 정도로 결승에 많이 올라왔죠. 테란없는 4강 -_- 테란없는 8강 -_- 이 오는 그날까지 (전 안티테란입니다) -_-
03/08/11 19:13
프로토스 대 저그 진짜 재미있죠~ (프로토스가 이길 때가 저그가 이길 때보다 약 다섯배; 정도 재밌게 느껴지지만-_-;) 2002 스카이 때 박정석선수 대 강도경선수나, 박정석선수 대 홍진호선수가 기억에 남네요^^
03/08/11 19:16
赤香님 말씀대로 저역시 프로토스가 이길때가 저그가 이길때 보다 더 재밌네요 전 대략 열배 ;;;; 정도 -_- 토스가 저그한테 이기는 경기 (몇몇 허무한 경기들 제외 - 하드코어 라든지 저그가 말리는 경기[강민대 홍진호] 를 제외한) 들 진짜 재밌죠. 그리고 토스가 저그를 이기면 웬만하면 명승부로 이어진다는 공식이 틀린말이 아니더군요 -_-. 개인적으로 2002 스카이배 강도경대 박정석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03/08/11 19:44
전 누가 이겨도 재미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최후의 승리는 저그에게로-_-a 저그도 한번 우승해야죠^^ 저 역시 노테란 8강, 노테란 4강을 바라는 안티테란입니다ㅡ.ㅡa
03/08/11 20:11
그러기엔 너무 막강한 극강테란 진영...
저도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결승전이라면 어떤 카드들보다 대박이라 생각합니다^^ 안티 테란은 아니지만, 부커진의 음모를 깰때까지.. 저그 화이팅^^
03/08/12 00:16
박정석 선수 대 홍진호 선수의 결승전은 정말 대박이겠습니다만... 홍진호 선수 또 준우승을 해야하나요?? 좀 잔인한 느낌이^^;
03/08/12 02:06
이제 결승전에 테란좀 그만 올라왔으면..베넷만 가바도 테란유저가 한 80%정도 있는거 같구 -_-..그래서 요즘 스타가 재미없네여..진짜 거의다 왠만하면다 테란만 하니깐...
오죽하면 방제가 '테란유저사절'이란 방제도 있을정도.. 이번만큼은 테란이 없는 결승을 보고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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