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IS 의 첫경기

이윤열 vs 백영민 선수의 대결

경기는 1게이트 옵저버 테크 타면서 게이트 늘리고 드래군 모아주는 정석적 플레이

이에 이윤열선수는 2팩토리에 에드온후 앞마당을 가져가며 폭발팩토리(?)후

1부대정도의 탱크와 다수의 벌쳐로 백영민선수의 본진쪽으로 진군합니다.

이때 백영민선수는 생각했던 5시 본진지역 멀티를 벌쳐로 인해 실패하고

1시쪽에 몰래멀티를 하는 도중이었죠

경기는 모두 아시듯

다소 허무하게도 본진이 밀려버려서 프로토스의 패배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런데..경기가 끝난후 김도형해설위원의 설명에서

프로토스는 투팩 후 더블커맨드를 보고

"앞마당과 언덕지역에 미네랄 멀티를 동시에 가져가 트리플 넥서스를 해야했다."

뭐 이런 해설을 하십니다만....(대충 이런내용의)

경기가 펼쳐진 맵은 개마고원이 아닌 노스죠 ^^;

노스에 언덕에는 미네랄 멀티가 없습니다;

김도형 해설위원님의 실수가 있었던듯 하네요..

들으면서 언덕의 미네랄? 하고 한참을 생각했다는;;








ps.
좁은 의견으로... 이윤열 선수의 병력이 내려올때
(특히 백영민선수의 본진 앞 2개의 다리있는 지역에서)
셔틀에 질럿떨구기를 활용해줬으면 막을 확률이 조금은 더 늘어나지 않았을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