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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17 10:19:11
Name 수돌이
File #1 윤석열_페북_캡쳐.jpg (198.4 KB), Download : 1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4176?rc=N&ntype=RANKING
Subject [일반] 윤석열 국민의 힘 탈당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4176?rc=N&ntype=RANKING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 힘을 전격 탈당 하였네요. 이 결정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이 될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요. 개 데리고 한강 공원 산책하는 거 보면 윤석열은 참고 인내해서 선거에 도움이 되는 성격이 전혀 아닌데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일단 제 생각에는 이재명 후보에게는 큰 영향 없을 것이고 김문수 후보에게는 중도층에서 어느정도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음.
이준석 후보에게는 친 국힘 중도층의 이탈로 약간의 마이너스로 봅니다만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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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곰탱이
25/05/17 10:21
수정 아이콘
오 왠일로? 싶은 행동이긴 한데 아무 의미 없죠. 
전기쥐
25/05/17 10:22
수정 아이콘
뒤늦게 쓴 동일 주제의 글을 지우고 여기에 댓글을 답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4176

윤석열이 오늘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을 떠나는 이유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라는데 도대체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는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고, 왜 본인이 탈당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는 전혀 윤석열 본인의 글에 쓰여있지 않습니다. 국힘 내부에서 윤석열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면 중도층 공략이 어렵다는 성토가 쏟아져서 그 압력에 탈당한 것 아닙니까.


[속보] 野, 윤석열 탈당에 "절로 욕부터 나와" "출당시켰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48215?sid=100

이에 대해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국힘이 출당을 시켰어야 정상인데 윤석열의 자진 탈당으로 매듭지은 걸 보니 국힘은 여전히 내란 옹호 중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 뒤늦게 윤석열이 탈당한다고 중도층이 윤석열과 국힘을 따로 떼내어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윤석열이 국힘을 탈당했네요.
수돌이
25/05/17 10:24
수정 아이콘
제 글이 약간 내용이 부족했는데 보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짭뇨띠
25/05/17 16:20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분리된 척만 할 뿐 국힘이 내란 이미지인건 변동 없을 듯합니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수메르인
25/05/17 10:24
수정 아이콘
저놈의 자유타령은 진짜.. 어느 무엇보다 폭압적인 방식으로 자유를 없애려 한 인간이 언제까지 저런 개짖는 소리하는걸 봐줘야 할지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Be quiet
25/05/17 10:30
수정 아이콘
저치가 말하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자유]
우리들의 자유가 아닙니다
전기쥐
25/05/17 10:31
수정 아이콘
[내 마음에 거슬리는 사람 입틀막하고 내쫓을 자유] 같은 거죠.
카이바라 신
25/05/17 10:25
수정 아이콘
너무 늦었어요..한달전에 해도 너무 늦었다는 소리 나오는 판에.
수돌이
25/05/17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늦었어요. 선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려면 탄핵된 다음 1주 내에 했어야죠. 대세엔 큰 영향이 없을 거 같고 김문수 지지율 아주 약간 플러스, 이준석 지지율 아주 약간 마이너스정도로 봅니다.
에이치블루
25/05/17 10:27
수정 아이콘
"왜 윤이 아직도 당에 있는지 설명해야 하는 부담"을 김문수에게서 줄여준 건 맞습니다.

아니 사실 그건 원래부터 할 필요가 없는 일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다람쥐룰루
25/05/17 1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적으로 국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앞으로 국힘이 어떤전략을 취하는지 첫 스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감으로 떠오르는건 기존 국힘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읍소하는 전략이 가장 쉽고 좋은 전략이긴 하죠 이 전략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 해오던 이재명 네거티브와 잘 어울린다는점이죠 여기까지는 쉬운데...
당 내 친윤세력과 반윤세력 중 어느곳과 어떤방식으로 소통해야할지가 굉장히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망고베리
25/05/17 10:31
수정 아이콘
내일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가 면피는 할 수 있겠죠
카이바라 신
25/05/17 10:34
수정 아이콘
내일 경제 주제라....아마 다음 토론인 사회에서 저 이야기가 나오겠죠
햇님안녕
25/05/17 10:35
수정 아이콘
이거슨 단일화를 위한 빌드업?
격렬하게쉬고싶다
25/05/17 10:4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제일 쫄리지 않을까..
수돌이
25/05/17 10:47
수정 아이콘
큰 영향은 없겠지만 그래도 평가해 보자면 이준석한테 가장 마이너스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동굴곰
25/05/17 10:45
수정 아이콘
김용태만 바보 됐네요. 크크크.
25/05/17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와서? 이무 의미 없습니다
manymaster
25/05/17 10:47
수정 아이콘
당에서 나가는 마당에 당원 동지라고 하는 그 말이 진짜 당에 미련이 남은 것으로 보이네요. 당과 관계를 끊을 생각이면 동지라는 말을 왜 하죠?
25/05/17 11:59
수정 아이콘
끊을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빼사스
25/05/17 10:49
수정 아이콘
늦은 게 아니고... 당에서 윤리위를 열어 제명을 해야지 자진 탈당이 무슨 의미인가요?
과학상자
25/05/17 10:51
수정 아이콘
김문수 지지선언하면서 탈당하면 그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김문수는 나랑 관계 없는 놈이다 저놈 보기 싫어 탈당한다고 해야 표가 되죠. 크크
25/05/17 10:52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약점을 얼마나 잡혔길래 내란우두머리에게 저렇게 질질 끌려 다니는 걸까요.
25/05/17 10:54
수정 아이콘
별 의미가 있나 싶네요. 내각구성원중 한명이었으며 그렇게 윤석열 수호를 외치던 김문수가 대선후보인데..
그 끝의 끝까지 힘 싸움했던 사람은 윤석열 내각 책임자인 한덕수죠.
출당도 아니고 쫄리고 쫄려가지고 나가주지 않을래를 반복했던 국힘 수뇌부를 생각하면
그냥 웃음벨 그잡채...
WalkingDead
25/05/17 10:55
수정 아이콘
국힘쪽에서야 지금 상황에서 뭐라도 해야 하니까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영향은 미미할 것 같네요.
클로우해머
25/05/17 11:09
수정 아이콘
저놈의 자유민주주의 타령은 진짜...

백의종군대신 빨리 재구속돼서 수의종군이나 하길
25/05/17 11:13
수정 아이콘
윤석열 헛소리 들릴때마다
[지귀연]에 대한 분노로 피꺼솟입니다
카이바라 신
25/05/17 11:18
수정 아이콘
그거는 지금 지귀연이 뭔가 약점 잡힌거 같습니다 민주당이 밝힌 룸싸롱 다닌거랑 다른 룸싸롱 다닌걸로 윤석열 쪽에 약점 잡힌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죠.
물러나라Y
25/05/17 11:1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3백 플이 상 불탄다면 친민주사이로 불려도 괜찮을 것 같겠지만 그러지 않겠죠.
25/05/17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쟁거리가 안되는데 3백플이 안되는게 정배죠 조국 이준석글 허구한날 불타는게 논쟁이 많이붙어서지 동시에 친이준석 친조국사이트 혹은 반이준석 반조국이라그런건 아니잖아요
물러나라Y
25/05/17 11:41
수정 아이콘
친민주 사이트가 아니라는 증거죠. 만약에 친민주 사이트였으면 [[왜 출당이 아닌 탈당이냐?]] [[진작에 출당시키고 계엄에 대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였어야 한다]]라는 식으로 불타는게 당연합니다만, 현실은 [[논쟁거리가 안됨]] 입니다. 이런 사이트에 친민주요???

조국의 경우에는 민주당 조롱을 위한 날선 분들의 댓글과 그에 따른 쉴드 글로 인해 불탔고,
이준석의 경우도 이준석의 말장난에 대한 비판을 하는데, 그에 따른 무지성 쉴드 글로 인해 불탔는데,

이 정도면 친민주라기 보다는 반민주, 친 이준석 유저들의 화력이 훨씬 세다는 것의 방증입니다.
피지알은 절.대.로 친민주 사이트가 아닙니다.
flowater
25/05/17 12:24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300플 달릴동안 1명 혹은 2명이 얼마냐 지분 있느냐도 좀 따져봐야죠
물러나라Y
25/05/17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장판파 중이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가 친민주 사이트라면, 글 6714인 [2025.5.16에도 여전한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327]] 정도로 불탈 일이 없다는 겁니다.
외려 국힘에 대한 비판에 댓글 타래가 훨씬 많을 것이고, 이틀 전 뉴스타파 이준석 명태균의 비공표 여론조작 혐의&이재명의 HMM 이전 조롱 페북 같은게 올라와서 불타고, 지금 윤석열 탈당 글에 불타오를 확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

꽤 오래 이 사이트를 눈팅했지만, 민주당 1인자에 대한 비토는 꽤나 꾸준했고,
안철수, 이준석 같은 대안 우파들에게 늘 호의적인 사이트였습니다.
그러니 친민주 사이트같은 소리에 공감이 단 1g도 가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정대만
25/05/18 18:56
수정 아이콘
그거야 이해 안되는 예를 이게 뭐가 문제냐 옹호하니 그런거고요
정대만
25/05/18 18:53
수정 아이콘
3백플 넘을땐 이게 뭐가 문제냐 장판파 옹호 펼치는 사람들 있으니 그런거죠. 윤 계엄 관련해선 한마음으로 욕하는데 그럴리가요
물러나라Y
25/05/18 19:10
수정 아이콘
(님께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할 때는 표를 주지 않을 이유를 찾고,
국힘에 대해서는 표를 줄 이유를 찾는 겁니다.]

그러니 민주당, 특히 이재명 비난 글에는 댓글이 우수수 달리는 거죠.
친민주라면 그렇게 못한다니까요?

친민주 사이트에서는 현재 국힘과 개신당의 우스꽝 스러운 선거 캠페인이 조리돌림 당합니다.
그런데 지금 피지알에 남아있는 유저 특성상 친민주당 계열 분들은 굳이 그런 것까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지만,
민주당에서 조금의 논란 여지가 있는 상황이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글이 달립니다.
호텔경제학 건이 그랬고, 결국 고소 엔딩이 났지만, 커피 원가 120원 건으로 타 사이트들, 특히
이준석 지지세가 높은 곳들 위주로 불타올랐었죠. 아마 커퍼 원가 건은 이미 고소 엔딩이 난데다
휴대폰으로 글을 쓸 수 없고, 주말이 겹쳐서 게시가 안되었을 뿐,
평일이었다면 그 역시 3백플 달렸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친민주요???
다른 글에서 제가 댓글을 달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피지알은
[반민주(반 이재명), 제 3지대(안철수, 이준석)에 대한 우호적 시선,
국힘이 개삽질을 했을때는 혐 국힘, 그렇지 않을 경우 기계적 환국이 가능한 정당]

정도의 스탠스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내심 국힘을 지지하시는 걸로 추측되는 분들은 양비론을 시전하시구요.

계엄 수준은 되어야 개삽질임은 공감하는 정도지
친민주를 붙일 만큼 호의적인 사이트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대만
25/05/18 19:28
수정 아이콘
클리앙 정도를 친민주라 보시는 것 같은데 친민주 허들이 너무 높으신듯 합니다 
물러나라Y
25/05/18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작성 중이던 글이 날아갔네요.

클리앙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데 클리앙이 친민주인 건 알고 있습니다.
친민주 허들이 높다라고 하셨는데요, 민주당을 지지하신다고 하면서
당원 80퍼센트 이상이 지지하는 당대표 이재명에게 비정상이라고 말하는 분이 많은 곳이
친민주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외려, 친 이준석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으로만 봤을때
언어만 정제됐을 뿐, 피지알과 펨코가 크게 차이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피지알은 친 이준석 경향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민주당에 대해서는 안 뽑을 이유를 계속 찾으시고,
국힘은 원래 그런 집단이니 표를 줄 이유를 찾으시더군요.
기계적환국이라는 말을 많이 쓰시니까요.

상황이 이럴진데 친민주라고 할 수가 없는거죠.

반국힘=친민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아이들
25/05/17 11:28
수정 아이콘
이제서야 ... 하긴 곧 빵에 가실 테니 탈당은 하고 가셔야제
씨네94
25/05/17 11:29
수정 아이콘
전체주의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친위쿠데타 내란을 저지르며_)
25/05/17 11:36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김건희는 지금 상당히 쫄리겠죠? 이재명 되는 순간 감옥행 200%일테니...;;
머스테인
25/05/17 12:11
수정 아이콘
형량이 사형 아니면 종신형인데 당적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괜한 존재감 드러내려다가 반감만 살 뿐이지요.
카바라스
25/05/17 12:14
수정 아이콘
크게 반향은 없겠죠. 후보도 친윤,선대위도 친윤일색인데다 저런 헛소릴 하고 나가봐야..
flowater
25/05/17 12:26
수정 아이콘
감방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저러고 인터넷에 글이나 쓰고 있을 수 있다는게 유머죠
25/05/17 12:30
수정 아이콘
명예롭게 자진 탈당하시는군요..
출당이나 제명 대상이 아니신가보군요
25/05/17 12:36
수정 아이콘
자유라는 글자 못 써서 죽는 병애 걸렸나. 전체독재주의는 지가 시도했으면서 아직도 전국민의 절반이 지지하는 후보를 전체 독재주의자라고 낙인 찍고 앉았네
25/05/17 23:55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고 사면 못 받으면 자유를 못 누릴 운명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뭐
25/05/17 12:44
수정 아이콘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윤석열이 할 수 있는 일은 형장의 이슬이 되는 거 밖에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
신성로마제국
25/05/17 12:52
수정 아이콘
제발 사형 선고에서 그치지 않고 집행도 했으면
25/05/17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윤석열 이란 인간 자체보다도 그가 가지는 위치의 상징성 내란을 주도한 책임자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사형 선고, 아울러 집행도 효과가 있다 생각합니다. 실질사형폐지 국가라는 허울보다 훨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나아갈수 있는 효과 말이죠. 다만 저는 집행은 실질적으로 어렵다 봅니다. 새대통령이 그런 정치적 부담을 무릅쓸거 같지가 않아요. 선고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길거 같네요. 그건 사법부한테 떠넘기는 형식이니까요
여우사랑
25/05/17 12:54
수정 아이콘
백의종군?? 구치소에 돌아가서 재판이나 성실히 받아라.
25/05/17 13:11
수정 아이콘
아 까비 좀더 있어줘야지
일요일 토론회가 개꿀잼이었을텐데
시린비
25/05/17 13:21
수정 아이콘
왜 이사람이 감옥 밖에 있는지 저렇게 당당하게 있는지 그것부터 내란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정의는 죽어있는거같고 그런거죠
사랑해조제
25/05/17 13:22
수정 아이콘
속바음은 "탈당한다, 야 됐냐, 됐어?!" 이런 느낌이네요
25/05/17 13:22
수정 아이콘
제명시켜도 늦었는데...이제와서 자진 탈당은 더더욱 의미가 없죠.
정말로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거 같습니다.
JILLSTUART
25/05/17 13:40
수정 아이콘
당에서 출당을 시켜서 내란세력과 선긋기하고 중도층에게 어필을 하든가
아니면 그냥 끝까지 안고 가면서 보수대결집을 노리든가
둘 중 하나가 낫지 않나요? 윤이 스스로 탈당함으로써 국힘이 얻는 이득이 뭔지 제 짧은 식견으로는 알 수가 없네요.
25/05/17 13:43
수정 아이콘
선거 끝나면 입당하겠단 말로 보이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덴드로븀
25/05/17 13:5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6864?sid=100
[한동훈, 尹탈당 직후 “다음주 현장”…김문수 유세 합류] 2025.0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47547?sid=100
[이준석 "윤석열,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 못지워…자유 운운 역겹다"] 2025.05.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6310?sid=154
[“국힘, 윤석열 부정 조짐” 이재명 글…1시간 뒤 윤석열 탈당] 2025.05.17.
도롱롱롱롱롱이
25/05/17 14:22
수정 아이콘
부고만
거믄별
25/05/17 14:30
수정 아이콘
탄핵 인용되기 전에는 힘들었다고 해도 최소한 탄핵이 인용되고 난 후에는
바로 제명 또는 징계 & 출당 시켰어야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고 나서 1주일이 다 지나가는 시점에 와서야 선심쓰듯이 탈당한다구요?
후보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만 잔뜩 씌워주고 탈당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더구나 탄핵에 반대했던 인물이라 그것과 엮여서 더 욕을 먹고 있었는데...
솔직히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고 나서 제일 많이 나온 뉴스가 윤석열 출당, 탈당 여부의 기사였습니다.
다른 이슈로 이재명을 공격해서 지지율 격차를 좁혀도 부족할 판에 계속 윤석열 이슈가 따라다녔어요.

정말 박근혜 탄핵 이후 홍준표의 선대위보다 일을 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물에 그 밥이겠지만 말이죠.
이게 그렇게 시간 끌 일이었는지...
25/05/17 15:0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나라를위해 계속죽치고있길바랬는데
신창섭
25/05/17 15:10
수정 아이콘
이걸 자진탈당할때까지 냅두는 국힘도 대단하네요
내란우두머리(진)를 아직도 출당 안하고 냅뒀어?
새우탕면
25/05/17 15:24
수정 아이콘
출당 안시키고 끝까지 안고 있던게 레전드!
수뱍바
25/05/17 15:47
수정 아이콘
여조에서 tk pk 결과에 충격 먹었나봐요
카이바라 신
25/05/17 15:51
수정 아이콘
그거 보고 그런거 같다고 예상하더군요.
화재안전기준
25/05/17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고무호스로 때리고 싶다

저놈 아버지 심정 십분이해합니다
25/05/17 17:53
수정 아이콘
석동현 변호사도 선대위 사퇴했네요. 아무래도 국민의힘에서 위기의식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손꾸랔
25/05/17 17:53
수정 아이콘
저 짧은 글에 '자유'가 11번 등장하네요. 곧 박탈당할 자유에 대한 애절함이 담긴 걸까요.
항정살
25/05/17 18:12
수정 아이콘
구치소에 있어야 할 인간이 밖으로 나와서 이게 뭔
누군가입니다
25/05/17 19:49
수정 아이콘
문때나 윤때나 비슷한 생각인데 어차피 콘크리트는 뽑아줄텐데 신경쓰지말고 중도싸움을 하는게 나을텐데 끝까지 지키더군요.
저쪽인간들의 표계산은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꼬마산적
25/05/17 19:49
수정 아이콘
이건 패배 원인이 자기에게 올까봐 선수 치는거죠
25/05/17 22:48
수정 아이콘
사과도 없이 크크 수의종군이나 하시길
ArcanumToss
25/05/17 23:31
수정 아이콘
의외라는 의견이 다수일 것 같은데 누가 조종했을까요.
계층방정
25/05/18 09:0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당당하시면 왜 탈당하시나요.
25/05/18 11:56
수정 아이콘
지유와 주권수호를 위해 제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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