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7 07:16:22
Name 카루오스
Subject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3849?sid=100

충격적인 뉴스가 떴습니다. 선거 패배 후 인적 쇄신 카드로
새 총리 박영선 전 장관
새 비서실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희룡에게 까였다는 뉴스가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저런 뉴스가 나오다니 신문 1면을 놓치지않는 위엄이네요. 물론 받을거 같진 않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충신이다 라는게 떠오르는 뭔가 영화 신세계가 생각날랑하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너 나랑 일 하나 같이하자... 는 설마 아니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가늠이 안되네요. 진짜 뭘 하려는 것인지 허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7 07:1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권 7년차 소리가 농이 아니었다니
무섭습니다
오타니
24/04/17 07:21
수정 아이콘
이러면 인..인정이요
나경원
24/04/17 07:22
수정 아이콘
왜이럴까요
24/04/17 07:25
수정 아이콘
보법이 다르다...
24/04/17 07:31
수정 아이콘
양정철 추천이 진짜였나요? 누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밀었을까 했는데
환경미화
24/04/17 10:22
수정 아이콘
추천은 했다고 하는걸 박지원이 인증해줬죠
무적전설
24/04/17 07:32
수정 아이콘
대국민 사과도 비공개로 했다고 하더니...
측근 외엔 사과를 들은 국민이 없는 비참한 현실..
블랙잭
24/04/17 07:3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 사고 단계를 거쳐야 저 인물들이 튀어나오는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크크크. 제가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온거 같습니다.
24/04/17 0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정철씨와 윤대통령이 상당한 연이 있다는 말이 있죠. 지난정부에서 양정철씨가 윤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밀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상황에서 그당시 조국민정수석이 윤대통령 가족 비리를 이유로 상당히 반대를 했고 그 여파가 조국사태를 불러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조국씨 일가가 죄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정도로 커진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꿈트리
24/04/17 10:19
수정 아이콘
돌아다니는 썰인데, (최측근 인사가 어느 정도 확인해 준 썰입니다.)
윤총장을 양정철이 추천했는데, 그 당시 최강욱, 조국은 강력 반대했으나, 비서실장인 노영민이 끝까지 밀어 문통이 최종 재가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최강욱, 조국에게 한 것 보면 거의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17 07:34
수정 아이콘
??? : 언니 왜 거기에...
24/04/17 07: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언주야~ 각이 덜덜
환경미화
24/04/17 10:23
수정 아이콘
부부끼리 친하다고 합니다 박지원피셜
가성비충
24/04/17 07:41
수정 아이콘
정권위기오면 한번씩 나오는 뉴스 아닌가요 크크..
뜨거운눈물
24/04/17 07:45
수정 아이콘
윤-박영선 조합은 신선한데요?
저렇게만 나오면 민주당은 반대 못할듯
인스네어리버
24/04/17 07:46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할려고 하나요 크크
24/04/17 07:49
수정 아이콘
국힘 궤멸 프로젝트 success....?
닉네임을바꾸다
24/04/17 08: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방향이 옳다였다는...
비공식 사과는 100석미만으로 못만들었다라는...
다크서클팬더
24/04/17 07:51
수정 아이콘
김종민은 MBC 라디오 통화에서 '금시초문'이랬답니다.
츠라빈스카야
24/04/17 07:5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 n년차 드립을 완성해서 계속 문재인 탓을 하려는...?
츠라빈스카야
24/04/17 07:57
수정 아이콘
아 생각만 해본거라고...정도 단계일 듯...
시원시원
24/04/17 07:58
수정 아이콘
언주보다 항상 한발짝 더 가시는 덜덜 크크크
블랙잭
24/04/17 08:00
수정 아이콘
승자가 될 수 없다면 승자의 편의 서겠다인건가요. 크크크
24/04/17 08:00
수정 아이콘
보수 절멸을 위해 온 분 맞네요 크크크 유승민 홍준표는 때려죽여도 안되고 민주당 인사라니
NoGainNoPain
24/04/17 08:02
수정 아이콘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
대통령이 민주당에 입당하면 어떨까요?
(이달의 우수당원)
닉네임을바꾸다
24/04/17 08:03
수정 아이콘
크크크
24/04/17 08:03
수정 아이콘
윤석열 머리에서 나온 카드는 아닌 거 같고.. 설마 원웨이?
신천지는누구꺼
24/04/17 08: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정치천재긴 하네요 2년전부터 맞췄네
햇님안녕
24/04/17 08:10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윤석열 대통령 만드는 데 앞장섰던 사람이었던 걸 보면 보수 궤멸에 동의하나보네요 크크
신천지는누구꺼
24/04/17 13:03
수정 아이콘
크크 어쩔수 없죠. 당대표직이 후보선출 권한이 없으니... 그렇다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감사해주겠습니까? 재보궐때부터 조롱일색이던데. 확인사살까지 했겠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면 자기 정치적 자산은 킵해 놓은걸로 만족해야죠.
아테스형
24/04/17 08:10
수정 아이콘
아침에 엄청난 충격..
햇님안녕
24/04/17 08:11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사람들이 받을 것 같지 않은데..
정권 실책이 있으면 총리사 민주당 사람이라 그래 ㅠㅠ
떠넘기기 좋으니
DownTeamisDown
24/04/17 08:13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이면 탄핵각 잡히는건데 말이죠.
이재명은 문재인하고 거리두기 할 수 있는 찬스고
국민의힘에서는 반기들기위한 명분이 될겁니다.
물론 헛소문이라고 하면빠져나올순 있겠지만 그럼 누굴 임명해야 되나 하는 고민은 여전하죠.
선플러
24/04/17 08:13
수정 아이콘
김종민? 그 김종민? 어떤 김종민? 코요테 김종민?
가능한!
스타나라
24/04/19 08:15
수정 아이콘
따라해보세요. 가능~한~
전원일기OST샀다
24/04/17 08:16
수정 아이콘
??? : 자 다음은 탈당 및 입당입니다.

??? : 이러면 여대야소 맞지?
군령술사
24/04/17 08:1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說... 與 “아이디어 중 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8803?sid=100

저는 당연히 '오보다', 아니면 '와전되었다' 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나온 말이었나 보네요. 세상에...
24/04/17 08:19
수정 아이콘
나는 틀리지 않았다(내 계획은 국힘의 멸망/소멸이다)
국민들이 따라주지 않는다(아직도 국힘을 찍고있다)
난 계속 내가 하던 것들을 할것이다(임기내 국힘의 멸망)
닉네임을바꾸다
24/04/17 08:22
수정 아이콘
이거였나...
피우피우
24/04/17 11:19
수정 아이콘
윤카.. 우린 그것도 모르고...
리얼포스
24/04/17 08:21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네요
피해망상
24/04/17 08: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놀랄일인가 싶긴합니다.
본인들이 받는다는 전제하에서는 야권 인준 받을만한 유일한 수 아닌가 싶은데요.
NoGainNoPain
24/04/17 08: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유승민 총리 카드가 훨씬 더 무난합니다.
바람돌돌이
24/04/17 09:29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유승민을 왜 받나요?
24/04/17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이 작정하고 누구라도 비토한다 정도의 스텐스가 아니면 그정도 인물은 받는것이 정석이죠. 유승민씨 정도의 인물을 인준안한다면 당원들 사이에서도 역풍이 만만치않을듯 합니다.
24/04/17 10:21
수정 아이콘
유승민정도도 안받는다는건 묻지마 반대로 받아들여져 역풍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승민 정도면 적당히 받아주고 김건희나 채상병 등 다른 이슈에 집중하는게 낫죠.
피해망상
24/04/17 18:1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인걸 감안한다면 유승민한테 제의할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국수말은나라
24/04/17 08:31
수정 아이콘
유승민 총리 이주영 비서실장 김세연 정무장관만 해도 정신차렸다고 할텐데 죽어도 싫은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4/04/17 09:39
수정 아이콘
대연정 밑밥도 없이 뜬금 야권 인사는 사실 잘 없죠...
피해망상
24/04/17 18:2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면 지금 윤석열이 기용할 수 있는 인력풀에서는 전혀 인준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의 반증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놀랄일인가 싶긴 합니다.
국수말은나라
24/04/17 08:29
수정 아이콘
국힘 멸망 프로젝트

1 선거는 박근혜한테 잘 배운 이준석 망신줘서 쫒아내기
2 말 잘듣는 중진 하나씩 세우다가 쫒아내기
3 오른팔 한동훈 세우기...엥 이자슥 선거에 진심이네? 아웃
4 친정 식구들? 불러오기...
5 유승민 홍준표는 안되안되...호흡기 떼려다가 산소통 주는격
호랑이기운
24/04/17 08:31
수정 아이콘
또 떠보기겠죠
24/04/17 08:37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에 "황당하다…대통령 의중 아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95787?sid=100
24/04/17 08: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영선의원에게는 상당한 악재군요.

저런 소문만 으로도 박영선의원의 말과 행동은 민주당원들에게 상당한 불신을 받을 것 같습니다. 나름 야당다선 및 지도부급 인물 하나를 정치적으로 보낸것이죠. 용화대가 정치 더럽게 하는것 입니다. 지금도 야당에서 어느정도 불호의 대상이지만 그래도 비토의 대상까지는 아니죠. 그런데 이번일로 비토까지 갈 수도 있는 이슈라...
24/04/17 09:22
수정 아이콘
오늘 뉴스공장에서 박지원(새순)이 박영선 부부와 윤대통령 부부와 집을 오가며 식사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는 말을 했죠. 이후 야당 흔들기라는 말을 했지만 듣자마자 이거 박영선 묻을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정철도 마찬가지고..
비카리오
24/04/17 08:43
수정 아이콘
양정철 크크크크크크
같이걸을까
24/04/17 09:09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정말. 꼭 저 세분이 순장조에 합류하셨음 좋겠습니다. 
동년배
24/04/17 09:15
수정 아이콘
아 이언주 의원이 박영선 총리 인준 청문회 청문위원을 참석하는거 잠깐 상상해봤는데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04/17 09:20
수정 아이콘
으아니 여기서 도쿄박을
나의규칙
24/04/17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당에서 선거 망하면 매번 나오는 "대연정" 류의 카드들인데, 김건희 여사의 말씀이 있어서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 재미있네요.

어디선가 매번 소환되는 게 김부겸 총리 카드였는데, 이번에는 될 것 같지도 않으니 끈 떨어지고 있는(그러나 친분은 있는) 박영선, 양정철 카드가 소환된 것이 지금 용산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4/04/17 09:28
수정 아이콘
흘리기좀 엔간히좀
바람돌돌이
24/04/17 09:31
수정 아이콘
과거에 노대통령이 야당에 총리를 주려고 했죠. 그걸 받았으면 대연정이 되었을텐데요.
빼사스
24/04/17 09:44
수정 아이콘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꺼낼 마지막 카드는 개헌뿐인 듯. 자신의 임기 단축하고 4년 중임제 개헌
유료도로당
24/04/17 09:48
수정 아이콘
6공 최악의 대통령 갱신하고싶지않으면 이게 최선일것같은데... 쉽지않겠죠 크크
24/04/17 10:55
수정 아이콘
이미 6공 최악의 대통령 확정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3위(그위로는 이승만, 전두환) 확정인거 같은데요 크크..
오타니
24/04/17 11:53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있...
이정재
24/04/17 12:35
수정 아이콘
넘을지도
묵리이장
24/04/17 11:21
수정 아이콘
박근혜를 넘을 수 있나요? 무려 탄핵인데
국수말은나라
24/04/17 10:05
수정 아이콘
이준석 안이죠 미워하지만 자기가 당선시킨 사람에 대한 배려...츤테레인듯
거믄별
24/04/17 09:51
수정 아이콘
식물 총리가 될 것이 자명한데... 야당 인사가 저걸 받을리가 없죠.
어제 국무회의에서 나온 담화문에서 뭔가 정상적인 것이 나왔다면
아.. 그래도 바뀌려고 노력하려나? 라는 기대를 조금이라도 품었을텐데.. 개뿔.
한덕수가 어떤 국무총리였는지 2년동안 뻔히 봤는데 그걸 받는다구요?
설령 내치에 관해서 전권을 위임한다는 약속을 해도 믿지 못할텐데요.

정말 고르고고르다 할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야당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자기 사람들로 은근슬쩍 간보다가 반발이 심한 것 같으니 야당인사는 어때? 라고 간보는 것 같아서 정말 정나미 떨어지게 하네요.
24/04/17 09: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너무 황당한 썰이라, 오히려 진심으로 검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제정신인 정치인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방안이 아니라 ;;
준스톤
24/04/17 09:52
수정 아이콘
살아있네 양정철
24/04/17 09:54
수정 아이콘
이게되면 정말 신기하긴 하겠네요. 뭐 순장조 이런걸 떠나서..
그리고 국힘을 멸망시킨다고해도 민주당이 다 먹을 수는 없으니 대안세력을 만들어야할텐데 그걸 위해 이준석을 먼저 보내버린건가? 싶네요.
맨날 술먹고 이런 시나리오 짜고 있는 걸까요?
락샤사
24/04/17 10:06
수정 아이콘
술먹을때는 다음날 먹을걸 생각하실분이죠 크크 저건 말하다보니 떠올라서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90%이상이라고 봅니다. 저런걸 생각했다면 대화부터 생각했겠져;;
24/04/17 10:12
수정 아이콘
엥. 박영선 조기귀국 뉴스가 있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89459

어제 조기귀국 한다는 SNS가 올라왔고, 오늘 총리검토 썰이 나왔다고요...??
반쯤은 진심으로 생각한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뜨거운눈물
24/04/17 10:53
수정 아이콘
저라면 받습니다. 이미 민주당에선 지난 서울시장선거 보궐에서 떨어지고
민주당에서 지분도 없는데 이거라도해봐야죠
매번같은
24/04/17 10:24
수정 아이콘
어짜피 양정철이야 음지에서 활동하는 책사 느낌의 사람이라 비서실장을 맡던 뭐하던 그나마 얼마 남지도 않은 이미지만 박살나는거지만, 박영선은 총리를 맡는 순간 더민주로 돌아와서 의원을 하거나, 다음 정부가 더민주로 넘어갔을 때 그 정부에서 한자리 맡는건 포기해야겠죠. 박근혜 탄핵 정국에 비서실장을 맡았던 한광옥은 정치적으로 목숨이 다했던 사람이라 뒷일 생각치 않고 비서실장 제깍 맡았지만 박영선은 아직도 본인에게 야망이 남아있을지라 총리를 맡는 정치적 자살골을 선택할지 의문이네요.
용와대 발표로 보아 박영선 총리도 하나의 썰에 그칠거 같지만요.
마바라
24/04/17 10:3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탄핵 전에
손학규한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것 같은데
국수말은나라
24/04/17 10:46
수정 아이콘
비서실장 한화갑이 받은거랑 비슷하죠 아이러니하게 박근혜 마지막 배웅은 동교동계가 했습니다
매번같은
24/04/17 11:16
수정 아이콘
탄핵 정국에서 비서실장 넙죽 받아드신건 한화갑이 아닌 한광옥입니다. 저도 며칠 전에 헷갈려서 뒤져봤네요 크크.
민주당 계열에서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3명이 박근혜 대선출마시 지지선언을 했는데 한화갑은 그 이후로 박근혜 정권 아래에서 특별히 공직을 받거나 한자리 보상 받지 않았더군요. 나머지 2명은 뭐...
피해망상
24/04/17 18:20
수정 아이콘
동교동계야 사실 2012 대선때부터 박근혜 지지를 했죠. 굳이 따지면 지금이랑은 상황이 다릅니다.
비상의꿈
24/04/17 10: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식물 되는거 진짜 끝을 보자는건가..
일반상대성이론
24/04/17 10:48
수정 아이콘
장난하나...
앤서니 디노조
24/04/17 10:57
수정 아이콘
박영선한테 총통님이나 먼저 만나라고 꼽들었네요 크크
줄 서는건 기가막힌 누나인데 갈 리가
타카이
24/04/17 1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실은 검토한 적 없다네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36929.html
아 위에 이미 있군요. 누구 입에서 나온 말이지
예수부처알라
24/04/17 11:19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밖에 계시지만 대통령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 하얀머리의 정치인이 유력하다는데...
허저비
24/04/17 11:04
수정 아이콘
차라리 크게 척진일도 없던 외부인들이 내부의 반대파보다 낫다는건가요
유승민은 절대로 안키워줄려고 크크크크크
피우피우
24/04/17 11:2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야 아무말 할 수 있는데 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걸 왜 받겠습니까 크크
24/04/17 11:26
수정 아이콘
앞서 흘러나왔던 친윤 후보들로 채우고 싶었으나, 다들 마다하며 거부하니 꺼내 든 카드 같습니다.
"이래도 안 올래? 얘네들로 채우는거 보고싶어?"
24/04/17 11: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3년간 대통령 없이 갑시다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지말고 술만 드세요
알아야지
24/04/17 19:03
수정 아이콘
그게 가능한 인물이라고 보십니까? 크크
박한울
24/04/17 11:44
수정 아이콘
웃음밖에 안나오네요...크크크

될거라고 지르는 건가??
아님, 어차피 안될거 하는척만 하면서 니들이 거부했음.... 시전??
24/04/17 11:47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진짜 좀 신선한 충격이긴 하네요 크크크크크 진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힘 다 죽이려고 보낸 자객인가..? 근데 뭐 저 인사들이 받진 않을거 같긴 해요
오타니
24/04/17 11:5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이낙연 총리시키세요. 지금 어디 불러주면 가지 않을까요? 총리할 땐 괜찮드만.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17 12:05
수정 아이콘
언주야 언니는 큰 꿈이 있어
호머심슨
24/04/17 13:30
수정 아이콘
그냥 흘리기나 간보기나 뇌피셜이겠죠.
24/04/17 15:56
수정 아이콘
?? : 각하..죄송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100석이 넘는 걸 막지 못했습니다..
호머심슨
24/04/17 21:29
수정 아이콘
장제원비서실장 얘기가 나오고 있군요.
그냥 하급실무자가 지나가는 얘기로 한걸
긁으려고 기사화한거 아닐까요
24/04/17 22:47
수정 아이콘
거국중립내각 열고 손학규 총리 앉히시죠. 그게 국힘과 민주당 양쪽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최선안 같은데…. 뭐, 그분이 물러날 일이 없겠지만요.
밀리어
24/04/18 03:43
수정 아이콘
야당에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해보는건 어떨지
유인촌
24/04/18 06:57
수정 아이콘
이참에 총리 이낙연, 법무부장관 조국 가즈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6520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32790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9481
6447 [일반] 김영란법이 아니라 김건희 스토킹? + 독재국가 급 선방심위 [20] Crochen9141 24/04/19 9141
6437 [일반] 선게 종료 예정 공지 - 일정 변경 [13] jjohny=쿠마6373 24/04/18 6373
6446 [일반] 22대 총선 득표 데이터 분석 -1- 투표비중과 결과의 상관관계 [14] DownTeamisDown5367 24/04/20 5367
6445 [일반] 서울시 성인 페스티벌 논란!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05] 삭제됨11638 24/04/19 11638
6442 [일반] 대통령이 불참한(?)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영상 [42] Croove9001 24/04/19 9001
6439 [일반] 성평등 논쟁과 인구론 (또산율 아님 주의) [13] meson4469 24/04/19 4469
6438 [일반] 민주주의와 백마 탄 초인에 대한 환상 [20] 사람되고싶다5218 24/04/18 5218
6436 [일반] 어느 정부든 해결해줬으면 하는 것들 [60] 휘군7584 24/04/18 7584
6435 [일반] 재미로 보는 21대 국회 거대양당 출석률 [35] 바람생산잡부6788 24/04/18 6788
6434 [일반] '1인분 하는 납세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64] 바쿠7200 24/04/17 7200
6433 [일반]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6] Croove4986 24/04/17 4986
6432 [일반] 정부의 의학대학 증원에 대반 반발 해결법 [14] 깐부5878 24/04/17 5878
6431 [일반] 이재명은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39] Restar12848 24/04/17 12848
6430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101] 카루오스10804 24/04/17 10804
6429 [일반]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34] Crochen7873 24/04/16 7873
6428 [일반] 펀딩 받은 127억을 어떻게 반환할지 궁금해지는 자유통일당 [33] 매번같은7541 24/04/16 7541
6427 [일반] 서울 강남 지역에서 제일 기괴한 장소 남부터미널 [49] 매번같은6030 24/04/15 6030
6426 [일반] 총선패배 입장발표 - 나는 틀리지 않았어. [128] Restar12704 24/04/16 12704
6425 [일반] 대통령실 폐지했던 민정수석 부활 검토중 [25] Croove7880 24/04/15 7880
6424 [일반] [속보]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000만원 확정 [33] 빼사스7536 24/04/15 75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