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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28 16:00
현수막에서부터 쭉 이어지는 일관성있는 유니버스군요.
역시 다 계획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었으니 좋은 결과 있겠네요. 이제 사과박스만 나오면 되는데... 어느 주차장에 서 있으려나...
24/03/28 16:03
이런건 야당이 입수하면 일단 질러놓고 보는게 우선입니다. 이래야 국정원이 나중에 진짜로 기사 내용대로 발표해도 김을 빼버리죠.
지금 더민주에 국정원 끈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이런 짓거리 벌이려고 하면 금방 입수될듯. 크크. 당장 전전 국정원장께서 총선에 출마하고 있으시니
24/03/28 16:08
저런게 밖으로 나온다는것 자체가 현 정부가 공무원들에 대한 장악력이 떨어진다는거죠.
왜 떨어질까요? 저는 정답을 알것같은데 말하긴 싫습니다.
24/03/28 16:26
역결집의 소재가 될 수도 있으니 아직은 견제구 내지는 가볍게 던지는 잽 정도겠죠. 운 좋으면 유효타도 될 수 있고..
암튼, 요즘 세상에 뭐 헛소리야 라고 마냥 제낄 수만도 없는게 현실이라는 생각이 드니 쪼끔 우울하기도 합니다.
24/03/28 17:21
이렇게 되면 이제 직접 미사일 쏴달라고 요청할까요?
4월 1일에 발표하거나 행사(?)를 하면 상황 봐서 만우절 농담이였다고 얼버무리기 좋겠네요.
24/03/28 19:52
가능하면 정권은 한쪽에서 계속 잡는 것보다 순환되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긴 한데...
어떤 특정 정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자유민주주의를 후퇴시키거나 훼손시키는 문제들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단지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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