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8 19:19:19
Name 호옹이 나오
Subject [일반] 속보) 안철수 "백신 미접종자 차별하지 말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43392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44546194698/posts/471239044370965/

<문재인표 백신 패스에 반대합니다>

[세 줄 요약]
- 청소년 백신 패스 보류하고, 자영업자 영업 제한은 풀어야 합니다.
- 임산부 등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 백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백신접종의 효과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본문]
문재인표 백신 패스는 비과학, 비합리적입니다.
지난 12월에도 두 번에 걸쳐 코로나19 방역정책의 개선 방향을 이야기했지만, 지금 상황에서의 개선방안을 거듭 제시합니다.


역시 안철수입니다. 이 말 하는 정치인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지금 상황의 방역 시스템은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죠. 학부모들의 불안 자영업자들의 불만 등등. 지금 백신패스 갤러리 등을 보면 백신에 대한 공프증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해서 불신이 정점에 달했다는 뜻입니다.  얼른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이사사이
22/01/08 19:19
수정 아이콘
이거 좀 크네요
SkyClouD
22/01/08 19:22
수정 아이콘
1. 우리나라보다 백신접종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는 나라는 없다.
2. 우리나라보다 미접종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 선진국은 없다.
3. 우리의 적은 코로나이고 백신패스는 코로나를 상대하기 위한 방법이다. 백신패스를 완화해서 편해지는건 미접종자뿐만이 아니다.
4. 백신패스의 완화보다는 그걸 성실하게 따라주는 국민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책을 더 원한다.
환경미화
22/01/08 19:24
수정 아이콘
추천 버튼 누르고 싶습니다!
22/01/08 22:04
수정 아이콘
3번 내용은 이해가 살짝 안되네요?
코로나도 편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SkyClouD
22/01/08 22:26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퍼지기도 편해지지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1/08 19:2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정치인이라고 해야 합니다만, 의사면허도 가지신 분이 보이는 이런 접근은 한국에서 왜 전문가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지 못했는가를 상기시쳐주는 사례죠....
22/01/08 19:24
수정 아이콘
좋건싫건 저거하면 확진자 폭등 이후 연쇄작용 될건데 사망자 감안하고 하자는거 맞나요?
22/01/08 22:52
수정 아이콘
아직은 후보니까요.
본인이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빼사스
22/01/08 19:25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어디를 보고 계신 건가요...
VinHaDaddy
22/01/08 19:27
수정 아이콘
이걸 보고 저 사람은 진짜 위험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상안을 개선시키자고 했다면 정반대로 생각했겠지만.
22/01/08 19:27
수정 아이콘
이걸 무네요... 뭐 어차피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뭔가 새로운 의제를 점해야 하니 이해는 갑니다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22/01/08 19:27
수정 아이콘
이 분은 그냥 문재인이 싫은거라 크크
스위치 메이커
22/01/08 19:28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영업 제한 풀자는 건 동의합니다. 백신패스+영업제한은 너무 쎄죠

대신 백신패스를 강화시켜서 백신 맞은 사람들은 편하게 이용하고, 아닌 사람들에게는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덴드로븀
22/01/08 19:2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487176
[안철수 "코로나가 야행성? 밤 9시 가게 문 닫기 그만해야"] 2021.01.21.

안철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1년전과 비교해보면 일관성은 있으니까 칭찬해줍시다.
Promise.all
22/01/08 19:31
수정 아이콘
뭐 아마 법원에서 백신패스 관련한 집행정지 재판이 진행중에 있어서 물어본 것 같긴 하네요.
사실 영업제한은 백신패스와 목적이 반대이긴 합니다... 이말인즉슨 백신패스 적용시에는 영업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백신패스의 목적이 각종 시설에서 감염위험을 줄여서, 자영업자들에게 안전하게 목적이라고 보거든요.
22/01/08 19:33
수정 아이콘
글 제목하고 글쓴이하고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좀 혼란스럽습니다
김동연
22/01/08 19:35
수정 아이콘
이걸 호재라고 생각하고 퍼오신건가요 ㅠㅠ
일이사사이
22/01/08 19:3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입장에서 호재는 맞는 거 같은데요.
백신패스 폐지 관련 공약을 선점한 대선 후보가 없었는데,
안철수가 먼저 선점해서 백신패스에 적대적인 주부층 표 어느정도 가져올 수 있어 보이네요.
22/01/08 22:54
수정 아이콘
반대하는분들 표는 얻을수도..
일단 현정부 까는 포지션은
유지하고, 뭐가됐든 주목받을만한
말도 많이 해줘야죠.
누구처럼 1일 1망언만 아니라면
순둥이
22/01/09 09:20
수정 아이콘
백신패스 적대층 vs 반대층 표차이가 너무 확연할 것 같은데요? 3등하자는 전략이라면 모를까
레드벨벳 아이린
22/01/09 00:18
수정 아이콘
악재도 아니죠. 의미있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살다보니별일이
22/01/08 19:37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22/01/09 00:15
수정 아이콘
의사로서 저 블로거가 하는 말이 헛소리라는건 알겠습니다.
얘방접종은 치료가 아니라 말 그대로 예방이라 치료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예방접종과 치료제가 있는 독감도 매년 수많은 사망자를 내는데 하물며 코로나를 100% 접종해도 의료붕괴는 생길 수 있습니다. 변이와 감염률, 위중증 등에 따라서요.
진료중에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인터넷 의학정보를 무조건 사실이라 믿지 말고 맞는 말인지 물어보라는 겁니다.
대부분 틀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스띠네
22/01/08 19:37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 안 한 사람의 이동을 제한하는게 권리 침해'라는 논리는 볼 때마다 기가 찹니다.
달밝을랑
22/01/08 22:30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와 유럽식 마인드
근데 그 나라들이 상태가 어찌됐더라 ,,흑
22/01/08 19:41
수정 아이콘
영업제한도 하지 말고 백신패스도 하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22/01/08 1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 힘내라 그래 뭘 하든 너의 주장을 펼쳐라
완주만 해다오.
호머심슨
22/01/08 19: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통령은 안철수
22/01/08 19:44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같은데... 이걸 무네
타시터스킬고어
22/01/08 19:49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아닌거 같긴 한데... 정치에 대한 감각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다른 곳에 더 집중했겠죠.....
DownTeamisDown
22/01/08 19:53
수정 아이콘
영업제한을 풀던지 백신패스를 풀던지 둘다 풀었을때는 확진자 감당 안될텐데 말이죠.
의사라고 해도 이런 방역 관련해서는 의대졸업생1정도의 전문성일거라 안철수가 매우 높은 전문성을 가졌다고 보긴 힘듭니다.
이건 다른 백신무용론을 이야기하는 의사들 대부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고요.
물론 방역담당하는 의사들의 카르텔을 이야기할 수도 있는거라 잘 판단해야하는거지만요.
서리풀
22/01/08 19:56
수정 아이콘
진정한 포퓰리즘 정치인을 보는 것 같네요.
10여년전의 안철수씨를 생각하니 참 기분이 그렇네요.
트리플에스
22/01/08 19:58
수정 아이콘
윤석렬 게 섯거라!!!
맥도널드
22/01/08 19:59
수정 아이콘
백신패스 사회적거리 줄이는 주장은 할수 있다만

확진자 증가에대한 대처방법이 없으면 다 의미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좋은 대처방법은 정신승리 이외에는 없어보입니다
22/01/08 20:03
수정 아이콘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대안을 제시해야지.
삼화야젠지야
22/01/08 20:04
수정 아이콘
혼파망. 어디로 갈지 모르는 대선판.
강동원
22/01/08 20:0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반문 원툴로 저 자리에 섰다지만
리얼 반문은 이분이시죠. 크크크.
말다했죠
22/01/08 20:06
수정 아이콘
이 형 이름 옆에 인주 찍고 나오기가 매번 이렇게 어렵네요
뒹굴뒹굴
22/01/08 20:08
수정 아이콘
음 그러니까 이게 안철수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글을 쓰신거죠?
대충 방역패스 vs no 방역패스 하면 방역패스 찬성쪽이 훨씬 많을것 같은데요.
HighlandPark
22/01/08 20:09
수정 아이콘
https://news.jtbc.joins.com/html/955/NB12041955.html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2431#home

에이 미접종자라고 해고 정도는 하고 식당 입장이 아예 불가능한 정도는 되어야 차별이라고 말이라도 꺼낼 수 있지 쯧쯧 하여간 똥볼 차는데 있어서는 역대급이에요 크크
대장햄토리
22/01/08 20:09
수정 아이콘
레알 반문 철수형이시져..
뜬금없는데 TV토론때 이재명이 문재인 얼굴탈 쓰고 나오면
철수형 흥분할듯 크크크
지나가던S
22/01/08 20: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안은 어떻게... 다른 국가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가장 좋고 지지도 얻을 수 있고 반발도 적은 것은 너무나도 짠 보상안 개편일 텐데.
그말싫
22/01/08 20:12
수정 아이콘
그냥 흔한 안철수네요.
뭐 대안이라도 얘기하던가... 패스 안해서 폭증하면 또 뭐 어쩔거며...
22/01/08 20:17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속보.. (글쓴 분께 하는 얘기가 아니라 기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22/01/08 20:18
수정 아이콘
백신 패스가 문제 있는게 아니고 자영업자한테 모든걸 전가시키는 무책임함이 문제인데 엉뚱한 소리 하고 있네요.
22/01/08 20:19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오히려 안 뽑고 싶어짐.
Anthony DiNozzo
22/01/08 20:26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족쇄를 풀기위해서라도 백신패스 필수라 보는 입장서 이건 뇌절임
배고픈유학생
22/01/08 20:36
수정 아이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2/1112296/
[이어 "백신 패스의 적용 범위를 더 늘려야 된다"며 "일반인에게 스스로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지금이라도 깔라고 권고하는 게 단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니 한 달전에는 적용 범위 늘려야 한다고 하시고. 이제는 비과학적이라고 하시니.
깃털달린뱀
22/01/08 20:38
수정 아이콘
아... 짜게 식네요...
이럴 거면 그냥 백신 무용론도 같이 주장하죠.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에요.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나라를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짓인 건 똑같은데.

괜히 철수맛이라는 게 아닌가 봅니다. 참...
덴드로븀
22/01/08 20:53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맛 수준도 아닙니다만
22/01/08 20:45
수정 아이콘
띠용
밥도둑
22/01/08 20:52
수정 아이콘
이거 백신무용론자들이 엄청 반기더군요. 아직까지 백신 안맞고 버틴 사람들은 정말 [찐] 인데, 이 사람들이 아주 쌍수 들고 환영하죠.
22/01/08 20:59
수정 아이콘
처처처철수맛 안궁금해 허니
22/01/08 21:05
수정 아이콘
뭐 자기야 책임질일 하나도 없으니까.
확진자 사망자 늘어나도 정부책임이니까.
인증됨
22/01/08 21:17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 영업시간 자유화를 할거면 백신패스는 해야지 인간아...
그냥 아몰랑 문재인싫어 대통령되면 문재인이 해논거 다 뒤엎을거야 라고 예고하는건가...
덴드로븀
22/01/08 21:19
수정 아이콘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지하철에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상황을 분산시키는 것이 방역에 더 효과적이고 자영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9시에 식당 문을 닫는다 -> 지하철에 사람이 꽉들어찬다 -> 코로나가 더 퍼진다]
-> 역시 의사/CEO 출신이라 그런가 논리 전개가 아주 대단하네요.

임산부, 특이체질 등 부득이하게 백신접종을 하기 어려운 분들은 PCR 검사서로 대체하고 -> [지금 하고 있음]
감염 후 회복된 분들도 백신 접종자와 동일하게 대하는 것이 맞습니다. -> [지금 하고 있음]
-> 팩트체크는 어디에?

백신에 대한 불신은 정부의 비밀주의 탓이 큽니다.
-> 정부가 뭘 비밀로 한건지 말해주셔야죠.

방역은 정치가 아닌 과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정말 과학으로 접근한거 맞나요? 정치과학?
티오 플라토
22/01/08 21:28
수정 아이콘
의사면허를 가지고 있다는 사람이 이게 무슨 크크
백신패스 완화하고 영업제한 풀면 확진자 늘어나고 병상 부족해질텐데..
그럼 제일 고생하고 갈려나가는건 의사 아닌가요?
달밝을랑
22/01/08 22:35
수정 아이콘
의사나 간호사들도 갈려나가지만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목숨이 위태롭고 병상을 확보하지 못한 가족들은 애가타서 죽을겁니다
결국 또 국가시설을 병동으로 꾸미고 모든 역량을 다 받쳐 갈아넣는 도돌이표 반복이겠죠
불굴의토스
22/01/08 21:36
수정 아이콘
어빙이나 조코비치처럼 좀더 과감히 나갔으면 좋겠네요. 반문 지지율 결집하긴 좋을 듯
띵호와
22/01/08 21:58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멘트를 빌려오자면, '역시 안철수입니다.'
고 로또
22/01/08 22:00
수정 아이콘
나는 뭐......... 맞고 싶어서 3차 부스터까지 맞은줄아니??????????????????
참 답답허다..

백신패스와 거리두기 강화는 이중규제 라는 의견은 그럴듯 했고, 찬성하는데.....
이건 뭐..... 어쩌자고??????????????????
청보랏빛 영혼 s
22/01/08 22:05
수정 아이콘
안철수후보님 의대 나온거 아닌가요?
코로나 병동 근무 간호사인데 본문 읽자마자 화가나네요
백신 안 맞은 환자분들이 헐떡헐떡 숨 못 쉴 상황에 입원하고 후회하면서 지금이라도 백신 놔달라고 할때
현장 의료진들이 얼마나 무력감을 느끼는지 아나요?
백신은 신속하게 거리두기는 확실하게 지키는게 필요한 시점에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현재 정부 방역이 맘에 안드신다 할거면 의사 면허도 있으신데 서울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진 업무라도 하시는게 지지율에 도움이 될겁니다.
진라면순한맛
22/01/08 22:24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퍼온걸까요
캬옹쉬바나
22/01/08 22:26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좋은 생각이라고 이렇게 좋아라 글을 쓰십니까... 다른 나라들은 뭐 바보라고 백신 강제하는 정책 피는 겁니까..
소와소나무
22/01/08 22:31
수정 아이콘
진짜 반문원툴 원조 맛집 어디 안가네요.
22/01/08 22: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왜 속보죠??
소르바스의 약속
22/01/08 23:02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거리두기 완화돼서 확진자 늘어나면 문재인정부 K방역 망했다고 난리칠거라...
본인 스스로는 꽃놀이패라 생각하는듯.
유지어터
22/01/08 23:41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대책도 없이 말만하는건 변하지 않네요
본인은 아무책임 안지니깐요
그리움 그 뒤
22/01/09 00:23
수정 아이콘
저 포함 제 주변 의사들은 안철수가 의사면허증 가진 일반인이라 얘기합니다.
임상경험도 없고 교육받은지도 너무 오래 됐고.
그나저나 의사면허증 작동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지금은 면허신고제 제도가 있어서 3년마다 교육 연수평점과 함께 면허신고를 하게 되어있는데요.
그러지 않으면 의사면허정지 상태일텐데요.
스칼렛
22/01/09 19:5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작년쯤 코로나 봉사활동 한다고 언론 부르고 그랬는데 그때 비슷한 의문 제시가 있었죠. 별 문제 안 되고 넘어간거 보니 면허는 유지되고 있는 듯 합니다. 장롱면허라는데는 동감합니다. 사실 기초의학자로서 일한 시기도 짧아서 면허를 제대로 쓴 적은 군의관 시절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피우피우
22/01/09 00:5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백신에 대해 도대체 뭘 숨기고 있다는 거예요 크크크
질본 브리핑에서 뭐 안티백서들 유튜브 동영상이라도 틀어줘야 만족하시려나?
나리미
22/01/09 01:0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빨리 윤석열의 양분이 되어 사라지는게 나라를 도와주는겁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2/01/09 02: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철수는 방역관련해서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중도층 까먹는거 같아요 이런발언은...
22/01/09 03:16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안철수는 저얼대 안찍기로함
합리적인 과학자 포지션 잡고 저러는건 도를 넘었음
다시마두장
22/01/09 07:15
수정 아이콘
이런 예민한 주제를 너무 가볍게 무네요;
좀더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충분히 반길 사람이 많았을텐데...
퇴사자
22/01/09 09:15
수정 아이콘
다 잘 하는데 정치만 못 하는 분...
옳고 그름을 떠나 정치적으로도 좋지 못 한 발언입니다. 한국 유권자 중 95% 이상이 예방접종을 하였고, 안티백서는 목소리가 커서 많아보일뿐 실제 수는 한 줌일뿐. 오히려 방역패스 강화해서 자영업자 영업이라도 제대로 하게 하는 쪽이 지지율에 유리하지, 한줌도 안 되고 목소리만 큰 안티백서 편들어줘봤자 지지율에는 별 도움도 안 됩니다. 하긴 그런거 생각할 정치력이 있었으면 벌써 진작에 대통령되었겠지만...
카바라스
22/01/09 09:21
수정 아이콘
뭐 안철수가 대통령되서도 저런소리 할거라곤 생각하지않지만(애초에 정치적으론 철학이 빈곤해서 온갖 정당 브레이킹하고 다닌거죠.) 유럽이나 미국보고도 저런말이 나오나싶네요.
모노레드
22/01/09 09:22
수정 아이콘
역시 안철수입니다.
아하스페르츠
22/01/09 10:30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 제한 없앴다가 확진자 폭증한 게 바로 얼마 전인데 머리 속에 지우개라도 들었나요? 대책은 뭔가요?

백신에 대해 무슨 정보가 더 투명하게 공개가 필요힌데요? 음모론이라도 얘기하려구요? 의사 맞아요?

이런 한심한 소리를 기다렸다구요?
22/01/09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야초에 형평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부분인데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건 안되죠
지금같은 접근이면 지하철 버스도 백신패스 적용하는게 맞지 않나요?
확진수릉 보는게 아니라 치명률을 보는게 맞다 봅니다
22/01/09 13:48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진지하게 고려했었는데, 오히려 실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18 [일반] 대선의 3요소 '인물,구도,이슈' [26] wlsak7194 22/01/09 7194
5317 [일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님이신 배은심 여사가 별세하셨습니다. [29] bluff5055 22/01/09 5055
5315 [일반] 삼프로가 묻고 김동연 후보가 답하다,ytb [18] VictoryFood5576 22/01/09 5576
5313 [일반] 국민의힘 여가부 폐지에 대해 민주당과 토론 제안 [279] 우그펠리온15441 22/01/09 15441
5310 [일반] 이대남 겨냥하는 윤석열…"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공약 [293] 나디아 연대기16651 22/01/09 16651
5308 [일반] 4.7 재보궐 선거에서 2030 남녀투표 분석으로 보는 젠더 이슈 손익 [46] wlsak8036 22/01/09 8036
5307 [일반] 당분간 글 쓰실때 자료 출처 확인에 유의하길 바랍니다 [21] 오곡물티슈6974 22/01/09 6974
5305 [일반]  CBS: 이재명 34.1% 윤석열 26.4% 안철수 12.8% 심상정 3.1% [58] 삭제됨8903 22/01/09 8903
5301 [일반] 金총리 “여성부, 양성평등 혁혁한 공…20대가 잘 몰라” [80] 핑크솔져8294 22/01/09 8294
5298 [일반] 윤석열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203] 삭제됨9235 22/01/09 9235
5297 [일반] 윤석열 후보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급안 발표(GTX 공약) [67] 퐁듀8487 22/01/09 8487
5296 [일반] 이준석 세대포위론의 두 가지 문제 [199] 데브레첸13978 22/01/08 13978
5294 [일반] 속보) 안철수 "백신 미접종자 차별하지 말라" [81] 호옹이 나오9251 22/01/08 9251
5293 [일반] [참고자료] 여성가족부 2022년 예산안 [44] 빼사스7948 22/01/08 7948
5292 [일반] MBC 여론M - 윤석열 후보의 떨어진 지지율은 어디로 갔는가 [24] Davi4ever7730 22/01/08 7730
5291 [일반] 안철수와 심상정의 오늘 발언들 [10] 빼사스5617 22/01/08 5617
5289 [일반] 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가 맞다" [79] 핑크솔져9312 22/01/08 9312
5288 [일반] 대선후보 첫 법정 TV토론은 2월 21일 (+그 외 TV토론 정보) [19] Davi4ever4056 22/01/08 4056
5287 [일반] 오늘 여성가족부 폐지 질문에 대해 윤석열이 직접 답변했군요. [92] 마르키아르9437 22/01/08 9437
5286 [일반] 윤석열 유튜브에 올라온 쇼츠 영상 (Feat. 이준석, 원희룡) [17] Davi4ever5843 22/01/08 5843
5285 [일반] 이재명 "환경공무관 명칭 전국 확대…휴게시설 전수조사" [7] 빼사스4113 22/01/08 4113
5284 [일반] 윤석열 인스타 업데이트 [135] 행복의시간11283 22/01/08 11283
5283 [일반] 저는 오늘부터 종교인입니다 [203] 피닉이11761 22/01/08 117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