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08 16:28:08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윤석열 유튜브에 올라온 쇼츠 영상 (Feat. 이준석, 원희룡) (수정됨)


전기차 충전요금 5년간 동결 공약 쇼츠





지하철 정기권 적용 범위 확대 쇼츠



오늘 윤석열 후보 유튜브에 올라온 두 개의 쇼츠입니다.
이전에도 쇼츠가 여럿 올라왔지만 느낌이 확 다르네요.
영상의 대부분은 이준석-원희룡 두 분이 이끌어가고 윤석열은 나중에 방점 찍는 느낌입니다.

이번 대선은 이런 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도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재명 후보의 탈모약 관련 공약도 그렇고요)
윤석열 후보 쪽에서도 이런 영상을 통해 공약을 어필하기 시작하는 것,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준석-원희룡 두 분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크크크
(김종인이 윤석열보고 연기만 잘하라고 하더니...!)



+이준석 대표가 주도적으로 제작하고, 김동욱·박민영·오철환 청년 보좌역들이 시나리오를 썼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지하철 정기권…尹, 생활밀착 '59초 영상' 공약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90507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행복의시간
22/01/08 16:3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셋 중엔 연기는 제일 잘하네요 마지막에 턱살 떨리는게 아주.. 읍..
김홍기
22/01/08 16:32
수정 아이콘
개오글대는데크크 그래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낫네요
가아악
22/01/08 16:33
수정 아이콘
아앗..
22/01/08 16:35
수정 아이콘
괜찮네요~
근데 한전하고 지하철공사에는 악재일려나요? 흐흐
스위치 메이커
22/01/08 16:42
수정 아이콘
한전과 지하철공사는 원래 까라면 까는 곳이여서...

문제는 둘 다 문정부 들어서 한계치까지 써먹힌 느낌이죠
22/01/08 16:45
수정 아이콘
영원히 고통받는 한전과 지하철공사...
갑자기 전기료 인상 기대로 한전 주식 샀다가 손절한 기억이 나네요 ㅠㅠ
22/01/08 17:16
수정 아이콘
세뇌가 되었는지.
한잔하고로 읽었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08 16:51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올리는게 아니라 보조금을 줄이고 있는겁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8 16:59
수정 아이콘
전기차나 지하철 둘다 이준석 사심 공약입니다 크크크
그보다 전기충전요금 동결 -> 저렴한 전기 생산 필요 -> 원전
쪽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갈거 같습니다
원전산업 발전은 윤쪽 공약이기도 하고요
22/01/08 17:17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운전대를 잡자마자.
급격히 제 자리를 찾아가네요.
22/01/08 17:09
수정 아이콘
탈모약 보다는 명분있는 공약같네요.
22/01/08 17:19
수정 아이콘
관문급인거같아 차마 클릭을..
오징어게임
22/01/08 17:32
수정 아이콘
살짝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참고 봐줄만은 하네요 크크
오징어게임
22/01/08 17:31
수정 아이콘
이건 괜찮네요 크크
그말싫
22/01/08 17: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후보를 대놓고 뒤로 숨기는 전략은 또 처음 크크
22/01/08 17:36
수정 아이콘
지하철 정기권 공약은 정말 좋죠. 써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불편한지 알겁니다. 요즘 스타일로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개선하면 좋겠네요.
티오 플라토
22/01/08 21: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뭔가 정말 달라지긴 했군요 크크
전기차 오너로써 동결안 반갑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18 [일반] 대선의 3요소 '인물,구도,이슈' [26] wlsak7193 22/01/09 7193
5317 [일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님이신 배은심 여사가 별세하셨습니다. [29] bluff5055 22/01/09 5055
5315 [일반] 삼프로가 묻고 김동연 후보가 답하다,ytb [18] VictoryFood5576 22/01/09 5576
5313 [일반] 국민의힘 여가부 폐지에 대해 민주당과 토론 제안 [279] 우그펠리온15441 22/01/09 15441
5310 [일반] 이대남 겨냥하는 윤석열…"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공약 [293] 나디아 연대기16651 22/01/09 16651
5308 [일반] 4.7 재보궐 선거에서 2030 남녀투표 분석으로 보는 젠더 이슈 손익 [46] wlsak8035 22/01/09 8035
5307 [일반] 당분간 글 쓰실때 자료 출처 확인에 유의하길 바랍니다 [21] 오곡물티슈6974 22/01/09 6974
5305 [일반]  CBS: 이재명 34.1% 윤석열 26.4% 안철수 12.8% 심상정 3.1% [58] 삭제됨8903 22/01/09 8903
5301 [일반] 金총리 “여성부, 양성평등 혁혁한 공…20대가 잘 몰라” [80] 핑크솔져8294 22/01/09 8294
5298 [일반] 윤석열 "비과학적 주먹구구식 방역패스 정책을 폐기해야" [203] 삭제됨9234 22/01/09 9234
5297 [일반] 윤석열 후보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공급안 발표(GTX 공약) [67] 퐁듀8485 22/01/09 8485
5296 [일반] 이준석 세대포위론의 두 가지 문제 [199] 데브레첸13978 22/01/08 13978
5294 [일반] 속보) 안철수 "백신 미접종자 차별하지 말라" [81] 호옹이 나오9251 22/01/08 9251
5293 [일반] [참고자료] 여성가족부 2022년 예산안 [44] 빼사스7948 22/01/08 7948
5292 [일반] MBC 여론M - 윤석열 후보의 떨어진 지지율은 어디로 갔는가 [24] Davi4ever7730 22/01/08 7730
5291 [일반] 안철수와 심상정의 오늘 발언들 [10] 빼사스5616 22/01/08 5616
5289 [일반] 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가 맞다" [79] 핑크솔져9312 22/01/08 9312
5288 [일반] 대선후보 첫 법정 TV토론은 2월 21일 (+그 외 TV토론 정보) [19] Davi4ever4056 22/01/08 4056
5287 [일반] 오늘 여성가족부 폐지 질문에 대해 윤석열이 직접 답변했군요. [92] 마르키아르9437 22/01/08 9437
5286 [일반] 윤석열 유튜브에 올라온 쇼츠 영상 (Feat. 이준석, 원희룡) [17] Davi4ever5842 22/01/08 5842
5285 [일반] 이재명 "환경공무관 명칭 전국 확대…휴게시설 전수조사" [7] 빼사스4112 22/01/08 4112
5284 [일반] 윤석열 인스타 업데이트 [135] 행복의시간11283 22/01/08 11283
5283 [일반] 저는 오늘부터 종교인입니다 [203] 피닉이11761 22/01/08 117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