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8 10:20:55
Name 노하와이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97931?sid=100
Subject [일반] 국민의힘 떠나는 김종인 "당권 욕심 부리는 사람 아직 많다…착각 말아야" (수정됨)
박수칠 때 떠나는 킹종인.. 이제 국민의힘이 제대로 정신 차려서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이 국민의 짐 운운하면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솔직히 당헌까지 바꿔가며 이상한 인간들 후보로 내세운 민주당보다야 멍멍이라도 서울, 부산 시장으로 뽑아주는 게 나은 수준이었으니 국민의힘이 잘해서 대승을 거뒀다고 믿으시는 분들은 피지알엔 없으리라 봅니다. 저도 19대 대선 이후로 꾸준히 국민의힘 지지했지만 재인이가 민주당이 미웠을 뿐 국민의힘 보면 그 무능함에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까요. 특히 황교안은 잘 하고 싶은 의지는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 느낌이 너무 나서.. 오죽하면 뒤에선 다스로 헤쳐먹었지만 능력은 차고 넘쳤던 가카가 그리웠을 정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21/04/08 10:22
수정 아이콘
아.. 이제 국힘에게도 위기가 왔네요.
올해는다르다
21/04/08 10:23
수정 아이콘
이분의 전략을 요약하면
자살골 넣지말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인데 이것만으로도 연전연승이란 말이죠..
양념반후라이
21/04/08 10:32
수정 아이콘
정치판에선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패마패마
21/04/08 11:23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그게 정석이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4/08 12:45
수정 아이콘
+ 어차피 코어지지층은 저쪽 못찍는다. 중도 뺏어와야 +2다.

뭐 이분 정책 지향 자체가 탈이념 + 중도정책이라 가능하겠지만
NoGainNoPain
21/04/08 10:24
수정 아이콘
21대 총선 직후 국민의힘이 암울할 상황에서 김종인이 상임위원장 다 내준 선택을 한 것 결과적으로 잘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당장의 실리는 잃어버렸을지라도 이후 국회의 실책을 모두 민주당 쪽으로 넘기는게 가능하게 만듬으로써 이후 국회 책임론을 회피하는게 가능했죠.
반면 민주당은 그 당장의 실리를 위해서 당헌까지 급하게 바꿔서 대의는 엿바꿔먹는 행보를 했으니... 이런 점에서 비교가 된다고 보입니다.
노하와이
21/04/08 10:2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국민의힘에서 받아주던 말던 애걸복걸하며 우리를 이끌어달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갓종인이 지적했듯이 아직도 당리당략에 매몰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겠죠. 뭐 더듬어만져당보다는 낫겠습니다만..
21/04/08 10:29
수정 아이콘
더듬어만져당이랑 다를게 없죠. 김종인이 여기까지 끌고온거지 김종인이 박근혜실책 518사과할때도 당내부에서 무슨말이 돌앗었는데요.
그냥 그치들이 그치인데 지금은 민주당이 여당에 180석까지 먹고있으니 책임 회피할 방법이 없다는게 큰겁니다.
노하와이
21/04/08 10:32
수정 아이콘
똑같이 그나물에 그 밥이라도 5년 더 부패하게 내버려두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순환이라도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21/04/08 10:34
수정 아이콘
국힘을찍지 말라는게 아니죠. 누가 낫다 낫지않다 할 상황이 아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다만 권력잡는놈들은 말 잘듣게 바꿔대고 힘을 한쪽에 몰지않는것이 현명하다 입니다.
21/04/08 10:27
수정 아이콘
뭐 민주당은 그걸로 자신들이 일을 잘했으면 모든 공도 자기 것이 될수있었지만
응 아니야~ 삽질만했숴~
21/04/08 10:28
수정 아이콘
저도 주호영+김종인이 투톱으로 이끌면서 상임위원장 다 내준게 결과적으로 잘한거라고 봅니다.
어설프게 상임위원장 먹었으면, 곧죽어도 야당탓 했을겁니다.

그리고 5.18 사과같은것도 그렇고, 전라도를 공략한것도 그렇고..
내부반발이 있든 없든간에, 그걸 어쨌든 밀어붙이면서 한번은 확실하게 선을 그어냈기도 하고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진짜 대단한 양반이라고 봅니다.
Grateful Days~
21/04/08 10:28
수정 아이콘
황-나의 황금의 콤비를 보다가 김종인 할배를 보면 진짜 다르긴 다릅니다. 대단한 양반이에요.
NoGainNoPain
21/04/08 10:32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3813182
“우리가 지금은 상당히 괴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될지 모르지만, 장차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오히려 하나의 큰 약이 될 수 있다”

상임위원장 다 내어 줄 때 김종인이 했던 말인데, 결과적으로 김종인 말이 맞았다는게 증명되었죠.
Grateful Days~
21/04/08 10:37
수정 아이콘
국민들에게 좋을건 없었지만, 국힘당으로선 결과적으로 잘한거죠.
21/04/08 10:42
수정 아이콘
아뇨. 국민들한테는 똑같았을 겁니다. 그냥 국힘당만 독박쓰는게 달라졌을 뿐이죠.
어차피 상임위원장 먹는다고 '민주당이 하고싶은 것'을 막는게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빨리 던지느냐 아니냐의 차이인거죠.
Grateful Days~
21/04/08 10:5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단지 지금처럼 너무 빠른 입법속도전을 조금 늦출수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그에 따른 국민들 고통이 조금은 늦어지지 않았을까..

저도 그 당시 국힘당이 다 내준거 국힘당으로서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옥동이
21/04/08 11:0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이 딱 맞는 평 같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 대단한 양반입니다.
21/04/08 10:29
수정 아이콘
작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승하고 국힘이 대패한게 서로 반대의 결과를 낳았네요. 국힘 입장에서는 작년에 친박을 못털어내서 대패했지만, 결국 대패했기 때문에 친박 세력이 쪼그라들게 되었으니 전화위복으로 봐야겠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08 10:25
수정 아이콘
익절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옥동이
21/04/08 11:01
수정 아이콘
상투끝에서 던졌네요
라이언 덕후
21/04/08 10:26
수정 아이콘
1년뒤엔 또 여기가 국힘 선토 비판의 장이 될지 누가 압니까 크크
노하와이
21/04/08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민주당이 20년 장기집권 하게 내버려두느니 똥이든 뭐든 물갈이는 되어야 헌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어지간히 미친 짓 저지르지 않으면 꾸준히 국힘 지지할 것 같네요. 중도나 좌파 측에서 스스로 쇄신할만한 괜찮은 인재가 있으면 그 쪽도 고려해보겠지만 안철수는 너무 순진해서 정치력이 없고 안희정은 성추행인지 불륜인지 하다 골로 갔으니. 최대 유력 후보가 재명이가 됐는데 제가 보기엔 재인이 매운맛이거든요.
21/04/08 10:31
수정 아이콘
못하면 욕먹어야죠 크크
어서오고
21/04/08 10:31
수정 아이콘
한 2년뒤면 모를까 여전히 180석이고 여전히 집권여당이 민주당인데 아무리 삽질을 한들 국힘도 쯧쯧이지 국힘 성토의 장이 될 수는 없죠.
21/04/08 10:33
수정 아이콘
안되는게 1년동안 민주당이 잘해도 국힘 비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공이 민주당에 갈뿐이지..
비판 비토할려면 권력을 그대들이 잡고있어야 비토를하지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4/08 10: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대선까지는 야권이 비토 대상 될 일은 없다고 보는데(뭘 할 힘이 있어야 책임의 대상도 되는데 지금은 그럴 힘 자체가 없다고 봐요.) 그 이후에는 얼마든지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선거 압승한 지금도 야당이 좋아서 뽑는 게 아니라 여당이 싫어서 뽑는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요.
Grateful Days~
21/04/08 11:02
수정 아이콘
국힘 - 현재 할 수 있는게 없음
민주 - 똥볼만 참

1년뒤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좀 더 뒤에는 가능할수도.
MaillardReaction
21/04/08 12:04
수정 아이콘
180석이 건재하기 때문에 1년은 짧을듯요
파란무테
21/04/08 10: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지지율만 있는 윤석열
정당비상시국CEO 김종인
이 둘을 지지하겠다는 안철수
이렇게 도원결의로 힘 합치면... 좀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1/04/08 10:32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다른 사람만 지지하다가 끝나겠군요ㅠㅠ 삶의 행적에서 직접적인 비교를 하는게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많은 고배를 마셨다는 점에서 과연 김대중처럼 대통령을 할 수 있을런지..
노하와이
21/04/08 10:35
수정 아이콘
문재인보단 안철수가 낫고 홍준표는 아쉽지만 박근혜가 탄핵돤 마당에 차마 못 뽑아주겠다 싶어 안철수에 표를 던졌는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역할만 하다 끝난다 싶네요.
21/04/08 10:35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실제적으로 이번 단일화부터 정치행보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전의 안철수는 정치감각없이 너무 겉돌았어요.
전 안철수가 앞으로 대선후보까지 다시 올라오려면 한 10년정도 봐야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발밑을 다지고 내실을 다져야할 때라고 봐요.
21/04/08 10:47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10년뒤면 좀 힘들지 않으려나요 나이가 너무 많아요... 62년생이라 10년뒤면 근 70이거든요..
21/04/08 10:58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쨌든 정치인으로서의 현실을 보면 지금은 쌓아놓은 자산이 너무 없으니까요.
안철수는 이미 조급하게 굴었다가 10년넘게 까먹은 사람입니다. 여기서 다시 조급해지면, 아예 기회를 못잡게 되겠죠.
21/04/08 11:01
수정 아이콘
전 차차기에 대선후보까지 못올라가면 대통령은 힘들다고 보는지라.. 물론 그때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장담은 못하겠으나
사회가 너무 빨리 변화하고있어가지고..
21/04/08 11:11
수정 아이콘
차차기면 6년후네요. 사실 지금부터의 행보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적었듯이, 전 안철수가 이제야 자기만의 정치자산을 쌓는다는게 뭔지를 깨달은것 같아서요;;;
인물난이 양당모두 극심한 상황이라서, 지나치게 헛발질만 안하면 6년후 10년후 모두 가능성 있겠죠.
지금 정치판이 생각 이상으로 고인물이라서, 지금 인물들이 10년후에도 어느정도는 유지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21/04/08 15:15
수정 아이콘
나름 안철수 지지자 입장인 저도 동의하는게 이 인간 생애 최악의 잘못은 지난 대선 마치고 독일런한 겁니다. 패배한 것까지는 좋아요. 양당제 정당정치라는 틀 안에서 제3세력이 할 수 있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거야 지지자들도 잘 알았으니까.
근데 그 정당정치라는 시스템에 의해 패배한 사람이 멘붕이라도 한 건지 자기 기반인 정당을 버리고 독일로 날랐고, 그로 인해 나름 원내교섭단체 정도는 유지하고 있던 국민의 당이 3석짜리 초 미니 정당으로 전락해버렸단 말이죠. 이거야말로 생애 최악의 실패고 안철수를 사실상 대선후보 자리에서 스스로 낙마시켜버렸어요.

말씀하신 대로 안철수는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중도의 대표인 안철수는 이미 화려하게 정치적 자살을 했으니 새로운 중도의 희망인 윤석열과 국힘의 새로운 간판이 될 오세훈 사이를 잇는 가교로 역할을 하면서 윤석열이 국힘이 추대하는 야권의 대표 대선주자로 안착할 수 있도록 그 지지대 역할로서 새로 정치를 시작해야죠. 그렇게 윤석열 대통령으로 뒷받침하고, 국힘 내부에서 자기 세력 그러모아서 차차기를 노리는 게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최선일 거라고 봐요.
21/04/08 10:41
수정 아이콘
저게 이루어지고 나면 그 이후 대선쯤에는 정치경험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자기 세력이 확실한 대선 주자가 되어 있겠죠.
노하와이
21/04/08 10:44
수정 아이콘
워낙에 이미지가 소모돼서 피닉제 신새에서 벗어나는 게 가능할지.. 가능하기만 하다면 다시 한 번 지지하지만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1/04/08 10:32
수정 아이콘
떠나기전에 야당 여당 모두에 날카로운 비판을 남겻네요.

여당 : 자기자랑에 정신 팔린 정권은 백신 조차 변변히 구하지 못하고 대한민국을 후진국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시켰다

야당 : 정당이 스스로 강화할 생각을 하지 않고, 외부 세력에 의존한다든지 그것에 더해 당을 뒤흔들 생각만 한다든지, 수권의 의지는 없이 오로지 당권에 욕심을 부리는 사람이 아직 국민의힘 내부에 많다.
terralunar
21/04/08 10:35
수정 아이콘
유구한 역사가 얘네도 정신 못차림을 증명해왔는데 하...
노하와이
21/04/08 10:39
수정 아이콘
재인이 패거리가 얼마나 똥을 싸질렀으면 180석이 이런 상황에 치달았나 싶습니다.
내배는굉장해
21/04/08 10:37
수정 아이콘
더민주는 정권 잡고 못하고 얘네는 정권 없이 못해서 상대적으로 잘하니까 모르죠...
The Seeker
21/04/08 10:38
수정 아이콘
작년 총선 때도 전권을 몰아줬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21/04/08 12: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할배 멋있어 진짜
샤카르카
21/04/08 12:30
수정 아이콘
현실정치를 할 정도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뽕에 가득찬 인간들뿐이기 때문에 저건 불가능할겁니다.
노하와이
21/04/08 12:35
수정 아이콘
자기뽕만큼 유능하면 애교로 봐줄 수라도 있는데 자만심과 욕심 밖에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아이폰텐
21/04/08 12: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진짜 게임체인저 크크
호날두
21/04/08 12:52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비대위원장으로 다시 김종인을 영입하면 꿀잼 아닙니까?크크 그럴 일은 없겠지만
계란지단
21/04/08 15:5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한국정치에서 약속된 승리의 검 정도는 되는 사람임을 인정해야 할듯 크크크. 딱 판세 잡고 승리길 터주는 데까지 운전대 잡는 능력은 정말 탁월한 사람. 그 이상을 못해서 문제지만.... 아무튼 정무감각이랑 현실감각의 균형이 가장 잘 잡힌 인물 아닐까 싶네요. 거기에 호불호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지만.
이왕 FA 된 김에 도로 민주당 가는 것도 재밌는 풍경이 될 수도 있을 듯. '민주당이 너무 개판이라 피끓는 심정으로 회초리를 든 것' , '이제 정신 차렸을 테니 정상정당으로 되돌려놓는 게 힘을 다하겠다. 정당전권을 달라!' 이러면서 흐흐.
당은 떠나도 정치는 안 떠날 것 같고 미래에 대해서도 나름 품어놓은 빅픽쳐가 있을 텐데 과연 그것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흥미롭긴 하네요.
루루라라
21/04/10 22:2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민주당 180석의 주 원인중 하나가 국힘이 새누리당 시절 수없는 똥볼이었었죠.
결국 한쪽에 몰표는 항상 안좋은 결과만 남기는데 다음 총선때 또 국힘이 말도 안되는 의석 가져갈거 같은데
이게 또 자아도취에 빠져서 이상한짓 안하리란 보장이 없어서요.
결국 제3당이 어떻게든 만들어져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노하와이
21/04/11 07:59
수정 아이콘
양당 콘크리트가 너무 두꺼워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197 [일반] [속보]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비수도권 1639명·경인권 361명 [172] 시린비10849 24/03/20 10849
6196 [일반] 근래 최악의 간보기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548 24/03/20 5548
6195 [일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 /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59] Davi4ever7176 24/03/20 7176
6194 [일반] 정치 전문가들 판세분석 [73] 우주전쟁8454 24/03/20 8454
6192 [일반] 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는 조수진이 되었습니다. [57] 만월7613 24/03/19 7613
6191 [일반] [단독] 한동훈·이철규, 비례명단 충돌…"안 고치면 탈당"·"위원장 사퇴" 언급도 [34] 카린6889 24/03/19 6889
6190 [일반] 재미로 예측해보는 총선 전국 판세 [62] 철판닭갈비10079 24/03/19 10079
6189 [일반] 아무래도 좀 튄것 같은 여론조사 (서울 동작을) [49] 우주전쟁7346 24/03/19 7346
6188 [일반] 정우택이 날아간 청주 상당 여론조사 [16] 체크카드6111 24/03/19 6111
6183 [일반]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尹대통령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85] 대추나무8572 24/03/18 8572
6182 [일반] 의료에 관한 OECD 자료 'Health at a glance 2023'에 대한 간략한 고찰 및 의견 [79] prairie3264443 24/03/18 4443
6181 [일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72] 퍼그7151 24/03/18 7151
6180 [일반] 與 서류 거부하고 면접 안 치른 후보자+골프접대로 강등 사무관 비례 당선권 배치 [69] 사브리자나6452 24/03/18 6452
6179 [일반]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발표됐네요 [89] Davi4ever6069 24/03/18 6069
6178 [일반]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84] 자칭법조인사당군8340 24/03/18 8340
6177 [일반] 여론조사 결과 박빙이라는 서울의 한 지역구 [39] 우주전쟁6263 24/03/18 6263
6176 [일반] 아직 죽지 않은 이준석 / 호남의 벽이 높은 이정현 [135] 체크카드8198 24/03/18 8198
6175 [일반] 이종섭 및 황상무 관련 타임라인 [41] 빼사스5345 24/03/18 5345
6174 [일반] 크게 관심 없을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14] 우주전쟁4561 24/03/17 4561
6173 [일반]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132] 밥도둑9702 24/03/17 9702
6171 [일반] ??? : 삭감된 R&D 예산 전부 복원하겠습니다!!! [57] 매번같은8646 24/03/16 8646
6170 [일반] 근데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거 하나 [79] 공기청정기7627 24/03/16 7627
6169 [일반] 여론조사 꽃 경기도 선거판세 [121] 우주전쟁10157 24/03/16 101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