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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5 19:36:32
Name 영원이란
Subject [일반] 한국리서치 문 40.4 안 26.4 홍 10.8 심 8.0 유 5.1
http://www.hankookilbo.com/m/v/85efb1266e7d4969af6fc88f8a2ce649

차이가 점점점 벌어집니다.

안철수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네요.
거기에 TV토론에서의 실책도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듯 합니다.

홍준표는 기어이 15%를 넘을 모양입니다.
자유당의 파산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심상정의 지지율이 꽤 많이 상승했습니다.
안철수의 이탈표가 일부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은 토론에서 선방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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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냉커피
17/04/25 19:37
수정 아이콘
안철수 낙폭대단하네요
17/04/25 19:37
수정 아이콘
이제 대선 남은 이슈는

유 vs 심 대결의 승자는?
홍 vs 안 크로스가 가능할 것 인가 정도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7/04/25 19:37
수정 아이콘
2주남겨놓고 14% 차이라..
울랄라세션
17/04/25 19:40
수정 아이콘
겜 30분에 억제기 타워까지 다 날아간 상황이라고 봅니다
손나이쁜손나은
17/04/25 19:46
수정 아이콘
롤을 안해서 잘모릅...
쌩더블 했는데 4드론?
울랄라세션
17/04/25 19:50
수정 아이콘
그럼 저그가 이제야 앞마당 먹었는데 테크 다올라간 토스가 4멀티인 상황정도 라고 해두죠 흐흐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25 19:52
수정 아이콘
화물 1미터 남겨놓고 공격은 궁 서너개 남았고 수비는 궁 다 털어넣은 상황?
유자차마시쪙
17/04/25 23:36
수정 아이콘
17/04/25 19:39
수정 아이콘
판표형 9.9를 밀었는데 15퍼는 안정적으로 먹을 기세네요
순뎅순뎅
17/04/25 19:39
수정 아이콘
역시 황금 고블린...
sayse0612
17/04/25 19:39
수정 아이콘
퍼퍼펑 터졌는데 방심은 안하렵니다
㈜스틸야드
17/04/25 19:40
수정 아이콘
문-안 차이가 벌어진것도 있지만 심상정의 약진이 두드러지네요.
17/04/25 19:41
수정 아이콘
지지율을 보니 진보세력은 결국 본인들에게 호의적인 민주당이 정권에 가까워져야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나 보군요..
어쨌든 씁쓸한 현상이지만..김대중 노무현때 심상정 노회찬을 키워냈듯이 만약 이번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좋은 후계자들을 키워내길 바랍니다..
한국에 토니블레어가 나오지 못할 이유도 없죠..
트와이스 나연
17/04/25 19:58
수정 아이콘
청문회때 나온 윤소하는 답없어보이고

이정미의원 지켜보고있습니다.
17/04/25 20: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홍정욱 스타일로 잘생기고 확실하게 야망을 갖고 있는 젊은 의원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얘들은 권력의지라는게 없어보여요..최소한 교섭단체는 이뤄야 뭐든 해보죠..그럴 야망이 있는 지도자가 하나 나와주길 바랍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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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인물들이 정의당을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표창원 박주민 모두 정의당에서도 영입 제안 왔었는데 민주당 선택하기도했구요...
Been & hive
17/04/25 20:24
수정 아이콘
인재 싹만 나도 민주당이 영입해버리는데 인재가 나올 수가...
17/04/25 21:57
수정 아이콘
제가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자유한국당에서 홍정욱을 다음 대선 주자로 프로듀스 하는 것입미바.
나는미나리좋아해
17/04/25 20:57
수정 아이콘
토니 블레어는 노동당이지만, 진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17/04/26 00:04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노동당이라고 해서 속았네요..허허
17/04/25 19:41
수정 아이콘
안찰수가 떨어지면 홍준표가 오르겠네요. 20퍼 넘기는것도 가능해 보여요
순수한사랑
17/04/25 19:42
수정 아이콘
지난주 대비 문 -1.6 안 -5.4 홍 +2.3 심 +4.4 유 +1.2
시네라스
17/04/25 19:43
수정 아이콘
안은 포기했고 차마 문재인은 죽어도 못찍는 반문 중도성향 표심이 심상정한테 넘어간다는것도 포인트네요
17/04/25 19:46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원래는 안철수 정도에 넘어가야 할거 같은데..철수형이 워낙에 쫌 그런 모양입니다..
예비백수
17/04/25 19:47
수정 아이콘
님의 말씀이 맞다는 가정하에 그렇게 흘러갔다면 정말 신기한 현상이네요. 대체자 안이 답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문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 찍겠고 결국 간 곳이 문보다 더 왼쪽에 있는 심이라니..이거 문재인만 아니라면 심상정 자리에 김선동이 있어도 찍어주겠는데요 크크
시네라스
17/04/25 19:50
수정 아이콘
사실 홍,유<-안->문-->>심 일수도 있습니다. 이 가정은 잠재적 심상정 지지자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는 가정이고 문재인의 승리를 확신한다는 이야기인데 정의당 지지율 생각해보면 그건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
엔조 골로미
17/04/25 19:53
수정 아이콘
바로넘어간거도 있고 말씀하신 루트로 넘어간것도 있을겁니다.
독수리의습격
17/04/25 19:49
수정 아이콘
경제정책만 보면 유는 오히려 문보단 심에 가깝죠. 북한문제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면서 먹고사니즘에 시달리는 젊은 유권자들이 심으로 많이 넘어갔다고 봐야죠. 심이 굳이 무리해서 문을 깐 것도 참여정부 시절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학을 뗀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보니 그 표를 노린 공략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론 유가 계속 저렇게 색깔론에 집착할거면 그 표를 차라리 심이 상당수 먹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7/04/25 19:5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큰정부 추구, 유승민은 작은정부 추구에 가까운데 반대로 심상정은 극도로 큰정부를 추구하는데 정책보다는 비춰지는 이미지가 그렇다고 봅니다.
독수리의습격
17/04/25 20:00
수정 아이콘
국가 재정적인 측면에서는 그런데 유승민의 경제/사회정책에는 상당히 노동자 친화적인 공약이 많고, 보수후보답지 않게 그걸 전면으로 내세워서 모은 표들이 많습니다. 그런 표들은 딴데로 가더라도 문재인보다는 심상정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재정이고 뭐고 '일 좀 덜 하고 쉬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엔조 골로미
17/04/25 19:52
수정 아이콘
이게 예전에도 비슷한 리플을 달았었는데 반새누리 비민주표중에 좌우를 딱히 가리지 않는 성향의 민심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17/04/25 19:58
수정 아이콘
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광주에선 중장년층에 문재인에 대해 어마어마한 비토 감정을 가진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중에 제 지인들로 공통점을 모아보자면 이 분들은 평소 정치에 대해 이야기 나오면 무관심 +혐오의 감정을 가진분들이었는데
최근엔 이 분들이 먼저 정치이야기를 꺼내고 안철수를 찍어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예전엔 볼수 없었던 열성적인 모습에 좀 놀랐습니다.

그만큼 토론회도 열심히 챙겨보시던데 3차 토론회 이후에는 안철수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투표 포기하겠다고 하시거나 심상정이 대차다며 심상정 찍겠다고 하시더군요.

유승민을 찍겠다는분들은 의외로 소수인걸 보니 아무래도 새누리출신만큼은 못찍겠다는 지역적인 정서의 영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파이몬
17/04/25 19:45
수정 아이콘
투표해야죠
Neanderthal
17/04/25 19:45
수정 아이콘
조갑제씨 말 마따나 안-홍-유 3인 후보 단일화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어물리
17/04/25 19:48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sid1=154&cid=1058893&iid=2271999&oid=014&aid=0003807677

3인 후보 단일화는.. 개인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물론 여지는 있습니다만
㈜스틸야드
17/04/25 19:49
수정 아이콘
근데 셋이 단일화해도 호남이 제일 문제가 되죠. 지금 안철수의 호남 지지율이 20% 이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게다가 PK도 40% 이상은 거의 문재인 확정이라 TK를 먹어도 효과가 반감되고 이질적인 성향때문에 단일화 한다쳐도 그대로 흡수될 리가 없죠.
사자포월
17/04/25 19:51
수정 아이콘
근데 단일화를 안으로 하면 진보 지지자들이 이탈할거고 홍으로 단일화하면 완벽하게 박근혜 적폐 세력으로 결집하는거라 홍이 박스권에 갇히면서 무난하게 문재인 승리 예상.
이 3자가 합친다고 유권자들이 따라갈만한 성격이 절대 아니라서......

노릴 수 있는건 홍으로 단일화해서 25%~30% 찍고 2위로 패배한 뒤 이 지지율을 기반으로 다음을 노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른당은 국민이나 자유로 흡수되고 자유랑 국민이 협치해서 더민주랑 차기 정부에 딴지거는 흐름으로 간다면 암 걸릴듯.
강배코
17/04/25 19:59
수정 아이콘
유승민도 마찬가지겠지만 안철수와 홍준표는 때려죽여도 양보안할겁니다. 이 단일화는 하려고 마음먹어도 룰협상으로만 두세달은 걸릴만한 단일화예요. 그러니 불가능. 하긴 네안데르탈님도 이게 될거라 생각하신건 아니겠지만 크크
아이오아이
17/04/25 20: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되면 호남표가 쏠려서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울경과 호남에 한발씩 걸치고있는 문재인의 대단함이 여기서 느껴지죠.
사자포월
17/04/25 19:46
수정 아이콘
안이랑 문의 차이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문을 밀던 잠재적 심상정 지지자들이 안심하고 심상정으로 이동하면서 심상정 지지율이 오르리라 예상해봅니다.
17/04/25 19:48
수정 아이콘
다른 후보들은 다들 안철수를 때려야 지지율이 오를꺼라는게 상식이었는데
심상정은 3차때와서야 그걸 깨달았고 유승민은 3차때까지도 모르고 있었죠.

정치 수십년 한분들이 왜 이런걸 몰랐던건지 원.
17/04/25 19:54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포지션상 안이 본인의 주적이었는데..
본인의 주적은 모르고 문재인의 주적이 뭔지만 따져 물었으니...쯧쯧 누가 선거 참모인지..
17/04/25 20: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유승민이 더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골고루 때려야하는 심상정에 비해 안철수만 때리면 되서 정말 편한 포지션이었으니까요.
17/04/25 19:5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맛집 안철수 후보입니다.
17/04/25 20:15
수정 아이콘
그런 맛집을 2차때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으니 3차때는 스스로 내가 맛집이라고 홍보해버렸죠.
언어물리
17/04/25 20:20
수정 아이콘
맛집 비유가 어떤 의미인가요? 이해를 못해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독수리의습격
17/04/25 20:26
수정 아이콘
보통 롤에서 많이 쓰는데 상대 팀한테 초반부터 킬을 퍼주는 라인보고 맛집이라고 합니다.
즉 공격만 하면 호구처럼 따여서 상대한테 도움만 되는 사람을 보통 맛집이라고 하죠.
-안군-
17/04/25 20:28
수정 아이콘
토론회때 다른 후보에게 질문을 던지면 잘 받아치는데, 안철수는 질문을 받는 족족 어버버 대니까...
질문 하는 입장에서는 상대 이미지는 떨어뜨리고 자기 이미지는 올리기 딱 좋아서 맛집인거죠.
예비백수
17/04/25 20:31
수정 아이콘
맛있게 뜯어먹을 유동성있는 지지율이 있는 후보 라는걸 맛집으로 비교한게 아닐까요 크크
언어물리
17/04/25 20:33
수정 아이콘
아.. 롤의 비유였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
-안군-
17/04/25 20:14
수정 아이콘
토론이 잘 안풀린다 -> 안철수에게 갱을 간다.
17/04/25 19:52
수정 아이콘
문의 지지자지만 심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사람, 심의 지지자지만 문에게 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김어준이 저번에 얘기한 것처럼, 심상정이 어쨌건 표를 얻으려면 문재인을 도울 수 밖에 없습니다.(혹은 그런 늬앙스로)

문이 위험할 수록 이 표가 문으로 결집할 가능성이 높고, 문이 여유로울수록 심쪽으로 퍼질 가능성이 높죠.
최강한화
17/04/25 19:53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 40%상수네요...
진짜 엄청난 일을 버리지 않는 이상 당선이 제일 유력할 거 같습니다.
어리버리
17/04/25 19:57
수정 아이콘
언론이 말하는 [박스권]이 계속 높아지네요. 크크
-안군-
17/04/25 20:16
수정 아이콘
이정도 되면 섹스스캔들이라도 터지지 않는 한...;;
17/04/25 19:55
수정 아이콘
한국일보 여기 개판이네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등록 안하고 막 공표하네요 어제는 무슨 문재인 쏘렌토 드립이나 치더니 이거 뭐 언론이 기본도 안지키네요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list.do?menuNo=200467
독수리의습격
17/04/25 19: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기사 내려갔네요 ;;
수면왕 김수면
17/04/25 19: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번엔 심상정 후보가 만만치 않네요. 구 민노당 이래로 노동당 계열의 후보가 10% 육박할 정도로 지지율을 끌어올린 일은 제가 알기론 처음인듯.
펠릭스
17/04/25 20:00
수정 아이콘
총선때 득표율 13%에 의석수 10석을 차지한 적이 있었지요.

역대 민주당 정권중에 최고 의석수를 자랑한 열린우리당(152석) 시절에요.

그리고 참여정부와 함께 진보정당은 폭망의 길을 걸었지요. 저분들은 참여정부가 망하면 같이망한다는걸 잘 몰라요.
독수리의습격
17/04/25 20:05
수정 아이콘
19대때도 통진당이 비례로 10%를 먹었습니다. 무려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 이후에도 말이죠. 의외로 이쪽 계열 표들이 꽤 많았어요. 경기동부연합과 이석기가 천하의 개X놈들인 이유가 있죠. 전 개인적으로 참여정부랑 진보계열 정당 득표의 관계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이쪽 지지자들과 민주당계 정당의 이념적 거리는 민주당계와 민정당계의 거리만큼이나 멀다고 보기에.
Liberation
17/04/25 20:35
수정 아이콘
정파에 따라 달라요. 좌파와 민주당 사이는 정말 민주당과 새누리당 사이와 거의 비슷합니다만...
물푸레나무
17/04/25 20:01
수정 아이콘
홍-안-유 3자단일화는 꿈이죠
특히 홍은 절대 할일도 없고 할수도 없죠
대선은 사실 모기자의 트윗대로 문재인이 몇퍼로 대권을 거머쥐냐에
있다고 봅니다
제예상은 최대 60퍼 최소 50% 약간 못미치는건데
55%이상을 득표하면 설사 과반수미달이라도 더민당가지고
다음 총선까지 국정을 무난하게 끌고갈거라 보고
만일 60%넘으면 그냥 자한당-국당-바른당은 입도못열고
끌려다니고 국당에 바른당 의원들까지 더민당에 끼워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사태가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절대 홍준표조차 이길수 없다고 보고
한번더 지난번토론이나 유치원급 꼴을 보여주면 심상정후보에게마져 밀려
4위할거라 봅니다
지나가다...
17/04/25 20:01
수정 아이콘
랴... 리건....
17/04/25 20:03
수정 아이콘
저희 회사 여직원 분들도 원래 안철수였다가 이번 토론으로 심상정으로 많이 넘어갔던데 그런 점이 반영된거 같네요
기다릴게
17/04/25 20:07
수정 아이콘
랴 리건
순수한사랑
17/04/25 20:08
수정 아이콘
mbn긴급 40 29
17/04/25 20:09
수정 아이콘
안의 지지율 일부가 문으로 가고 문의 지지율이 심으로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의 지지자와 심의 지지자는 이질적으로 보여서 지지율상으론 이동한것처럼 보여도 실제론 옆으로 한칸씩 이동한것 같습니다
토론회보고 문이 어지간하면 되겠다고 안도한 문에 가있는 심표들의 이동이 아닌가 싶어요
박용택
17/04/25 20:09
수정 아이콘
여러분은 2등만 하는 것도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콩은 역시 존경의 대상입니다.
좋아요
17/04/25 20:30
수정 아이콘
그분은 우승만 100회 이상 하신 분입니다.
17/04/25 20:11
수정 아이콘
유승민 후보가 바보인게 원래 안철수 -> 심상정 이동표를 자기가 가져갈 수 있었는데 주구장창 안보만 강조하니... 쯧...
Essential Blue
17/04/25 20:25
수정 아이콘
3자 단일화를 사실 해도 못이긴다고 봐야죠. PK에서 반반 이상가면서 호남,수도권에서 압승일텐데 이걸 뒤집을 방법이 있을리가...
태공망
17/04/25 20:32
수정 아이콘
차이는 벌어졌어도 투대문이고 안철수는 아직도 높네요
나비1004
17/04/25 20:37
수정 아이콘
기사 내려가고 선관위에 올라오지 않은 조사면 이글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선거법 위반 우려가 있어 보입니다
영원이란
17/04/25 20:55
수정 아이콘
기사 여전히 있습니다.
나비1004
17/04/25 21:08
수정 아이콘
토론 전까지만 해도 저 링크 클릭하면 메인페이지 였는데 다시 살아났네요
17/04/25 20:42
수정 아이콘
언론사들이 불리한 여론조사는 미리 공개해서 버리는 작전을 쓰나보네요.
틀림과 다름
17/04/25 21:19
수정 아이콘
그래프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엑셀에서 확인해보니 확실히 이상하군요
저 그래프 크기대로 따지자면 37%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그래프를 중간 줄이는 물결모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걸 40.4%라고
이상하게 만들어놨군요

제가 회사에서 매월 실적을 엑셀로 작성한적이 있었는데요(지금 회사에서는 안함)
그때 저런식으로 만들었다면 한소리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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