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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00:45
사람마다 다른 거 아닌가요??
저희 지역구에선 현역 국회의원은 선거때 빼고 한번도 못 봤지만...도전중인 야권 후보는 그동안 몇번 봤습니다만...
16/04/13 00:48
선거기간동안 지역밀착공약은 새누리당의 각 지역조직에서 더 그럴듯하게 만들어낸다고 익히 알려져 있긴 합니다만 (타당성 조사는 제낍니다) 순수하게 지역구 관리라는 측면에서는 거의다 케바케 아닌가 싶은데요. PK에서 선전하는 야권후보들은 물론 제대로 뿌리내리려고 하고 있는 편이구요. 수도권은 잘 모르겠네요.
16/04/13 00:50
제가 사는 지역구는, 오히려 1번 후보보다 2번 후보 보는게 훨씬 쉽습니다. 현역 의원이거든요.
일단, 세비 나오고, 의정활동비 지원받는 현역의원이 훨씬 유리한거 맞고요. 그리고, 중앙당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의원이면, 지역구 활동이 약해지는게 당연하죠..
16/04/13 00:53
제 지인은 2번당 사람은 거의 맨날보고 문자와서 홍보하고 그러는데 1번당사람은 지역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16/04/13 00:56
오늘은 개표 시작할때까진 당이나 인물 평가하는 글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투표일이고 그렇기에 모든 낙선 당선 목적으로 보이는 글들은 다 법에 걸릴겁니다. 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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