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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2 12:23
불분명한 질문이 몇가지 있는 것만 제외하면 잘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다만 설명 부분이 좀 걸리는데, 사회자유주의의 예로 한국의 더민당을 들고 있는게 의아하긴 하네요.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그나마 넘어가겠습니다만 사회적 측면에서 보면 거리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사회민주주의의 예도 설명과 예를 든 정당의 현재 강령이 많이 다른데요.
16/04/12 12:34
우왕 제 이상향은 여성/생태주의...우왕...크크크 결과해설에서 공부가 덜 되어 있을 경우 소위 입진보일 공산이 크다...뜨끔했습니다
16/04/12 13:00
자유보수주의이나 다른 세개점도 다 비슷한 위치네요. 거의 정사각형 중도입니다.
대북관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론 진보라 그런가...
16/04/12 13:12
사회민주주의 영역이 간발의 차로 조금 더 넓게, 그 다음은 제 3의 길로 나오네요.
이거 문항이 조금 아쉬운 것들이 있어서...
16/04/12 13:26
사회자유주의, 제3의길, 사회민주주의, 사회보수주의를 사각형으로 감싸고 있고 중앙에 사격형이 딱 있는거 보니 이 테스트에서는 중도인가 봅니다..
제 이상향은 사회민주주의구요....
16/04/12 13:56
http://www.politicalcompass.org/
영어만 되면 사실 저 싸이트가 갑인 것 같은데.. 아마 한글 버전도 저거 참고해서 만들었을 거에요. 하지만 영어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저는 어떤 버전이든 반권위 진보경향으로 나옵니다 스스로도 그 쪽으로 생각하고... 빨갱이 수꼴 전부 아웃!
16/04/12 14:05
저는 꽤 극단적인 개인중시-적자생존 성향입니다. 사회자유주의와 자유보수주의를 대부분 포용하며, 그 이외 영역과는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
1차원 위에서 하는 진보-보수 성향 테스트에서는 거의 완벽한 중도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축을 나누어서 보니 또 결과가 많이 다르네요. 이쪽이 더 맞는 것 같고요.
16/04/12 14:59
제 3의 길 다음은 사회자유주의네요. 문항들이 뭔가 가치중립적이지 못하거나 정보가 편중된 느낌이 나요. 잘 모르는 것도 몇개 있고 크크
16/04/12 15:13
전 제3의 길이라고 나오는데 가장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건 사회자유주의네요.. (해석내용으로보면 좌파 자유주의자쪽이 현재고 이상향으로 생각하는건 우파 자유주의자쪽이라는거 같네요..)
16/04/12 15:34
저 웹페이지는 이 엑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http://blog.naver.com/rerinelf/140191080136 저 웹페이지가 제가 아는 사람이 만든거라 감회가 새롭네요 크크
16/04/12 16:42
2년전에 한 결과 스샷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한거랑 비교해봤는데 재미있네요. 저는 2년동안 위로(개인주의)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시민단체론이 가장 강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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