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4/04 13:25:22
Name 동네형
Subject [일반] (의견) 국민의당의 실제 총선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제목수정)
정의당과 비슷할꺼라 생각합니다.

현 국민의당 주 지지자는
정치 무관심층, 안철수의원 지지자 층, 양당반발층이며

최초 안철수의원 지지자였던
기존의 더민주 지지자층은 최근의 설문조사를 보면
일정부분 다시 더민주 측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시말해 국민의당 지지율은
1. 1번이 원래 싫은데 2번을 찍기 싫은 사람
2. 2번이 원래 싫은데 1번을 찍기 싫은 사람
3. 1, 2번 다 싫은 사람
4. 안철수의원 지지자
5. 국민의당 지지자
라고 추정되고

1, 2번 케이스의 사람은 선거날 좀 잘하라고 욕하던 원래 지지 정당에 투표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3, 4번 케이스는 지지와 실제 투표로 연결되는 확률이 낮은 경우(적극투표층)구요

5번이 확실하게 깔고가는 지지율인데
현재의 국민의당이 말하는 양대 정당 타도에 공감하고
실제로 할 수 있다라고 믿는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는 비례득표는 오히려 정의당 보다 어렵고
지역구도 다섯명 정도 선에서 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두 당 합쳐서 스무석 위아래를 예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promise
16/04/04 13:27
수정 아이콘
호남에서 국민의 당이 망해도 10석은 기본으로 먹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봐도 그게 더 합리적 판단이라 보입니다.
윤가람
16/04/04 13:28
수정 아이콘
정의당 10석이면... 개이득이네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ㅠㅠ
동네형
16/04/04 13:29
수정 아이콘
합쳐서 스무개인데요..
또니 소프라노
16/04/04 13:29
수정 아이콘
호남지역을 제외한다면 맞는 말씀이신데 요즘은 호남에서만 지역구 거의 10~15 나올 분위기에 호남에서 비례표도 꽤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정의당보다 낮게나오기가 오히려 더 힘들거 같습니다. 호남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의 기반이 중장년층이라는점에서 실제 선거에서는 오히려 더민주가 물먹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구요
코랜드파일날
16/04/04 13:34
수정 아이콘
이거 갤럽 여론조사 있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층 중 28%정도가 선거당일에는 1,2번당에 투표할 의사가 있다더군요
또 국민의당 지지층이 선거날 어느정당에 투표하지 못할지 정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제일 많았습니다.
결국 이 의견들은 전부 1,2번으로 갈 표심같네요.
카바라스
16/04/04 13:35
수정 아이콘
수도권 경합지역에선 그런일이 일어날거 같기도 합니다만 호남은 아닐거 같고 비례역시 그대로 갈거같습니다. 지역구 비례 다르게 찍는 일이 생각보다 많죠. 비례투표는 사표론심리가 발동하기 어렵기도하구요.
16/04/04 13:37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과 정의당의 위험성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정의당이 5~6석을 가져 간다고 해체된다는 생각은 없고
국민의 당도 20석이 안된다고 쉽게 해체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민주에게 얼마나 위험한가 묻는 거라면
야권에 대안정당이 있다는 사실은 위험한 일이죠
그러니 선거기간 중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솔로11년차
16/04/04 13:49
수정 아이콘
지금 국민의당 후보들이 기호 3번이 아니라 무소속으로 나와도 다섯 이상 당선될 것 같아서요.
국민의당 지역의석이 5석이 안된다면, '국민의당'이란 이름이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되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Polar Ice
16/04/04 13:51
수정 아이콘
위험성이라 표현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위험종자 같은 느낌인데 저는 제지역구가 여다야다라서 비례만 국민의당 지지하고 지역 공약 살펴보고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지역구 의원은 정당떠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공약과 이행여부 이행가능성을 면면히 살펴볼 생각이에요. 저는 3 4 5 지만 5번인 이유는 3 4 이기 때문이구요. 총선 전날까지 선거운동을 지켜보고 생각해볼랍니다. 실제 지역 강세는 호남쪽만 나오고 수도권은 정말 어찌될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거 같은데 20석은 충분할거 같네요.
동네형
16/04/04 15:13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하심군
16/04/04 13:51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국민의 당과 더민주가 뿌리가 같아서 누가 당선되어도 나쁘지 않다 라는 여론이었는데 지금의 국민의 당은 더민주 지지자들 사이에선 거의 알카에다급이죠. 그래서 지금 호남을 급한시선으로 바라보는 거고...
wonderswan
16/04/04 13:56
수정 아이콘
황당한 제목이네요. 실제 위험성이라니..
동네형
16/04/04 15:15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도깽이
16/04/04 14:02
수정 아이콘
위험성니라니 자신의 증오심을 표현할때 표현좀 가리면서하시지
동네형
16/04/04 15:15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16/04/04 14:12
수정 아이콘
.
어강됴리
16/04/04 14:14
수정 아이콘
유시민씨도 그자리에는 이준석되고 재선은 못한다고 예측하더군요

지금이야 야당이 찢어져서 나오니까 당선되지 노원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동네가 아니라더군요
도깽이
16/04/04 15:1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의 형세파악능력은 정말 역대급 정치인이니 안철수가 붙을거 같네요
비꼬는게 아니고 정말 유시민이 형세 맞추는걸 본적이없어요.
16/04/04 14:22
수정 아이콘
제목이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이나 안철수에 대해서 비판적인거야 자유겠지만... 이런 글 제목은 글쓰기 매너(?)가 부족한 것 같네요.
제목을 위험성(x) -> 영향력(o) 정도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동네형
16/04/04 15:09
수정 아이콘
네 반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4/04 15:15
수정 아이콘
!!!!!!!!! 채택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16/04/04 14:22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의견을 말하니 제가 느끼는 소감과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본질적으로 정치적 무관심층인데 정작 투표는 꼬박꼬박하는 편이고,
보수성향인데 새누리 찍긴 싫은데 울며겨자먹기로 새누리 찍는 계층
국민의당에서 가장 공략하고 있는 계층이 이런 심리를 가진 이들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안철수가 그간 양보를 몇번하고, 창당을 그만두고 민주당에 들어가면서
소위 지지해주어봤자 결국에가면 소위 더민주 진영에 표를 줄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겼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새누리성향표를 끌어올수있는 동력을 상실했고
그에따라 정치인으로써 자신이 가졌던 힘과 존재가치가 없어져버린 이유이죠.


따라서 이번 창당이후
새누리를 다시찍고싶지 않은 보수표들에게 우리는 민주당과 다르다라는걸 어필하는게 국민의당전략의 핵심인데
그간 행보때문에 믿지 않는 보수표가 많이 있고,
또 믿는다 한들 실제 표로는 전혀 환산이 안될지도 모를 이들에만 기대할수 없다는게 국민의당이 가진 위험성이자 딜레마였습니다.

안철수는, 호남정치인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실제 원내 영향력이 상실된 군소정당으로 전락할 위험이 없다는걸 보여주면서
자신들이 운동권과 다르다는 것을 어필할 시간을 벌은 셈이죠.
반대로 호남정치인들은 안철수의 성공을 통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전국 정당적인 이미지를 얻을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을겁니다.

.
잠깐 첨언하자면, 운동권정치인이란게 사실 조중동과 여권의 악질적인 프레이밍인데
참거짓을 떠나서 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도대체 이거에서 빠져나올 가망이 없어보이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필리버스터 건도 그렇고 이게 결국 자기들끼리 서로 칭찬하는 잔치처럼되고
정치적 무관심층에 대해서는 오히려 운동권프레이밍은 더욱 공고해집니다.
문제는 더민당은 진성당원 내지는 열성지지층이 굉장히 중요한 정당이라 솔직히 이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뾰족한 수단이 없어보여요.

문재인 전 후보 혹은 향후 더민당을 이끌 수장의 미래는,
열성 지지세력을 무마시키면서도 그와 동시에 스윙보터의 우려를 없앨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할수 있는 여부에 달려있을겁니다.


그나마 말이 통하는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저도 이번 투표부터는 40대에 잡히네요)과 이야기해본바로는
직선제 이후 모든 투표를 참여해본 분들중에 "단일화"라는 컨텐츠 자체에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경우가 좀 있고,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마지막까지 운동권과 연대 안하면 그때가서 투표를 고려해보겠다 라는 계층이 결국 국민의당의 명줄을 잡고
이들이 투표장에 갈것이냐여부에 따라 국민의당의 위험성(?)이 결판날겁니다.

이게. 이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어느정도 규모인지 인터넷 여론으로 잘 노출되지도 않고,
기존에 여론조사 방법론로는 가늠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이번 선거이후 각종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조사할지 머리싸매고 연구할 거리가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Ace of Base
16/04/04 14:22
수정 아이콘
근데 글 제목의 위험성이라는게 어느곳이 위험하단 뜻인가요?
동네형
16/04/04 15:10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을 잘못한듯 싶네요
시비르
16/04/04 14:27
수정 아이콘
위험성이라는 단어가 너무 부적절하네요. 국민의당을 적으로 상정해놓고 글을 쓰신 것 같네요.
하심군
16/04/04 14:31
수정 아이콘
근데 반 새누리면 모르겠는데 더민주를 멸망시키겠다고 부르짖는 국민의 당에게 위험성이라고 정의하는 더민주지지자가 그렇게 부적절한가는 모르겠어요.
16/04/04 14:34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이라면, 제목을 '더민주 지지자 관점에서 본] 국민의당의 위험성' 이라고 했어야..
하심군
16/04/04 14:38
수정 아이콘
여기서부터는 더민주 지지자로서의 의견입니다만 그럼 더민주가 국민의당 말 대로 멸망하면 야권이 살아 있을 수 있느냐...라서. 그 때 가서 국민의당 믿어달라고 하면 죽어도 싫다고 할거고 정의당은 너희가 뭘 해줄수 있느냐며 돌아설거거든요 저는.
16/04/04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더민주 지지자에다가 국민의당 되게 싫어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호남팔이 정당이고 무책임한 정치혐오와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대한민국 정치를 5년은 후퇴시키는 한심한 정당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그렇다고 PGR에 '국민의당이 한심한 정당인 이유'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는건 매너 없는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거 아니에요.??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 수 있는건데... 굳이 자극하지 않고도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잖아요?? 그편이 훨씬 더 생산적인 의견교환이 가능할 테고요
하심군
16/04/04 14:53
수정 아이콘
국민의 당 지도부에서 나오는 워딩이 얌전하기라도 했으면 생산적인 의견교환이 가능하겠죠. 이 문제는 지지자들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비르
16/04/04 14:56
수정 아이콘
상대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상대에게 자극적인 표현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심군
16/04/04 14:59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질적인 위험성이 느껴진다는 거죠. 이표현을 어떻게 순화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까 저는 알카에다같다는 이야기도 했으니 이쪽이 더 자극적이긴 하겠죠.
시비르
16/04/04 15:03
수정 아이콘
자극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댓글을 보면 자극적이라 받아들이시는 분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 표현을 좀 더 순화해서 쓰셨으면 좋겠네요.
16/04/04 15:04
수정 아이콘
모르긴 해도... 국민의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딱 반대로 말할 것 같아요. 니들이 먼저 시비걸었잖아. 라고요.

그리고, 설령 상대 정당에서 시비건다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상대 정당 지지자들에게 시비를 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쩌다보니 자꾸 제가 싫어하는 정당을 옹호하고 있네요. 크크크크크
동네형
16/04/04 15:11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바밥밥바
16/04/04 14:39
수정 아이콘
공천 시작하고 국민의당 아작나고 있을때는 2번의 경우가 많았었는데
공천이후 더민주당도 몇번 헛발질 하고 나서 1번 케이스도 많이 유입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5번이 될수도 있구요
(4번은 이제 거의 없다고 보이고 3번은 어짜피 투표 안하니 무상관일듯)

당일 얼마나 밴드웨건 효과가 나타날지가 제일 키포인트일거 같습니다. 이런 선거는 처음이니 예측도 안되네요
김밥옆구리에서삐져나온단무지
16/04/04 14:47
수정 아이콘
뭐가 위험하단거죠?
동네형
16/04/04 15:13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소주의탄생
16/04/04 15:03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만 위험한거 아닌가요? 무슨 위험성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폭탄테러라도 국민의당이 했나요?
동네형
16/04/04 15:13
수정 아이콘
제목선정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동네형
16/04/04 15:08
수정 아이콘
더민주의 위험성이 아니라 '총선이후 영향력'에대한 부분인데 어휘가 애매하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수꽂는 남자
16/04/04 15:21
수정 아이콘
5석이요..?? 의견이 아니라 희망 아닌가요?
동네형
16/04/04 15:26
수정 아이콘
희망이면 0석이겠죠
비수꽂는 남자
16/04/04 15:27
수정 아이콘
그건 망상에 가깝네요
16/04/04 15:32
수정 아이콘
호남+안철수+비례만 합쳐도 20석은 넘을거 같은데 5석은 너무하네요.
동네형
16/04/04 15:40
수정 아이콘
지역구요.....
16/04/04 16:12
수정 아이콘
비례가 정의당보다 안 나올거라고 하시길래...
그리고 호남+안철수만으로도 10석은 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13 [일반] 그나마 야권에 희망적인 지표 하나가 있긴있습니다.. [16] 삭제됨3256 16/04/04 3256
1412 [일반] 고양갑 후보단일화 논란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입장 [38] 어강됴리4147 16/04/04 4147
1411 [일반] (의견) 국민의당의 실제 총선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제목수정) [48] 동네형4274 16/04/04 4274
1410 [일반] 리얼미터 지지율 여론조사 - 더민주 상승중 [42] 에버그린4583 16/04/04 4583
1409 [일반] 정준호 트위터 도용당해, 수사의뢰 [26] 발라모굴리스4024 16/04/04 4024
1408 [일반] 양향자 반문정서에 "문재인 영상 자르세요" [54] 에버그린6083 16/04/04 6083
1407 [일반] 2002년 대선 관련해서 재밌는 기사들이 있네요 [8] 삭제됨2265 16/04/04 2265
1406 [일반] 총선 판세 분석 (중앙일보 기사) [6] ppyn2989 16/04/04 2989
1405 [일반] 중앙일보 "새누리 112 더민주 35 국민의당 11곳 우세" [9] 에버그린2637 16/04/04 2637
1404 [일반] 홍의락, 양명모에 15%이상 앞서.gisa [8] 삭제됨2832 16/04/04 2832
1402 [일반] 아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68] 잊혀짐6695 16/04/04 6695
1401 [일반] 아닌밤중에 심심해서 거는 딴지 [15] 능숙한문제해결사2652 16/04/04 2652
1400 [일반] 운영의 정세균, 적극투표층에서 오세훈 추월 [61] Judas Pain6634 16/04/03 6634
1399 [일반] 은수미 의원의 포스터는 참 인상적이네요.jpg [180] 아르타니스를위하여7523 16/04/03 7523
1398 [일반] 표정이 싱글벙글 김무성.jpg [14] 삭제됨5160 16/04/03 5160
1397 [일반]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수도권 지역구 선거 예상 [42] 불굴의토스5115 16/04/03 5115
1396 [일반] 문재인은 호남으로 가서 정면돌파해야 된다고 봅니다. [41] 달가듯이가는3449 16/04/03 3449
1395 [일반] 수정 [86] 삭제됨3861 16/04/03 3861
1394 [일반] 공식선거기간 첫 주말 사진들 [15] 어강됴리3354 16/04/03 3354
1393 [일반] 박영선은 정말 이미지 훅간듯 [22] 능숙한문제해결사5112 16/04/03 5112
1392 [일반] 왜 전남하고 전북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32] 능숙한문제해결사4285 16/04/03 4285
1390 [일반] 더민주 박준 “야권연대 절대 하지 않겠다” 심상정 초비상 [59] 아르타니스를위하여6287 16/04/03 6287
1389 [일반] "깜짝 신예' 정준호 "文, 대선 출마포기 선언" 촉구 [64] 여망6661 16/04/03 66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