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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4 10:15:34
Name 길갈
Subject [보건] 10월 14일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0월 1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6,619명으로 총 40,185,7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07,09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1,625,10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4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7,679명(해외유입 14,766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9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334건(확진자 6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25건(확진자 2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7,80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40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303,719명(89.9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31,34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18명(치명률 0.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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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940 격리해제 1653 사망 13
(해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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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1924
10/07 2400
9/30 2539
9/23 1698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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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78.3% 2차 61.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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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심슨
21/10/14 10:29
수정 아이콘
80프로 가즈아
21/10/14 10:40
수정 아이콘
정보 찾기가 어려운데
미국보다 접종률은 이제 더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확진자수가 미국이 더 많아 그것도 감안해야겠지만요.
유지어터
21/10/14 11:42
수정 아이콘
넘은지 좀 됏을거에요 미국은 멈춘지 오래돼서
21/10/14 12:11
수정 아이콘
미국2차접종률은 제친지 한참됐고 이번주에 영국,이스라엘도 다 넘길거 같아요
ArcanumToss
21/10/15 02:17
수정 아이콘
미국은 10월13일 기준, 64.7%입니다.
21/10/14 10:4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720516&isYeonhapFlash=Y&rc=N

얀센+모더나가 얀센+화이자나 얀센+얀센에 비해 가장 성능이 좋다는 기사가 떴네요. 얀센 부스터샷은 모더나려나요
Dowhatyoucan't
21/10/14 11: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6124?cds=news_edit

랍니다. 영업시간은 10시 유지가 유력한가 보네요.
10시 이후부터는 코로나가 활발해지나 봅니다. 일관성 없는 이 자식들...
냥냥이
21/10/14 11:13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더 술모임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술모임만 막아도 모임이 많이 줄을 거라.
덴드로븀
21/10/14 11:39
수정 아이콘
10 시 이후엔 코로나가 활발해지는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보유자를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 침을 튀기며 말하는 시간이 매우 많아지니까요.

밥먹을때랑 술먹을때를 비교해보세요. 언제 더 큰 소리로 많이 떠드나...
유지어터
21/10/14 11:44
수정 아이콘
4단계 연장은 명분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cruithne
21/10/14 12:18
수정 아이콘
영업시간 제한이 바이러스 활성도 따위랑 상관없다는건 이미 1년 넘게 나온 얘기 같은데요....
21/10/14 12:59
수정 아이콘
10시로 제한하면 모일 사람이 덜 모이게 됩니다.
사람들이 왜 10시로 제한하면 10시 이후엔 전파력이 더하냐는둥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Euthanasia
21/10/14 14: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정책 결정자들은 바보 멍청이라서 10시 이전엔 코로나 전파가 덜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지...
Dowhatyoucan't
21/10/14 14:11
수정 아이콘
10시 이야기는 반농담이구요...ㅠㅠ
10시제한과 인원수 증가는 반대 되는 건 아닐까요? 모순되는데
아야나미레이
21/10/14 14:34
수정 아이콘
어쨋든 풀긴 풀어야하니 둘중 하나씩 푸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21/10/14 15:48
수정 아이콘
10시로 제한하면 10시 이후에 장사를 하는 업종이 주로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10시 이후에 전파력이 더 쎈게 아니라면 왜 우리면 규제를 받아야 하냐는 이야기죠.
모일 사람을 제한하는 효과때문이라면 꼭 10시일 이유는 없긴 하죠. 오전을 제한할수도 있고 오후 어느 시간대를 제한할수도 있고...
물론 효과도 고려해야할테고 단속 편의성이라던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결국 제대로된 보상이 없는게 문제일테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감수하는 쪽에서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딱히 이상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빼사스
21/10/14 16:04
수정 아이콘
회식 2차 3차를 끊는 효과라고 알고 있습니다.
21/10/14 16:10
수정 아이콘
효과는 있겠죠.
21/10/14 17:40
수정 아이콘
10시 이후에 장사를 하는 업종에서 전파 가능성이 높은 모임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

'10시 제한'이 우리 모두를 위한 정답이란 얘기가 아니잖아요. 결론에 대한 이견이야 당연히 나올 수 있죠.
'왜 10시로 제한하느냐'에 대한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는데, 마치 그 이유가 비합리적인 것처럼 곡해하는 것이 비논리적이라는 얘기지.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10시 이후엔 바이러스가 활발해지나 봅니다'로 비꼬는 표현은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21/10/14 17:55
수정 아이콘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다른 전파 가능성이 높은 곳들에 대해서도 모두 제한을 하는것이 아니고, 제한을 한 업종들이 보상을 받지도 못하고 있으니...
생각하시는것만큼 모두가 충분히 납득하지 못하는거죠...
그러니까 10시 이후엔 바이러스가 활발해지나 봅니다 ~ ( 10시 이후 업종들만 조지는걸 보면 ~ ) 하고 비꼬는거죠.
저런 표현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건 동의합니다만 왜 저런 비꼬기가 나오는지는 저는 좀 이해가 되서요.
응~아니야
21/10/14 13:54
수정 아이콘
10대접종도 끝내면 83-84%정도이려나요
21/10/14 14:05
수정 아이콘
16~17세 예약률이 현재 50.2% 정도구요. 12~17세 대상자 수가 277만명 정도 됩니다.
이 중에서 70% 정도 예약을 하면 많이 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193만 9천명정도 접종을 하게 되는거고, 3.8%정도 접종률이 올라갑니다.
현재 수치랑 더하면 82.1%정도 되겠네요.
응~아니야
21/10/14 14:11
수정 아이콘
성인접종률도 야금야금 올라는 가고 있으니 이제 예약받기 시작한 10대 접종 완료시점인 11월 말-12월이면 83.x%쯤 찍지 않을까요.
나머지 안티백서들을 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맞은 사람도 피해보는 거리두기 강화가 아니고 거리두기 완화+백신패스라고 생각하는데... 대체....
TWICE NC
21/10/14 14:20
수정 아이콘
저 모이는 인원 수를 전부 백신 접종자만으로 채우게 하고 미 접종자는 2인 이내의 모임만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얀 까마귀
21/10/14 14:44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 후 최고 조건일 때도 돌파 감염이 있는데다가 백신 효력이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은 대부분의 사람이 코로나에 한 번쯤은 감염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누구나 독감 한 번 쯤은 걸려본 것과 마찬가지죠. 그리고 걸려서 획득한 면역이 백신보다 더 세다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에 한 번쯤 걸린 후면 코로나도 보통 독감과 비슷해 지고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

그러니 백신을 어느 정도 맞은 후에는 방역 당국에서 할 일은 코로나 감염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코로나에 안 걸려도 안 좋고 너무 많이 걸려도 안 좋습니다. 사망자와 위중증자 수가 적절히 통제되는 범위에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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