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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1 10:27
드디어 10월이네요. 점차 거리두기 완화의 길로 들어서네요. 다음주부터 추석 연휴의 확진자 효과가 나올 텐데 제발 여기서 더 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21/10/01 11:43
이제 1차접종 증가세가 느려질 듯 해서 걱정이네요.
오늘부터 미접종자 접종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약률이 7.2%(대상자 580만명, 예약자 42만명정도)밖에 안된다네요.
21/10/01 12:30
무증상자 자가치료로 전환한다 하더라도 경구치료제가 없으면 의미가 없죠.
경구치료제를 수급문제 없이 처방할 때가 와야만 비로소 의료체계 부담이 줄어들테고, 그 전까지는 계속 거리두기 가야죠.
21/10/01 13:53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8065&SEARCHKEY=TITLE
결혼식 - 식사제공시 접종완료자 +50명(총 99명), 식사미제공시 접종완료자 +100명(총 199명) 돌잔치 - 기존 3단계 16명, 4단계 사적모임인원(2~4명) -> 접종완료자 최대 49명 실외체육시설 - 사적모임인원(2~4명) -> 접종완료자 경기인원*1.5배 가능 앞으로 어떻게 완화될 지 예고 느낌입니다
21/10/01 15:14
그래도 어느덧 접종완료율이 50%를 넘어섰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70% 도달하고 일상으로 서서히 복귀할 수 있기를...
호치민도 오늘부터 외출이 가능해져서 3개월여만에 회사 나왔는데 너무 행복합니다...만 호치민 시 당국이 공식 시행령을 발표를 안하고 있다는... 아니 이미 기존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었는데, 어떻게 할지를 발표를 안하면 어떡하라는건지...
21/10/01 20:42
이러다 뭐 하나 잘못하면 삥듣겠다고 난리일텐데...
베트남은 한단계 도약하려면 외국계 기업에 신경 좀 써야할텐데 정말 너무 무책임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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