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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21:19
담원 팀 경력보면 이제 경험 쌓일만큼 쌓였어요. 그냥 저게 한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담원에 기대많이했던 팬인데 결국 전 이런 판단 내렸습니다. 쇼메이커가 다시 기량이 올라왔는데 너구리가 주사위 놀이를 하고. 원딜러도 업그레이드 했는데 계속 저래요.
20/05/28 21:20
순수실력 얘기한분들도 잘못말씀하신거고, 지금 힐난하시는 분들도 잘못하시는 거죠. 둘다 틀린행동인데 아까어째서 이렇게 하는거다가 맞진않다고 봅니다.
20/05/28 21:17
와 근데 진짜 S급 선수는 꼭 빛이 나는 법이네요.
칸 텔 늦춰서 담원이 급하게 들어오게 만들고 그걸 도발로 이니시 열어서 진형 파괴... 마오카이 진입....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20/05/28 21:17
티원이 지면 담원이 욕먹는다 = 극성 티원팬이 담원깐다고 벌써 판까는 느낌이 듭니다. 슼기방패 좀 그만봤으면... 위에 다른 분 말대로 티원이 2패 하면 지들이 실수하고 못해서 진거지 담원이 왜 욕을 먹어요?
20/05/28 21:18
되게 어이없는게 정작 티원팬들 다수는 별 소리도 안나오는데 벌써부터 왜 졌을 때 엄한 이슈에 휘말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짜증....
20/05/28 21:19
담원 고생했드아. ㅜ.ㅜ 핵붕이 오랜만에 보고 싶었는데 아쉽고..
마지막에 고스트가 마오카이한테 진짜 들켰을 때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용 ㅜㅜ
20/05/28 21:21
NBA에서 크리스폴이 한창 잘할때 컨퍼런스 파이널은 못뚫으니깐 크리스폴은 우승은 못해도 실력으론 최고다라고 하면서 순수실력 밈이 생겨서 그게 스포츠 전반적으로 퍼진거라고 알고있습니다.
20/05/28 21:21
작년 롤드컵부터 [순수실력의 LCK] 특히 담원에 한해서 엄청 나온 이야기죠. 스크림도르, 순수실력도르 엄청 많습니다. 그 순수실력 좀 무대에서 보여주면 진작 우승도 했을텐데 말이죠.
20/05/28 21:22
CP3에 대해서 국내 NBA 커뮤니티에서 팬들이 (컨퍼런스 파이널도 못갔지만) 순수 실력만큼은 르브론 뺨친다고 변호한게 밈이 되어서 온 스포츠계로 뻗어나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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