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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10:11
헐.. 이 시국에 신혼여행을.. 아마 최소 올해말까지는 일반인의 해외관광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기업인들만 예외적으로 입국 허용되지 않을까 싶어서.. 코로나가 연말까지 해외 전체가 종식될리도 없고, 한국도 2차 대유행이 있을지도 모르니..
20/05/04 10:46
오늘 교육부에서 등교개학 관련 브리핑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기론 코로나 관련 지침에 공기청정기도 되도록 켜지 말라고 본 것 같은데, 이제 날씨가 무척 더운데 에어컨의 사용을 제한하게 되면 큰 불편이 있을 것 같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039676&memberNo=15314186&vType=VERTICAL
20/05/04 22:14
일단 어느정도 애들은 더위에 버티겠지만,,,선생님들이 버틸까 의문이네요.
머 진짜 더위 못버티는 애들은 온라인등교 인정해주면 되구요. 머..얼음조끼는 많이 팔릴듯..
20/05/04 10:55
지역감염은 0인데, 대구에서 자꾸 잊을만 하면 나오는 걸로 봐서는 분명 신천지 관련이나 그런 곳에서 숨기고 있는게 있는 거 같은데 말이죠...
20/05/04 13:26
(수정됨) 일본이 우리나라를 제친후 순위 차이가 점점 멀어질거라고 예상했는데 제 예상이 틀렸습니다. 일본보다 다른 나라들의 확진자수가 확 늘어나서 오히려 순위차가 줄었습니다.
20/05/04 18:47
https://www.youtube.com/watch?v=-oFsUu32Euw
일본 긴급사태선언 연장 기자회견 중 사즈(사스) 마즈(메르스) 이야기가 나오자 채팅창에 나오는 곳도마-즈 그리고 그걸 알아보는 저라는 아재... 여튼 사스나 메르스 안 겪은 국가가 일본만 있는 건 아닐 텐데 그걸 핑계라고... 다른 나라들은 순식간에 캐퍼시티 잘만 늘이는데 답변하는 할아버지 혀가 기네요.
20/05/04 19:05
일 검사 건수 2만 건으로 캐퍼시티를 늘였지만 늘였다고 실제 그만큼 검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말은 말일까요 방구일까요.
장비나 키트만 준비하고 검체 운반 체제나 검사하는 사람은 못늘렸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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