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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00:48
꼭 못하는 정글러들이 공템은 드럽게 좋아하더군요.
팀이나 본인의 역할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 그런 멍청한 플레이가 나오는 거겠지만..
19/05/03 00:52
B조
[중간순위] 순위-팀명-승-패 1위 베가 스쿼드론 2승 0패 ------------------------------------2R 2위 데토네이션 1승 1패 공동 3위 메가 0승 1패 인츠 이스포츠 0승 1패
19/05/03 00:52
진짜 놀란게 블라디가 라바돈 떠서 이제 한타 한방! 하는 시기 오니까 귀신같이 헤카림이 바로 바텀가서 블라디 쫓아내는게 놀랐네요. 응 한타 안해줘~
19/05/03 00:53
진짜 블라디 라바돈 뜬 그 타이밍 그거 하나 믿고 일본팀도 버틴건데 그 타이밍 오니까 자연스럽게 헤카림 바텀보내서 흘리는거 보면... 수준차가 납니다.
19/05/03 00:56
갬빗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작년 롤드컵이었나 갬빗 플레이인 탈락 확정이라고 그때 대놓고 즐겜했다가 러시아 중계진들 분위기 완전 개판되고 자국에서도 팬덤 인기고 나발이고 쌍욕 미친듯이 먹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19/05/03 00:59
근데 롤드컵 때도 그렇지만 최근에 보면 일정 레벨에서는 누구랑 누구 붙는거 보면 진짜 아예 상대도 안되는것 같은데 또 그 누구가 다시 누구랑 붙을떄는 비벼 지고 여기서 비빈 상대가 직전에 다른 상대 압살한 팀 상대로 이기고 그런걸 너무 많이 봐서,
어떤 경기 보고 "여기서 이러는거 보면 다음에 여기랑 붙는거 보면 이렇겠다." 라고 다음에 이렇게 될거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자국리그면 대충 서로 비슷한 스타일 내에서 서로 스크림 하면서 다들 견적이라도 뜰텐데 국제전은 아예 다른 스타일 팀들이 붙어서 그런것도 적고. 플레이 스테이지에서 똥줄탄 C9이 지나고보니 아프리카 3대0으로 관광 보내기도 하고..
19/05/03 01:00
데토가 그래도 작년 펜타그램보다는 확실히 경기력이 좋아보이는데
일단 딱 봐도 베가 경기력이 장난 아니라...힘들어보입니다. 그때 펜타그램은 당시 스틸 선수랑 터슬 선수 건으로 불판 내내 다들 털릴 때마다 환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19/05/03 01:01
전판은 리신이 초반에 너무 말린게 컸습니다. 초반 정글 동선에서 렉사이가 역동선으로 유령 골렘 먹어버리니까 정글 1렙차이 나기 시작하고 그래서 레드 뺏기고 스노우볼 쭉굴러갔죠.
19/05/03 01:03
사실 조 1위해야 되서 빡세보이지만
'한국/중국/유럽' 뺀 조에서 1위 하라는거라서.. 롤드컵에서 조 2위하는것보다.. 플레이 인에서 조 1위하는게 훨씬 쉽긴 하죠 -.-;.. 일정이 역대급이여서 그렇지.. (국장덕에 더더 역대급이 된 일정..)
19/05/03 01:18
개인적으로 솔랭에서 킨드레드 진짜 싫어하긴 합니다... 갱킹도 구린데 성장력도 좋은지 잘 모르겠음.
티어가 낮아서인지 마이는 좋다 생각합니다. 제 티어에서 마이는 성장력 황제임
19/05/03 01:26
약간 승강전 느낑므로
다들 좀 긴장에 멘탈이 좀 나가서 반쯤 무아지경 상태 아닌가 싶네요. 은근히 대회 보면 그런 상태 자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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