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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05 01:22
좀 무식한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하루종일 영어만 듣는겁니다-_-;; 걸어다니면서 팝송듣고, 영화볼때는 자막없이 외화보고, 공부할때도 이어폰끼고 리스닝... 생활을 영어에 촛점을 맞추니 좀 들리더라구요^^;
06/06/05 08:21
질문 올리신 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중 1여름 부터 책 같은거 말고 그냥 일반 듣기 평가 교제(중1 수준 부터 시작 했습니다.)를 이용해서 질문자 께서 해보셨다는 받아쓰기로 하루 1시간 씩 정도만 연마 했습니다. 나중에 중2가 될쯤 1번 듣고 거의 받아쓸 경지가 되고는 ebs 토익 책으로 연습하다보니 자랑은 아닙니다만 중1 기말 부터 고3까지 수능형(모의고사 및 실제 수능)과 내신 듣기 즉 모든 듣기 평가는 단 한개도 틀려 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 토익 듣기도 자동으로 늘어서 듣기만 거진 495점을 받습니다. 사람 마다 물론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전 확실히 받아쓰기로 엄청난 효과를 봤습니다.정말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단 1시간만 투자 해 봤습니다. 그래도 제 말은 그저 참고일 뿐 무엇보다 자기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06/06/05 09:55
어떤 책이든 어떤 방법이든 지속이 중요합니다.
그 만큼 독해야합니다. 저는 윗님처럼 그렇게 지속을 못해서 영어는 잘 안됩니다. 대충 눈파란 넘들하고는 대화는 하는데 어느 정도에서는 막히죠. 지속적인 공부를 안해서 그렇습니다. 뭐 저는 요즘에는 영어보다는 독일어가 더 재미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라는~~~
06/06/05 17:31
결국 받아쓰기와 똑같은 방법인데요.. 문제 푸는건 둘째문제로 치고, 듣는 지문을 죄다 입으로 읊을 수 있을 때까지 듣고 또 듣습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입에 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씨하나 안 빼먹고(머리속으로 고민하면서 듣다보면 문법공부도 됩니다) 지문 들은거 다 읊을 정도 컨디션되면 LC 무지 잘 풀릴겁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과, script를 보고 맞춰줄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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