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심각한 질문도 아니고 난해한 질문도 아니지만...

누구한테 물어보긴 뭐하고, 혼자 결정하기도 뭐한....요즘 저를 고민하게 만드는 몇가지 문제들입니다...

1. 부모님 선물입니다... 어버이 날이 이제 10일정도 남앗내요.... 매년 선물해야지 선물해야지 하다가도 뭐할지 몰라서 그냥 꽃이나 사들이고..선물은 형이나 누나가 하겠지하고 생각해왔는데...올해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선물을하려합니다....제가 군대를 전역하고 알바를 하면서 한달에 135만원정도를 버는데 부모님께서 받으셧을때 부담가지 않을정도의 선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조부모님께할선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약국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상비약엔 어떤것들이 있나요???
저에게 군대간 동생놈이 있는데...이놈이 전화를해서 어머님께 무슨소리를했는지 어머니께서 자꾸 동생한테 약좀사서 부치라는검니다..... 전역한지 5개월뿌니 않된제가 "사제약반입은 금지다, 이런거해줄필요없다, 나 있을땐 과자한개 않보내주더니-_-차별한다"
별에별소리를 다해도 막무가내로 보내주라고하니...뭐 해야긴햇는데...처방전없이 약살수 있는지와,,,어떤약을 보내면 조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의 센스떨어지는 머리로는 반창고, 게보린, 타이레놀정도뿌니 생각이않나서;;)

3. CDP와 MP3P의 선택관련입니다... 피지알 분들은 CDP와 MP3P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같은 경우 CDP를 거의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구입하고 되팔고하면서 거쳐간 시디피가 20여개는 되는듯하내요....지금 사용하고있는건 파나CT820과 소니 NE820입니다...충분희 만족하면서 사용중인데.... 예전부터 MP3P의 디자인 휴대성 편리성등의 유혹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잘뿌리치면서 시디피의 음질을 선택하였지만...최근들어 mp3p가 땡겨서 미치겠습니다... 다른건 제쳐놓고 cdp를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려면 무조건 가방을 챙겨야되는점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이시점에 절 압박하고 있내요....
여기서 질문..피지알분들은 CDP와 mp3p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어떤장점에서 그걸 선택하셧는지와~ 어떤 단점이 있는지 여려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 마지막 질문인데..가방관련된질문입니다....3번질문과 관련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매일CDP를 사용하다보니 외출할때 가방은 필수입니다...중고등학교시절부터 군대가기전엔 백팩을 마니 사용했는데....(옷을 힙합스타일로 마니 입이서..아시죠? 왜 상당희 큰 크기에 힙합스타일백팩) 전역후 옷스타일도 살짝? 변하기도하고(아직 힙합스타일을 마니 입긴합니다...) 백팩이 여간 불편해져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을 사려하는데 역시나 센스없는 저로선 -0-ㅋ 선택이 쉽지 않내요....힙합스타일에 어울리는 대학 공업수학책 1권 노트2권정도가들어가는 크기의 크로스백 숄더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너무길게 적어 죄송하지만.....정확한 답을 원하는것도아니고..그냥 조언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