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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03/12 17:26
가끔 교전이 일어나는게 팩트라면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없는게 더 비현실적인것 같은데요? 실제로 있는데 외부로 노출 되지 않는 것일 뿐 아닐까요? 다른 맥락이지만 최후방에서 군생활 했던 저도 복무 중에 2명이 죽었는데.. 에피소드로 끝났지요.
13/03/12 17:43
글쓴분이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교전이 실제로 적을 죽이고자 하는 교전이 아니고 MDL이남지역에 화기로 무력행사를 하고 아군도 똑같이 대응사격지점에 동종화기로 대응사격하는걸 교전이라고 들으셨나봅니다.
13/03/12 17:32
제가 군생활할당시에는 MDL이남으로 북한 무력이 행사되면 똑같이 대응... 연평도포격 이후부터는 적이 가한 화력의 두배로 똑같이 대응이 였습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도발이긴 합니다만 군생활하면서 딱히 도발을 당해서 아군쪽 인명피해를 입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GP면 다른 전방라인에 도발소식을 다 알 수 있기때문에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적의 도발로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못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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