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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1 19:20
솔직히 글쓴분 어머니가 한말은 좀 아닌것같구요..하체와 상체의 비율같은건 다분히 선천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지 않나요? 하지만 키는 더 클수 있습니다..저도 고3때보다 1~2센티 더 컷습니다..글쓴분께서 10%가 남았다고 하니 분명 노력여하에 따라서 2~4센티정도는 더 클듯..만약님이 1년정도후에 3센티가 큰다고치면 173인데..173은 코디에따라 괜찮아질수있을듯..하체가 짤다고 했는데..신발높은거 신으시면 어느정도 커버될듯하네요..^^
06/03/21 19:50
중3때 성장판이 부러셔서 절망하고 있는 나는 머지 ?
160돼도 180돼는 친구들이랑 떳떳히 다니고 있습니다.. 별로 꿀릴것도 없어요(?) 응?
06/03/21 20:23
실망스런 말이겠지만 고3이면 왠만해선 더 이상 크지를 않습니다..-_-..
음... 제 친구들도 저도 거의 다 고3때 키 그대로 입니다. 체형, 얼굴, 돈 -_-.. 등으로 키는 극복가능하니 실망하지 마세요.
06/03/21 21:03
하체는 키 - 앉은 키가 아닙니다. 앉은 키에는 허리부터 엉덩이까지의 하체 부분의 일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10cm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170에 앉은 키가 90이면 실제 하체 길이는 80이 아니라 90정도입니다.
06/03/21 21:04
그리고 170에 앉은 키가 90이면 하체가 짧은 편이긴 해도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닙니다. 요즘 체형이 서구화 되면서 전체적으로 청소년들의 하체가 길어졌습니다만, 전통적인 한국인은 원래 하체가 짧습니다.
06/03/21 23:35
헉 이 글을 이제서야 봤는데요...
저는 키가 170에 앉은키가 세 자리가 넘습니다.... 심지어 고 2때 신체검사 하고 고3때 신체검사 다시 했는데, 키는 안 컸는데, 앉은키만 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물론 측정오차 때문이었다고 스스로는 위로합니다만...) 170에 앉은키 90 이라고 절망하시니 새삼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짧은 다리가 득세하는 세상도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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