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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1 09:52
고백한 님이 정말 대단해 보인네요....
저도 지금 짝사랑 하는사람 있는데......죽겠음 아주... 님은 어떤식으로 고백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06/03/21 10:14
진실게임인가? 그쪽에서 어떻게 하다보니;;;고백하고 싶다고 맘먹으면 못하는건 없죠. 생각은 길고, 행동은 빨리...고백하는건 맘먹기에 따른거 같아요^^;; ㅠ.ㅠ 근데 어떻게 해야 흑 ....ㅠ.ㅠ
06/03/21 11:25
글쎄요. 지금 여자쪽에서는 셋중 누구도 선택하기 힘들 것 같네요.
게임을 빌미로 술의 힘을 빌려서 고백한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기왕 고백을 하셨다니 정말로 좋아한다면 여자분에게 본인의 진심을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분위기에 이끌려 고백한 게 아닌.. 처음 만났을때 어떤 점이 좋았고.. 예뻐보였다. 어떤옷을 입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였다. 만나면서 느낀 사소한 부분들을 자세하게 전달하다보면 진심이 전달될 겁니다.
06/03/21 12:24
본인의 진심을 전달했다고 생각하면, 지금은 기다려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날 선택해야 한다는 마음에 계속해서 이런저런 말 걸고 하다보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거든요 ;(제 경험상..) 속이 타들어가고, 긴장 되시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대하시길 바랍니다.
06/03/21 15:09
저렇게 3명이서 동시에 고백하면 여자입장에서 참 힘들것 같은데요. 나머지 2명과는 좀 차별화 전략을 펼쳐보세요. 고백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강요시켜서, 정작 좋아하는 사람을 힘들게 할수도 있거든요. 정말로 좋아하신다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비우면서 접근하시면 의외로 예상치못한 좋을결과를 얻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진 마시길. 요게 좀 어렵죠.^^
06/03/21 17:04
어떤말로 고백할까보다는 어떻게 고백하는 상황까지 끌고 갈까에 더 중점을 두시면서..;;
막상 고백할때되면 아무것도 생각안나거든요-ㅎ
06/03/21 17:05
한시간 단위로 고백하면 차례대로 다 차일것 같은 예감이..
뭐... 여자분이 자신에게 고백한 사람들중 정말로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아니면 부담감에 3명 다 퇴짜를 고백보다는 차라리 친한 동생으로 남으셨다가 후일을 도모하는것이 ...
06/03/21 19:25
옛날에 상상플러스에서 본건데..일단 그 여자 핸드폰에 전화를걸고 바로 끊습니다..그러고 난 다음 그 여자가 글쓴분한테 먼저 전화하면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뜻일겁니다~~ 어렵지도 않은데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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