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멀티를 빠르게 늘리면서 방어하는 쪽이

그걸 뚫으려고 러쉬오는 쪽보다 유리한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러쉬를 오는 쪽은 러쉬를 오는 동안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방어하는 쪽에서 대비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제가 테란을 플레이 하기 때문에 이런 특성이 더 드러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문제는 200을 채울 최강 조합을 잘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배틀크루저가 해답이 될 수 일을까 해서 배틀을 뽑아보았는데(TvP)

scv 인구수 때매 몇기 뽑지 못하는건 물론이고 캐리어에 상대가 안되더군요.

캐리어를 때리려고 하면 치고 빠지면서 맞지를 않는 캐리여 -_-;

그렇다고 지상유닛으로 200을 채워보아도 아비터 때문에 토스에게 지곤 합니다.

캐리어의 경우도 매우 짜증나구요.

테테전의 경우는 최강조합은 아무래도 배틀+탱크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토스전 혹은 저그전에서는 자원이 상대 이상이라고 가정했을 때도

어떤 조합을 하면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을지 답이 잘 안나오더군요.

그냥 저그전은 바이오닉+탱크사베, 토스전은 온리지상군이 가장 좋은 조합일가요 ?




아, 그리고 버그하나 발견했습니다.
scv를 눌러도 생산이 안되는 버그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