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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8 01:29
이야기 세계사 라든가.. 이런 류의 책이 무난하면서도 흥미 위주가 아닌 역사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읽기 좋습니다. 유시민씨가 쓴 거꾸로 읽는 세계사도 괜찮았던 거 같고요. 다만 흔히 세계사라 하면 사실 유럽사, 가끔 동양사로 서술한 책들이 대부분이라.. 이야기 중국사나 이야기 일본사 같은 책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역사 쪽은 재미있는 책들이 워낙 많지만, 일단 가장 쉽고도 흥미 보다는 교양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남성 패션 서적은.. 글쎄요;; 패션 서적들이 다루는 패션브랜드들은 고가의 브랜드들만 다루는 게 보통이더군요. GQ나 에스콰이어 같은 남성패션잡지가 유명하지만.. 거기 나오는 옷들, 남성용 셔츠 하나에 20~30만원씩들 하니.. 눈요기하기에만 좋습니다-_-.
젊은 피를 끓게 만드는 자서전이라.. 한때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체 게바라 평전을 빼놓을 순 없겠지만, 자서전은 아닌 관계로...; 임요환 선수의 나만큼 미쳐봐-_-라든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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