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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5 22:07
제가 했던경우는..과학이 많이 부족했는데...각출판사별로...
문제집 한권을 하루에 다 풀었거든요..그렇게 거의 한달동안 거의 모든 문제집 푸니깐........과학이 거의 1등급 나왔습니다. 그냥 무조건 문제풀면서..공식외우고 암기하고..계속 반복하다보니. 문제유형도 많이 알게되고..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06/02/06 00:32
제가 윗 분 처럼 해봤는데요. (저는 이과) 교양과목임에도 내용이 깊이가 있어서 수능과는 좀 안 맞더군요. 휴학하시더라도 학점은 잘 맞아야 하니까 좀 쉬운 교양위주로 들으세요.
아마 그다지 시간이 많지 않을겁니다. 누가 잡아주지 않으니 느슨해질테구요. 여러과목 해야지 생각말고 수학만 하세요. 수학도 양이 많죠.
06/02/06 09:50
반수... 성공확률 정말 10%미만이죠 -_-;; 일단 대학 들어가서 3월달은 놀 수 밖에 없을 뿐더러 어찌어찌 하다보면 4월달... 그때쯤 시작해야지 하면 중간고사 치고 엠티 다녀오고 1학기 중엔 5월 한달 딸랑 공부할 수 있죠. 그나마도 축제다 뭐다 겹치면 못하는경우가 다반사... 반수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는 예를 들어 평소 거의 전과목 1등급이 나왔는데 수능날 컨디션이 나빠서 2등급이나 1등급 후반의 %가 나왔을 경우 입니다 -_-;; 제실력 발휘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서 안나왔을 경우죠... 점수올라가는 경우... 95%이상 없다고 장담을..;; 자신과 확신이 있으면 3수를... 어설픈 생각으로 반수 한다면 두마리 토끼 모두 놓치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상위권이 아닌 이상으로 반수 도전했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설픈 생각으로 대충 한번 더 치면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수능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반수 경험자의 조언이었습니다 ^^;;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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